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위해 KT와 업무협약 체결

응급상황 신속 대응 위한 센서 설치 계획
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 서비스 신청 가능
박용철 군수, 안전망 강화 의지 밝혀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이 KT와 손잡고 독거노인 안심서비스를 도입한다.

 

강화군과 KT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화재나 질병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독거노인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해 보호자에게 알리고, 필요시 119에 신고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비스 운영 방식은 어르신이 생활하는 공간에 활동량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출입문에는 출입문 감지 센서를 부착해 장시간 움직임이 없을 때 무활동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하는 체계다. 강화군과 KT는 장비의 안정적 운영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센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통신망 지원, 기술 자문, 긴급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도 공동으로 힘을 모은다.

 

이 사업의 신청 대상은 강화군 내 65세 이상 1인 가구 또는 실제 혼자 거주하는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친족,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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