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밀양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밀양 수(水)퍼 페스티벌’ 기간 동안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및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지에서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명예 주민증이다. 밀양시는 이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행사 첫날인 8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현장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우산과 키링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디지털 관광 서비스에 대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기여했다. 시는 9일과 10일에도 행사를 진행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거나 인증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뽑기를 통해 밀양시 기념품과 관광공사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밀양시청 누리집 또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제이앤엠뉴스 | 홍태용 김해시장은 8일 김해시 한림면 양돈농가(무성농장)와 한우농가(상원농장)를 방문해 폭염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해시는 올 여름 더위로 돼지 2,332마리가 폐사(7일 가축재해보험 접수기준)하는 등 가축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해시는 폭염 대비 축산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반기에 9개 사업(가축해재보험 등), 19억1,100만원을 집중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폭염 대응 가축 피해 최소화 긴급대책 회의 개최(7.25. 축산단체 등) ▲축산농가 면역증강제 긴급 지원(3,000포) ▲폭염 관련 시설·장비 긴급 지원(냉방기 등) ▲축산 긴급 급수·살수 지원(김해동(서)부소방서 등) ▲축산농가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고온기 가축 및 축산관리 리플릿 제작·배부(1,000매) 등 가축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축산농가 방문에서 농장주는 폭염 방지를 위해 면역증강제 추가 지원을 요청했으며 홍태용 시장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면역증강제를 긴급 지원하도록 하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5년 폭염 대비 안전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냉방기기 사용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대상은 7월 17일 기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천950가구로, 가구당 5만 원씩 1회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 재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지난 7월 말 경기도로부터 교부받았다. 시는 대상자의 일반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별도 신청 없이 지원을 진행한다. 다만, 압류방지계좌를 사용 중이거나 복지계좌 확인이 되지 않은 가구의 경우 별도 계좌정보 수집이 필요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폭염은 건강과 생활 여건이 취약한 가구에 더 큰 위험이 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촌면 수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마련했으며, 연합회는 앞서 지난 7월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도겸 회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했다”며 “성금이 빠른 회복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제이앤엠뉴스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약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전자마이스터고 뒤편 노후 비탈면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씨드스프레이 공법을 적용해 사면을 안정화하여 토사 유실을 방지하는 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학교숲 사업과 연계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어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안전 또한 확보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2020년 10월 9일부터 2022년 8월 15일 사이에 트레발리 마이닝 코포레이션의 증권을 취득했습니까?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이 승인한 합의는 귀하의 권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및 토론토, 2025년 8월 7일 -- KND 콤플렉스 리티게이션(KND Complex Litigation)이 트레발리 마이닝 코포레이션(Trevali Mining Corporation, 이하 '트레발리') 주주 집단을 대신하여 제기한 증권 집단 소송과 관련하여 브리티시컬럼비아 대법원 밴쿠버 지방법원 사건 번호 VLC-S-S-228113(이하 '증권 집단소송') 및 사건 번호 S-226670(이하 'CCAA 절차')에 따라 합의가 최종 승인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총 280만 캐나다 달러의 지급을 포함하며, 이는 집단 소송 구성원들의 청구에 대한 완전하고 최종적인 해결을 의미한다. 아울러 트레발리와 해당 증권 집단소송에서 피고로 지목된 전직 이사들 일부에 대한 전면적인 면책을 포함한다. 이번 합의는 피고 측의 책임, 위법 행위 또는 과실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며,
제이앤엠뉴스 | 무더위 속 선로가 휘지 않도록 하는 다양한 안전 운행기술은? ■ 자동살수장치 48°C가 넘으면 자동 살수! 전국 457곳에 설치된 자동살수장치. 폭염에 대응해 선로에 물을 자동으로 뿌려서 궤도틀림을 예방. 폭염에도 걱정 없이 안전한 운행! ■ 레일온도 예측 시스템 IoT로 온도 예측, 선로 안전 지키기. - IoT 센서를 활용해 레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예측. - 48°C 이상 시 자동으로 물을 뿌려 선로의 변형을 최소화. 전국 344곳 선로 레일온도예측시스템으로 폭염 대비 완료! ■ 폭염 서행 기준 서행 기준으로 안전하게 운행. 고속선 레일온도 상승 시 운전취급 기준 자갈 도상은 55°C 이상 시 230km/h 이하. 콘크리트 도상은 65°C 이상 시 서행! ■ 고객 안내 및 비상 대응 체계 고객 안전을 위한 실시간 정보 제공. - 폭염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 중. -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지연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코레일톡으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보세요!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지난 6월 ‘넥스트로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넥스트로컬’ 우수팀 17팀이 참여하는 앵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이 수도권 밖 인구 감소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지역 연계 또는 지역 내에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팀은 특산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부터 지역문제 해결형 창업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활동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찾은 시민들은 ‘우리나라 로컬 식재료를 이렇게 다양하고 흥미롭게 풀어놓으셨네요!’, ‘지역특산물과 밀키트의 만남이라니, 신선하고 재밌어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작은 축제처럼 즐거운 공간이었어요.’ 등 생생한 후기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팝업스토어에 참여한 6기 파라디는 소비자 유입이 많아지면서 소바 밀키트 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했고, 이에 따라 계획했던 물량을 초과해 다른 공급처의 재고까지 가져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5기 스퀴진 역시 김소스 제품 누적 판매량 2,000개를 돌파하며 초기 목표를 뛰어넘는
제이앤엠뉴스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스마트폰 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충무동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중 어르신+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애플리케이션 활용, 사진 편집 등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대표 안영광)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의령군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은 산림 분야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