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이 교육부가 주관한 단계평가에서 전국 참여 사업단 중 최고 등급인 A(우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연구 성과, 인력 양성, 연구소 운영,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전국 G-램프 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은 분자과학을 중심으로 한 융합연구, 신진 연구자 육성 프로그램, 국제 공동연구 네트워크 확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학, 생명과학, 수학물리, 지질과학, 나노신소재공학 등 여러 학문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융합연구 모델이 평가단의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분자제어연구소 소속 박사후연구원들의 활발한 연구 참여와 체계적인 인력 양성 시스템도 차별화된 강점으로 작용했다.
G-램프(LAMP)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국가 핵심 기초과학 지원사업으로, 대학 내 연구소 중심의 기초과학 연구 생태계 강화와 신진 연구자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에는 화학과 김윤희 교수(부단장 및 중점테마연구소장), 생명과학부 강양제, 권문혁, 권순경, 권은주, 김상희, 박수진 교수, 화학과 권승용 교수, 지질과학과 김효임 교수, 수학물리학부 박경동, 정성원, 조용석, 공재민 교수, 나노신소재공학부 김기환, 성재경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분자제어연구소 소속 박주석, 이나영, 김기태, 윤정세, 강민성, 서소연, 엽지우, 방선화, 유광민, 천형진, 이현택, 구민선, 박하경, 송세영, 임남수, 초혜원, 최민홍, 김태영 박사 등 박사후연구원들도 연구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최고 등급 획득에 따라 4차 연도부터 6차 연도까지 사업비가 증액된다. 2026년과 2027년에는 각각 국비 50억 원에서 1억 6800만 원이, 2028년에는 25억 원에서 84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2단계(4~6차 연도) 총연구비는 129억 2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경상국립대학교 G-램프사업단은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제2회 G-램프 페스티벌에서 교육부 장관 표창과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김윤희 부단장은 기초학문 기반 연구 생태계 조성, 신진 연구자 지원 체계 혁신, 대학 간 연구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나영 박사(분자제어연구소, G-램프 포닥)는 차세대 기초과학 분야 연구 성과와 국제 학술활동 실적으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G-램프 영스타(YoungStar) 발표자로도 선정됐다.
최병근 사업단장은 "이번 단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우수)를 획득한 것은 사업단에 참여한 연구자들의 탁월한 연구 역량과 끊임없는 헌신, 그리고 서로를 신뢰하며 만들어온 협력적 연구 환경이 빚어낸 소중한 결과이다.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증액된 연구비 129억 2000만 원을 바탕으로 기초과학 분야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더욱 과감하게 추진하겠다. 아울러 미래 기초과학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차세대 연구 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부단장은 "이번 A(우수) 등급은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온 노력의 결실이다. 분자과학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전공의 연구자들이 경계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온 덕분에 이처럼 값진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연구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박사후연구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중점테마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초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도전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 이번에 확보된 연구비가 우리 연구소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