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는 지난 9일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동복지대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동 복지대학의 2025년도 운영 결과를 돌아보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직접 지역 복지 현안을 찾아내고 실행 계획을 세우는 맞춤형 복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주민센터와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3개 시범동에서 시작해 2023년부터는 성북구 전역 20개 동으로 확대됐다.
성북구는 주민 복지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진행해왔다. 주민 주도 복지 실천의 이해, 사례별 주민 대화법, 동 복지 의제 선정과 실천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민관 협력 기반 구축에도 힘써왔다.
이번 성과평가 공유회에서는 동 복지대학의 운영 과정과 우수 사례를 점검하고, 실무자 중심의 복지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동 복지대학이 주민 참여 확대와 민관 협력에 기반한 지역 복지 실천 체계로 자리잡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지역 복지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성북복지 실천 모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