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춘천 출신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제89주기 추모 행사가 29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됐다. 이번 추모제는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김유정문학촌과 김유정기념사업회가 행사 운영을 맡았다. 올해 행사는 김유정의 단편소설 ‘두꺼비’를 중심 주제로 삼아, 작품 속 농촌 현실과 인간의 욕망을 해학적으로 그려낸 내용을 바탕으로 낭독극과 시 낭송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김유정의 문학세계를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 일정은 ‘두꺼비’ 낭독극 공연을 시작으로 추모시 낭송, 김유정의 생애 소개, 헌화 및 분향, 도서 봉정식 순으로 구성됐다. 김유정 생가 마당에서는 박민섭 조각가가 제작한 김유정 흉상 제막식이 열렸으며, 이 흉상은 청풍김씨 춘천 종중이 춘천시에 기증했다. 흉상 설치로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기리는 공간이 한층 넓어졌다. 최근 김유정문학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전시관과 이야기집 주변의 경사로, 보행환경, 장애인 편의시설, 가족 휴게공간 등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제2기 로컬100’에도 포함되며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
제이앤엠뉴스 | 중랑구가 중화2동에 여섯 번째 청소년 커뮤니티공간인 '딩가동 6번지'를 지난 27일 문을 열고 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현장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이 함께 이루어져 향후 공간 운영의 주체가 선정됐다. '딩가동 6번지'는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태릉시장 입구에 마련됐다. 중랑구는 지역 내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이 공간은 연면적 333.2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프로그램실, 자유공간, 다락방, 진로·심리 상담실, 옥상 테라스 휴게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기존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이 반영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 조성됐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중랑구가 마련한 자율공간이다. 2020년 1번지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6개소까지 확장됐으며, 청소년과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각 공간에서 동아리 활동, 봉사, 캠프,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자율적으로 이루어진다. 공
제이앤엠뉴스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빠진 가운데, 한나현(이솜), 윤봉수(전석호), 신부 마태오(정승길), 김순경(양준)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이랑 없이 한나현과 윤봉수가 함께 사건 브리핑에 집중하는 장면이 담겼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신부 마태오와 김순경이 캠핑장에 합류해, 조치영(이상운) 형사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를 제압하려다 다친 김순경까지 함께 비밀 수색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쇄 아동 실종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네 명만이 모인 캠핑장 현장에서는 평소보다 진지한 태도의 윤봉수가 리더 역할을 맡았다. 윤봉수는 “사체가 매장된 곳은 유기물 때문에 식물 성장이 다르다”며, 단역 생활에서 얻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금속 탐지기 앱을 활용해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도록 강조했다. 마태오는 “주 안에서 불가능은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들이 캠핑장 곳곳을 샅샅이 수색하는 이유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어린이 윤시호(박다온)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다. 한편, 구속된 조치영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진실을 숨기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3회는
제이앤엠뉴스 | 한국과 미국이 4월 9일 양국 간 기술 번영 양해각서의 실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협력 방안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한-미 기술 번영 양해각서'에 따라 마련된 실무협의체의 공식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양국 대표단은 실무협의체의 조직 구성과 운영 체계를 정립하는 한편, 앞으로 중점적으로 다룰 협력 분야와 실질적 목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향후 각 기술 분야별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말 개최될 제12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실무협의체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황성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은 "한-미 양국 관계에서 과학기술 협력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관계의 핵심 요소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실무협의체 회의를 계기로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여, 한-미 과학기술 협력이 양국 관계에 실질적인 이바지를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9일 국제방송교류재단의 비상임 이사 4명과 비상임 감사 1명을 새롭게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임원의 임기 만료 등으로 이뤄졌으며, 비상임 이사의 임기는 3년, 비상임 감사는 2년으로 정해졌다. 비상임 이사로는 송인덕 중부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우종택 전 한국방송 미디어 대표이사 사장, 이준호 전 SK텔레콤 경영자문위원, 최용혁 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이 임명됐다. 최대규 동서 회계법인 회계사는 비상임 감사직을 맡게 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아리랑 국제방송이 해외홍보 플랫폼으로서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확장을 이끌 수 있도록 신임 임원들이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치매 예방을 주제로 한 온라인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행사는 단순한 걷기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치매 극복 선도단체나 치매 안심 가맹점을 직접 찾아가 인증사진을 남기는 미션을 포함한다.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 앱을 통해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앱을 설치한 뒤 '미추홀구 치매 극복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2026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참여하기'를 선택해 진행한다. 참가자는 20일 동안 12만 보를 걷고, 주변의 치매 극복 관련 단체 또는 가맹점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게시해야 한다. 하루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되며, 무리한 운동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목표 달성자 중 인증사진을 1회 이상 올린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인증사진 게시 횟수에 따라 응모 가능한 기프티콘 종류가 다르다. 사전 예약은 지난 4일부터 워크온 앱에서 받고 있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앱 내 '응모하기' 또는 '받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미추홀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 모두가 치매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
제이앤엠뉴스 |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 선수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양씨와 용씨의 항소가 2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곽정한·김용희·조은아)는 8일 항소심 선고 기일에서 양씨에게 징역 4년, 용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주장한 법리 오해와 양형 부당 등 항변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사정변경 이유를 찾아볼 수 없다"며 "피고인들의 증거관계, 범행 결과 등을 볼 때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한편, 양씨는 지난 2024년 6월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3억 원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초 다른 남성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금품을 요구했으나 실패하자 손흥민을 대상으로 범행 대상을 변경했다. 지난해 초에는 연인 용씨와 함께 2차 범행을 계획해 7,000만 원을 추가로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용씨는 손흥민의 수행비서, 부친이 운영하는 아카데미, 광고 회사 등에도 압박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태아가 손흥민의 아이라고 생각했다는 양씨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
제이앤엠뉴스 |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이 4월 8일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화상으로 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회담에서 한일 국방 수장은 최근 북한의 방사포 및 미사일 발사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양국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복잡한 안보 환경을 고려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일 간 협력의 중요성도 재확인됐다. 양측은 앞으로도 국방 교류와 협력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정오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한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와 오찬을 함께하며 한일관계와 국제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일 양국에서 선호하는 식재료가 활용됐다. 완도산 전복과 한우 갈비찜, 더운 야채, 봄나물 비빔밥, 그리고 돗토리현 관자를 넣은 완자탕이 식탁에 올랐다. 이는 두 나라의 조화와 우정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시바 전 총리의 방문을 환영하며, 지난해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가 재개된 후 양국 관계가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시바 전 총리가 재임 시절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에 감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국제정세의 변화 속에서 이웃 국가로서 한일 간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는 오찬 초청에 감사를 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 간 셔틀외교를 정착시켜 한일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전쟁 등으로 국제정세가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경제, 사회,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의 적극적인 소통과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시 관계자들이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 개최 중인 광주기능경기대회 현장을 찾아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 막을 올려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278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9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온 215명의 학생들이 35개 팀을 구성해 금형 등 24개 직종에 참가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전체 참가자의 77.4%를 차지한다.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모바일로보틱스,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앱개발 등 다양한 직종의 경기장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방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전국대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광주 지역 학생들은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수상했고,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우수선수 육성기관으로서 ‘동탑’을 받았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를 발판으로 제61회 인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기장을 운영하는 학교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