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기념하는 시도민 보고회가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3일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특별법 제정 과정과 향후 비전을 시도민들과 공유했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시도의회 의장, 범시도민협의회 위원, 그리고 700여 명의 시도민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법에 대한 설명, 시도민이 바라는 변화에 대한 투표, 시도민 대표 10명의 희망 메시지 발표, 미래 다짐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일자리 확대, 기업 유치, 청년 정착 확대가 주요 과제로 꼽혔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드러났다. 시도민 대표들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균형발전,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은 지난 1월2일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지사가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지 59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는 1986년 광주 분리 이후 40년 만의 행정통합으로, 지방행정 체계와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시군구를 순회하며 공청회를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가 2030년까지 수출 4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강원수출 미래비전 30‧40' 전략을 공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유바이오로직스 제2공장을 방문해 수출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중장기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춘천에 두 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지난해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24년 수출액 4,700만 달러에 이어 2025년에는 1억 1,100만 달러로 실적이 크게 늘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30억 6,000만 달러(한화 약 4조 5,000억 원)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32억 달러 달성을 추진한다. 올해 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억 1,549만 달러로, 2022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수출 확대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는 네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제 전시회 참가 확대와 의료기기·바이오 등 전략품목 육성에 집중한다. 또한, 미·중 의존도를 낮추고 중앙아시아 등
제이앤엠뉴스 | 화천군이 대기질 개선을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와 전기차 보급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군은 2월 23일부터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에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과 2005년 이전 생산된 도로용 건설기계 2종(지게차, 굴착기)도 포함된다. 지원을 받으려면 화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정기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게차 전동화 개조 등도 지원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사업도 병행된다. 1차 전기차 보급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승용차 20대, 화물차 15대, 어린이 버스 1대 등 총 36대가 대상이다. 2차 보급은 7월 이후로 예정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화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사업 관련 문의는 화천군청 환경과에서 안내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깨끗한 대기환경 보호를 위홰 친환경 차량 보급을 매년 늘려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지난 3일 정례조회 이후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선거법 위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사천시 소속 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 박호혁 지도계장이 맡았다. 교육에서는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금지, 선거 시기별 제한 및 금지 사항,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 그리고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선거 시기별로 달라지는 행위 제한 기준과 실무상 주의해야 할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선거 기간 중 공직자의 언행 하나하나가 시민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는 2월 28일 오산천변에서 개최된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달빛에 소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전통 세시풍속을 시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LED 쥐불놀이,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 체험이 진행됐다. 줄타기 공연과 연날리기보존회의 긴 연날리기 시연도 이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풍물놀이 공연이 분위기를 돋운 뒤 기념식이 열렸고, 시민들은 직접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에 달아 태우며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산시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차량 통제 등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질서 있게 행사를 운영했다. 시민들의 협조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배우 천영민이 TV CHOSUN의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에서 첫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닥터신'은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디컬 스릴러로, 천재 의사와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 드라마는 3월 14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천영민은 극 중에서 모모(백서라)의 스타일리스트 김진주 역을 연기한다. 김진주는 누아재단 보육원 출신으로, 금바라(주세빈)와 함께 성장했다. 생활력은 강하지만 소심하고 주눅이 든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천영민은 '모범형사', '악마판사', '밤이 됐습니다', '세상의 아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촬영 현장에서는 천영민이 모모에게 의상을 입혀주다 놀라는 장면, 금바라와 대화하며 주눅이 드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등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천영민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설레면서도 부담이 컸다. 하지만 그만큼 저를 믿어주셨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27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Ć) 주한 세르비아 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창원시와 세르비아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실질적인 교류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한 세르비아 대사관의 요청으로 마련된 첫 공식 만남이다. 이날 네마냐 그르비치 대사는 창원의 우수한 기술력과 산업 기반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세르비아가 추진 중인 친환경 에너지 정책 속에서 창원의 기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전했다. 이에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은 기계, 방산, 원전 등 대한민국 제조업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도시로, 세르비아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방문이 창원과 세르비아 간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시가 추진 중
제이앤엠뉴스 | 26일 (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본가를 둘러보기 위한 임장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K-본가’ 특집으로 꾸며져 자녀를 모두 독립시킨 집부터 캥거루족 자녀와 함께 사는 집까지 여러 형태의 본가를 소개했다. 장동민, 김대희, 신봉선이 함께 합을 맞췄던 KBS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가족 콘셉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극 중 가족 설정을 그대로 살린 현실감 넘치는 상황극을 펼치며, 다양한 형태의 현실 가족들을 만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첫 번째 임장지는 종로구 동묘시장 골목 안에 위치한 50년 넘은 한옥 매물이었다. 자녀들을 모두 독립시킨 부모님의 집으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내부에는 옛 목욕탕이 그대로 보존돼 있었고 바가지, 빨랫비누 등 추억의 물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임장 도중 등장한 집주인은 1979년 약 3,000만 원에 집을 매입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은마아파트가 2,000만 원대였다는 설명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리모델링 없이 옛 모습 그대로 유
제이앤엠뉴스 | 지금까지 개별 학교 단위로 운영해오던 성 관련 사안처리 업무를 다음달부터 부산시교육청이 맡아 처리한다. 민감한 학교 업무를 덜어주고, 성 관련 사안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기존 단위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 처리사안을 오는 3월 확대 개편되는 시교육청 ‘성인식개선지원센터’로 이관하여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 단위 성고충심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동일 사안에 대한 학교 간 판단차이 ▲내부 구성원 심의 부담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민원·교육공동체 간 갈등 ▲2차 피해 우려 등의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성인식개선반을 ‘성인식개선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학교 단위 성고충심의위원회 처리사안까지 모두 맡아 처리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교육청은 성인식개선지원센터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3명을 추가로 늘려, 기능 확대에 따른 업무부담에 대응하기로 했다. 센터는 기존 ‘성인식개선반’의 사안조사,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에 더해 ▲성사안처리지원단에 의한 공정하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마음건강지원 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최근 증가하는 학생들의 정서·행동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부터 전문 개입과 사후 관리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마음건강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해봄위(Wee)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 전문의,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전담 부서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전문가 10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실무 중심의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6년 운영 방향 및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특히 고위기 학생 지원 현황 점검과 개선 방안 도출, 위기 징후 사전 포착을 위한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 강화, 해봄위(Wee)센터 연계를 통한 전문 치유 및 학교 복귀 지원, 유관기관 합동 통합 사례 회의 정례화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학생의 마음건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