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강남구는 신한은행 강남영동본부,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3자 협약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로 인한 노년층의 금융 소외를 방지하고, 보이스피싱 등 각종 금융 범죄로부터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강남구는 신한은행 강남구청지점과 협력해 경로당을 대상으로 21차례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는 교육 대상을 노인복지관과 시니어센터로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강남구는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신한은행 강남영동본부는 금융 전문가를 투입해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는 교육 대상자 선정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참여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은 신한은행 강남영동본부 산하 14개 영업점과 강남구 노인복지기관협의회 소속 13개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센터가 연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예방, 금융사기 대응, 모바일뱅킹 및 키오스크 활용법 등 디지털 금융교육, 세무와 자산관리 등 맞춤형 상담으로 구성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행정, 금융, 복지가 협력해 어르신 금융역량을 높이고 금융사기 피해를 막는 실질적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불안함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