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사업 현장 점검…안전관리 강조

현장사무소에서 사업 현황 브리핑 진행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업체 활용 강조
총 3,103억 원 투입해 시설 현대화 추진

 

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추진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현대화 사업 현장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이 10일 직접 점검에 나섰다.

 

육 시장은 칠전동 일대에 마련된 현장사무소에서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예정 부지와 주요 시설 설치 구간을 둘러보며 준비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 업체의 장비, 소재, 부품 활용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36년 된 근화동 하수처리시설을 칠전동으로 옮기고 현대화하는 것으로, 총 3,103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처리용량은 15만t에서 15만7,000t으로 확대된다. 사업 시행은 춘천바이오텍 주식회사가, 사업 관리는 한국환경공단이 맡는다.

 

춘천시는 지난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실시계획 승인을 마쳤다. 환경영향평가 협의는 2025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현장에서 "하수처리시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춘천시 관내 업체(장비) 및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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