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로마 2026년 3월 12일 -- 하이얼 바이오메디컬(Haier Biomedical)이 최근 로마에서 '함께 전진하며 바이오메디컬 혁신의 미래를 공유하다(Advancing Together - Sharing the Future of Biomedical Innovation)'라는 주제로 유럽 파트너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23개국 지역 파트너와 업계 리더 37곳이 참석했으며, 하이얼 바이오메디컬은 이 자리에서 유럽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을 설명하고 확장된 실험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업그레이드를 알렸다. 새 전략은 시나리오 기반 및 애플리케이션 중심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한편, 유럽 내 현지화를 심화하고 지역 전역에 더욱 포괄적이고 맞춤화된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려 한다는 장기 계획이 골자다. 서밋에서 엔리케 왕(Enrique Wang) 하이얼 바이오메디컬 글로벌마켓 디렉터는 2027년까지 글로벌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달성하고, 2028년까지 냉동 보관 외 분야의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회사의 글로벌 비전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후 4개월 만에 등록 도민 수가 2,012명에서 4,34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16개 의료기관과 19명의 주치의가 참여하고 있으며, 도민들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안덕의원과 서광서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의료진과 이용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운영 상황과 개선점을 살폈다. 안덕의원에 등록한 92세와 86세 해녀는 진료 시 의사가 건강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꼼꼼히 챙긴다고 평가했다. 한 해녀는 "의사 선생님 얼굴만 봐도 병이 낫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대형 병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고 밝혔다. 서광서보건진료소에서는 원격협진과 약 처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덕의원에 주치의를 등록한 도민은 보건진료소에서 원격협진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89종의 약품에 한해 현장에서 직접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 및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행정 업무 효율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울산 지역 내 단설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울산교육청은 '덜어내고, 다듬고, 다시 세우는 학교 업무'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업무 경감 지원, 효율화 지원, 재구조화 지원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총 21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학교 업무 경감 지원 분야에서는 학교 공문 연동제, 가정통신문 처리 간소화, 공모사업 총량제 등이 도입된다. 학교지원센터의 기능도 강화해 학교 현장의 행정 지원을 확대한다. 업무 효율화 지원 분야에서는 학교 업무 정보 나눔터를 전면 개편하고, 업무포털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인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자료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화면 구성을 단순화해 자료 탐색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학교 내 위원회 및 비치 장부 목록 정비를 안내하고, 학부모 연수 자료를 교육청이 일괄 제작·보급해 학교의 자료 제작 부담을 줄인다. 업무 재구조화 지원에서는 저연차 교사를 위한 동영상 업무 지침서 보급 등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이 마련된
3종의 신규 장비 모델과 LGMG 프로케어 출시로 글로벌 확장 전략 강화 라스베이거스 2026년 3월 8일 -- 3월 7일 막을 내린 라스베이거스 CONEXPO-CON/AGG 2026에서 LGMG가 고소작업 플랫폼, 텔레핸들러, 자재 운반 장비 라인업에 걸쳐 3종의 신규 모델을 공개하면서 북미 시장 운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 고객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 성과를 강조하며 광산 장비 포트폴리오도 선보였다.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온 LGMG는 현지화 연구개발(R&D)과 시장 주도형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역별 성능 요구와 규제 기준에 맞춘 맞춤형 장비 개발이 이러한 노력을 잘 보여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계의 기능과 작동 성능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실시간 장비 시연과 스마트 작업 시뮬레이션 구역이 운영됐다 전시회 첫날 LGMG는 전용 발표 행사를 통해 125피트 텔레스코픽 붐 리프트, H1256 텔레핸들러, X7 시리즈 전동 카운터밸런스 지게차 등 신형 모델 3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 작업,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지난 7일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도·시의원, 화성문화원 관계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줄타기와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흥을 돋웠다. 행사장 곳곳에는 LED 쥐불놀이, 투호,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전통놀이를 즐겼다. 각 구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4개 구 대항 줄다리기’도 진행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마지막 순서로 시민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강강술래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이 함께 원을 그리며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나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는 6일 시청에서 세종새활용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2026 순환경제사회 포럼’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소담동에 문을 연 세종새활용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장용철 충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실장은 국내외 순환경제 정책의 흐름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우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관장은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활용한 새활용센터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진익호 세종시 자원순환과장, 안성희 홍익대학교 교수, 이윤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박창재 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지역 자원순환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새활용센터 네트워크 발족식,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 새활용센터 입주 공방 홍보 부스 운영 등도 함께 진행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제는 재활용을 넘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이 시민 일상에 스며들어 새로운 경제 동력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며 "포럼에서 제안된 민·관·학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와 남해군이 우주항공산업 발전과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가철도망 구축을 정부에 함께 요청했다. 양 지자체는 3월 6일 남해군수실에서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토교통부에 제5차(2026~2035)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 노선을 포함해달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 건의는 두 지역이 오랜 기간 공유해 온 역사와 생활권을 바탕으로, 남해안 시대에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우주항공청 개청, 우주항공국가산단 조성, 항공MRO 산업 확대 등으로 인구와 물류 이동이 늘어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등으로 남해안 관광객이 증가하는 점도 광역 교통망 구축 필요성에 반영됐다. 사천우주항공선은 진주역, 우주항공청역, 삼천포항역을 잇는 총 26.6km 길이의 국가철도 노선으로, 약 1조 974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사천과 우주항공청 일대는 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나, 교통체계가 도로에 집중되어 있어 향후 물류와 인력 이동 수요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두 지자체는 우주항공산업 특성상 대규모 장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가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조직인 통합지원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경산시는 5일 의료, 요양, 복지,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관계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협의체의 운영 방향과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형태로, 지역 내 흩어진 돌봄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이며, 경북권역 재활병원, 노인·장애인복지관, 재가노인 통합 지원센터,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총 1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이 이뤄졌고, 통합 돌봄 정책의 추진 배경과 방향이 공유됐다. 또한 2026년 통합 돌봄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실행계획에는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 진료 및 건강관리 연계, 일상생활과 이동,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대상자 발굴 체계의 표준화, 기관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3월 6일 -- 중국의 국가 입법기관인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National People's Congress, NPC) 제4차 회의가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자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부가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2765명의 NPC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리창(Li Qiang) 중국 국무원 총리는 심의를 위해 국무원을 대표해 정부 업무보고를 제출했다. 3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회의에서 NPC 대표들은 정부 업무보고를 심의하고,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위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초안을 검토한다. 또한 2025년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 계획 이행 상황과 2026년 계획 초안 및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 계획 초안을 심의하고, 2025년 중앙 및 지방 예산 집행 상황과 2026년 중앙 및 지방 예산 초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대표들은 또한 NPC 상무위원회가 제출한 환경법전 초안 검토, 민족 단결 및 진보 촉진법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은 지난 5일 롯데시네마 거창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의 첫 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회는 거창군 삶의쉼터(권한대행 김용종)가 주관했으며,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박주언 도의원,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 관계자와 각 읍·면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참여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 사업은 지난해 3월 13일 영화 '소방관' 상영을 시작으로 42회에 걸쳐 3,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창군 삶의쉼터는 올해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 어르신들의 선호를 반영한 영화, 콘서트, 교육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 관람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롯데시네마 거창 제1상영관에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되며, 1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원하는 경우 거창군삶의쉼터 또는 거창군청 행복나눔과에 사전 문의할 수 있다. 김용종 권한대행은 "문화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