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불후의 명곡'서 삼둥이 사춘기 고백…"반항 다 나한테 와 힘들다"

 

제이앤엠뉴스 | 송일국이 KBS 2TV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2부에서 가족의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랄랄,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뮤지컬 '헤이그' 팀의 송일국과 오만석, 이찬석, 조혜련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송일국은 방송에서 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법원 밴드부 회장이고, 둘째 민국이는 작곡 공부를 준비 중"이라며 가족의 음악적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제가 '불후'에 출연한다고 하니 민국이가 '네? 아빠가요?'라며 코웃음을 쳤다"고 전했다.

 

또한 삼둥이의 사춘기 상황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찬원이 "지금 사춘기 세게 올 때 아니냐"고 묻자, 송일국은 "지금 쎄다.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출연진이 "엄마가 법원에서 일해도 사춘기가 오냐"고 하자, 송일국은 "사춘기 반항이 엄마한테는 안 간다. 다 나한테 와서 힘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가 186cm, 둘째가 183cm, 셋째가 180cm이다"라며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키를 공개했다.

 

그러나 김준현이 "사춘기 때는 아빠가 방송에서 자기들 이야기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할 것"이라고 하자, 송일국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얘들아, 이해해 줘. 먹고살아야 돼"라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본 무대에서 조용필의 '꿈'을 오만석과 함께 선보였다. 이 무대는 '헤이그 특사 파견 120주년'의 의미를 더해 뮤지컬의 클라이맥스처럼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송일국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