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웨딩 화보 공개…4월 10일 첫 방송

 

제이앤엠뉴스 | 아이유와 변우석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계약 결혼' 커플의 모습을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 스페셜 에디션에서 웨딩 콘셉트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졌으나 평민 신분인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권력에서 소외된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계약 결혼을 맺으며 운명을 바꾸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두 인물은 서로의 필요에 의해 손을 잡고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는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제작진은 아이유와 변우석이 직접 꼽은 대군 부부의 관계성 키워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두 사람의 관계를 "서로의 구원자"라고 표현했고, 변우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정의했다. 아이유는 "변우석과 10년 전쯤 타 작품에서 스치듯 호흡을 맞춘 이후 이번 작품에서 제대로 파트너 연기를 하게 됐다"며 "리딩 때부터 편안했던 것 같다. 현장에서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서로 북돋우며 케미를 만들어갔다"고 밝혔다. 변우석 역시 "촬영할 때마다 아이유도, 스태프분들도 정말 많은 배려와 도움을 주셔서 저희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두 배우는 과거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한 차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변우석은 현대의 해수(아이유 분)의 남자친구로 특별 출연했다. 이에 변우석은 "그건 이안대군의 전생"이라고 언급했고, 아이유는 "그거 알았으면 현생에서 멱살 한번 잡아보는 건데 전혀 다른 사람 같아서 몰랐다. 이번에 만회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자신이 맡은 성희주 캐릭터에 대해 "희주는 욕망을 숨기지 않고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흥미로운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변우석은 "이안대군은 높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행복을 갈망하는 다채로운 감정선을 가진 인물"이라며 "캐릭터의 마음이 크게 와닿아 연기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변우석에 대해 "글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우아하고 멋지게 캐릭터를 표현해 준 든든한 파트너"라고 평가했고, 변우석은 "아이유는 캐릭터 해석이 디테일해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며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늘 편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와 변우석이 출연하는 '21세기 대군부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우석은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부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첫방송 이후에 댓글도 궁금하다"고 전했으며, 아이유는 "이 분위기가 쭉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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