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NULISAseq™ CNS 질환 패널 120 및 염증 패널 250 활용 - 2만 3천 개의 종단 샘플에서 바이오마커 발굴 가속화 프리몬트, 캘리포니아, 2025년 7월 29일 -- 정밀 단백체학을 기반으로 질병의 조기 진단을 선도하고 있는 알라마 바이오사이언스(Alamar Biosciences)가 오늘 독일 신경퇴행성질환센터(German Center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 DZNE)와 전략적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알라마의 초고감도 제이앤엠뉴스 | NULISAseq™ CNS 질환 패널 120 및 염증 패널 250이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종단 노화 코호트 중 하나인 라인란트 연구(Rhineland Study) 및 DZNE의 특정 임상 질환 코호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2만 3천 개의 혈장 샘플을 분석해 바이오마커 발굴을 가속화하고 건강한 노화 및 신경 퇴행에 대한 이해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DZNE의 인구 보건 과학 담당 이사이자 라인란트 연구의 수석 연구원인 모니크 브레텔러(Monique Breteler) 교수는 "
주요 내용 미국 포인터 연구에서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있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두 가지 생활습관 개입이 모두 인지 기능 개선 효과 보여. 특히 지원과 책임감 요소가 더 많은 구조화된 개입이 자율적 개입보다 더 큰 개선 효과 나타내 인지 기능 저하 고위험군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영역 생활 방식 개입, 높은 준수율과 안전성을 보이며 시행돼 인지 기능 개선 효과는 연령, 성별, 인종, 심장 건강 상태, APOE-e4 유전자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나 토론토, 2025년 7월 29일 --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Association)가 실시한 미국 포인터 연구(U.S. Pointer Study) 또는 '위험을 낮추기 위한 생활 습관 개입을 통한 미국의 두뇌 건강 보호 연구(U.S. Study to Protect Brain Health Through Lifestyle Intervention)'에서 2년간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두 가지 생활 방식 개입을 시험한 결과 두 방법 모두가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이 있는 고령자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구조화된(ST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29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대안학교 급식관계자 등 학교급식관계자 194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이물질 예방과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운영의 필요성의 강조를 중점에 두었다. 연수는 충주중앙탑초등학교 김상미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위생교육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운영', 김금란 주무관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현장 운영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관리 및 이물질 예방 △음식물쓰레기 발생 원인과 감량 실천방안 △식생활관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음식물쓰레기 감량 운영방식 등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으며, 실무 중심의 사례 공유와 함께 급식관계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성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지속가능한 급식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제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강화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문화분과위원회의 의장도시로서 아시아 9개국 24명의 문화정책 실무자를 초청해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주도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연수센터 및 도 일원에서 ‘문화유산 기반의 포용적 성장과 지역 공동체 역량강화’를 주제로 문화정책 역량 강화 국제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총 9개국(방글라데시,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네팔, 필리핀, 베트남, 대만) 24명의 문화정책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제주의 문화정책 사례 공유 및 현장 방문과 함께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자국으로 돌아가 적용 및 실행할 수 있는 계획 수립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동아시아지역사무소(UNESCO Beijing Office)가 참여하는 아시아 지역 문화유산 정책 동향 공유의 자리를 마련해 제주가 추진해온 마을단위 문화정책과 커뮤니티 중심 문화관광 사례가 집중 조명된다. 이번 워크숍은 단발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오는 9월 24일부터 고양시에서 개최될 UCLG ASPAC 총회와 연계한 문화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는 29일 2025년 새롭게 지정된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에 현판을 전달하며, 지역 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 체계 확대에 나섰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된 곳은 ▲백천 종합 사회 복지관 ▲경산양로원이며, 치매 안심 가맹점으로는 ▲가구미남 ▲생통이다. 이들 단체 및 가맹점은 구성원 전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했으며, 앞으로 경산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대응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지정을 포함해 현재 경산시는 15개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12개의 치매 안심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활동을 희망하는 사업장이나 기관은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을 확대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 공식 농수축산 온라인몰‘서귀포in정’에서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년산 풋귤의 온라인 직거래 출하 희망 농가를 공개 모집한다. 입점 모집대상은 2025년산 풋귤 출하농장 지정 완료된 농가 중, 서귀포시에 풋귤 생산농장이 소재해 있고, 풋귤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결과가‘적합’, 풋귤 생산 농업인 교육을 이수한 농가와, 관내 농·감협만이 입점 가능하다. 입점 상품 기준은 과실 크기가 횡경 50mm 이상 65mm 이하이고, 친환경 농산물은 우선 판매된다. 단 일소과, 병충해과 등 결점과는 상품 판매가 제한된다. 아울러, 신선한 과실과 함께, 풋귤을 활용한 ▲차, ▲에이드, ▲과실청, ▲콜라겐 등 다양한 가공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입점 희망자는 서귀포in정 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풋귤을 이용한 노지감귤의 다양한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입점농가 모집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온라인 직거래 유통체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제이앤엠뉴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공지능(AI)융합 미래 식‧의약 첨단바이오”를 주제로 하는 「제38차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바이오기술의 융합이 글로벌 산업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농식품부는 맞춤형 영양 설계, 정밀의학용 식의약 소재 개발, 합성생물학 기반 농생명기술 고도화 등 주요분야의 국제적인 기술동향과 첨단 기술이 가져올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인공지능(AI) 융합 첨단바이오 산업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 ▲정책 트렌드 ▲혁신 기술의 산업화 ▲기술혁신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발표는 ▲인공지능(AI)융합 기술로 여는 첨단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 국내외 정책 동향 /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 사례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 첨단바이오 식의약 소재산업 전망 ▲합성생물학 기반 농생명 그린바이오 소재 활성화 방안 등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동구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2026년 성동구 협치의제’ 선정을 위해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 구는 지역의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성동형 민관협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는 단순한 민원 처리를 넘어서 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협치의제는 온라인 제안 공모와 공론장 운영 등을 통해 총 53개가 발굴됐으며, 숙의 토론과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12건의 의제가 주민투표에 상정됐다. 상정된 의제는 ▲성동 소월과 동행 ▲여성팀 스포츠 체험 ▲지역사회 이해도를 높이는 빗물펌프장 견학 ▲내가 그린 지도, 우리가 만든 마을 ▲온기, 동행 성동 ▲공동주택 버려진 화분 수거 및 재활용 ▲#성동구 로컬 제조산업 기반 조성 ▲“씨드밤 톡! 자연과 톡톡! 식목일 생태놀이” ▲위험거처 실태조사 및 개선지원 ▲우리마을 공중화장실 위생지킴이 손잡이 ▲취약계층 홀몸노인을 위한 스마트화재예방서비스 ▲#성동에 함께 살아요(행복마을 리빙랩) 이다. 특히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동구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17개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총 5,822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 정족수인 1,376명의 약 4.2배에 달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현장 참여 인원도 2,273명에 달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 편의를 중심으로 사전투표(6월 7일~7월 1일)와 본투표를 동시에 운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온라인 투표가 전체 투표의 41%를 차지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투표도 함께 진행되어 전 연령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포괄적인 참여 환경이 조성됐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주도형 사업 72건과 민관협력형 사업 28건 등 총 100개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의제가 선정됐으며, 돌봄,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업들이 발굴되면서 지역사회 전반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가 한층 강화됐다. 주민들은 2024년 주민자치회 감사 및
제이앤엠뉴스 | 중구민 100명 중 95명은 중구 거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가 실시한 '2025년 구정 만족도 및 정책수요 설문조사' 결과, 중구 거주에 만족한다는 응답이 94.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0.9%p 상승한 수치다. 특히 복지·교육·건강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만족도가 고르게 상승해, 체감형 정책 효과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응답자의 88.5%는 “향후 10년 후에도 계속 중구에 거주하고 싶다”라고 답해, 중구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분야별로는 기존 강점 분야인 안전·치안(91.2%, ▲1.4%p), 교통(88.8%, ▲1.6%p), 편의시설(84.2%, ▲1.4%p)에서 높은 만족도가 유지된 가운데, 복지·보육(▲6.2%p), 교육·환경(▲5.5%p), 생활환경(소음·공기 등, ▲7.9%p) 등 생활과 직결된 영역에서 거주 만족도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개별 정책에 대한 평가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특히 주민 체감형 복지 정책의 만족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건강 프로그램이 삶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