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0일 제천시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먼저 '일하는기쁨' 사업의 제천 작업장을 찾아 단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여성과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공동작업 일자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일감 제공기관과 작업 참여자들을 만나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일자리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역전한마음시장을 방문해 제천역 주차타워 건립 예정지를 확인하고,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제천 청년센터에서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한 뒤, 청년정책서포터즈 단원 등과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일자리, 창업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천 남부사회복지관에서는 여성단체 임원 및 돌봄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돌봄서비스 확대, 여성의 사회참여, 복지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는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진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환경공단 제천이전,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 제천 종합실내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정 반영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도정 운영 방향과 함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등 충청북도의 주요 정책도 소개됐다.
김영환 도지사는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와 제천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지역 상권과 일자리에도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