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야구장 입구에서 3월 9일 오후 2시, 고(故) 이광환 감독을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이 열렸다.
이광환 감독의 기념비는 한국 야구의 성장과 서귀포시 야구 발전에 헌신한 그의 업적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유가족, 임혜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 회장, 김태완 서귀포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등 체육계 인사와 지역 야구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기념사에서 이광환 감독이 평생 야구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썼으며, 프로야구 감독으로서의 성과뿐 아니라 한국야구위원회 활동, 아마추어 및 여자 야구 육성 등 한국 야구의 체계적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서귀포에 한국야구명예전당 조성 등 지역 야구 발전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오늘 이곳에 세워진 기념비가 미래 세대에게 꿈과 도전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광환 감독의 유가족 윤명자 씨는 남편이 생전에 애정을 쏟았던 서귀포시에서 이 같은 행사가 마련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