
제이앤엠뉴스 | 서대문구는 관내 9개 대학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부터 '행복캠퍼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대문구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9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다. 이들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주요 목적이다.
올해 초 진행된 사업 공모에는 9개 대학이 총 61개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심사를 통해 25개 과정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재테크, 문화예술, 건강, 심리학 등 일상과 밀접한 일반 분야와 더불어 학점 이수, 자격증 취득, 취·창업 연계 등 심화 과정까지 포함해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각 대학별로 운영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인공지능시대 철학적으로 해석하기' 등 2개, 경기대학교는 '이미지 생성 AI로 나도 작가 된다' 등 2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액티브 시니어모델 행복 워킹 클래스', 명지대학교는 'AI 기반 부동산 자산관리 아카데미' 등 5개, 명지전문대학은 '미용·경락 테라피스트 전문가 과정' 등 3개를 준비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내 손안의 AI 주치의와 함께하는 재활 건강 돌봄' 등 2개, 연세대학교는 '연세 인생학교: 백세시대의 건강관리' 등 5개, 이화여자대학교는 '원예감성소통가 1급 자격 과정' 등 3개, 추계예술대학교는 '사진으로 찾은 이야기' 등 2개 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 사이 무료로 진행되며, 서대문구 주민과 관내 재직자, 재학생이 관심 분야와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가까운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평생학습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