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영주차장 5부제 첫날…구청장 직접 캠페인 나서

진교훈 구청장, 주민 참여 독려 손팻말 들고 나서
캠페인 당일, 번호 끝자리 3·8 차량 출입 제한
에너지 절약 대책, 주민 동참 필요성 강조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서구가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시행 첫날을 맞아 주민 참여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구청 정문 앞에서 실시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승용차 5부제 참여 독려’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현장에 직접 나섰으며, 관련 부서 직원 10여 명도 함께 참여해 에너지 절약 정책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당일인 수요일에는 차량 번호 끝자리가 3과 8인 차량의 공영주차장 출입이 제한됐으며, 30분 동안 3대의 차량이 출입을 포기하고 되돌아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앞서 강서구는 정부가 3월 25일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하자마자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긴급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어 3월 30일에는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구는 공영주차장 5부제, 공공기관 및 직원 차량 2부제, 종량제 봉투 수급 및 유류 가격 안정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에너지 절약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동참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고 중동발 위기로 무너진 민생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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