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광진구가 청년들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4기 광진구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에 나선다.
청년네트워크는 2020년 출범 이후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구정 행사에 참여하는 등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4기 네트워크는 5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위원들은 교육문화, 일자리경제, 주거건강, 저출산고령화 등 네 개 분과로 나뉘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한다.
위원들은 매달 전체 회의와 분과별 회의를 통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탐방 및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정책 제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연수, 정책 제안 콘테스트, 연말 성과공유회 등도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광진구 거주자, 구 내 대학 재학·졸업자, 지역 내 직장·단체 소속 청년이다. 신청은 광진구청 청년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온라인, 일자리청년과에 제출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발되면 위촉장과 활동 증명서가 주어지며, 회의 참석 시 수당이 지급된다. 우수 정책 제안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추천된다.
광진구는 지난해 청년네트워크, 현장 구청장실, 청년간담회, 청년창업가 관계망,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소통 기반 정책을 인정받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광진형 월세 지원, 미취업 1인가구 도시락 지원, 문화생활바우처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상반기에는 라운지, 공유주방, 다목적 공간을 갖춘 '광진 청년아지트'가 문을 연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 사회를 끌어나가는 이들이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은 지역 발전의 중요한 힘"이라며 "청년들의 바람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에서 의견을 듣고자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