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내달 12일 평화경제특구 세미나 개최…정책 방향 논의

정산홀에서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 논의
약 130명 참석, 전문가 의견 수렴 예정
이현종 군수, 지역 맞춤형 전략 모색 강조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은 3월 12일 오후 1시 30분,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산홀에서 '평화경제특구법 시행, 철원군 무엇을 준비해야 되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가 마련한 평화경제특별구역 기본구상과 제1차 기본계획에 따라, 평화경제특구 지정 일정에 맞춰 철원군이 준비해야 할 정책과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주관하며, 남북교류협력 전문가, 민간단체, 철원군민, 관계 공무원 등 약 1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최근 제정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DMZ 중심에 위치한 철원군의 지리적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조명한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 방안이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세미나는 개회식, 특별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강연에서는 한반도 정세 변화와 평화경제특구 추진의 정책적 의미가 다뤄진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추진에서 철원군의 역할과 과제, 평화경제특구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그리고 남북농업협력 방안 등이 발표된다. 종합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철원군의 현실에 맞는 특구 준비 방향과 정책 과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제언을 소중히 담아 우리지역에 맞는 ‘철원형 평화경제특구’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나아가 군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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