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제19회 직지배 전국 중고대 3대3 농구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서원대학교와 사직초등학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청주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의 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총 63개팀 320명 선수가 참가했다. 시는 농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청주의 직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본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소통과 화합하는 농구인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이와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유산인 직지의 가치와 의미도 되새겨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우석대학교의 태권도 시범과 동리창극단의 전통 창극 무대가 이어졌다. 또 고창출신 세계적 테너 노동용 성악가를 비롯해 김현, 정해준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인기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상영돼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사회자의 개식통고로 이어진 공식행사는 14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하고, 개회선언과 선수단·심단대표 선서에 이어 대회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가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 성화는 고창군의 진산(鎭山) 방장산에서 채화돼 드론으로 고창읍성까지 이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첫 주자는 결혼 8개월차 신혼부부가 맡았고, 이어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스포츠‧문화‧체험이 결합된 축제형 생활체육 행사인 ‘2025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축구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9~11일 보라매축구장에서 초등부(U-10)와 중등부(U-12)에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구성된 총 16개 팀 260명이 참가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스포츠한마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지원한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으로, 시체육회는 축구를 포함한 유도(8월 종료), 스쿼시(11월 예정) 등 3개 종목에 총 6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추진했다. 이번 축구대회 기간에 광주 출신 안혁주, 문민서(이상 광주FC) 선수의 팬 사인회와 대한축구협회 경기이사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으며, 스포츠인권 및 성범죄 예방 교육 등 스포츠와 문화·인권이 어우러진 청소년 생활체육 축제도 함께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통해 학생선수는 일반학생에게 운동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일반학생은 학생선수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학생으로서 성장하는 데 시너지 효과가 크므로
제이앤엠뉴스 | 세계가 주목하는 신개념 스포츠인 드론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의 개막식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전주시는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개막식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플랫폼인 티켓링크를 통해 선착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개막식 티켓은 선착순 무료 예매가 가능하지만, 발권 수수료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사전 예매를 완료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한 만큼, 대회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람객은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 등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전 세계 32개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인 이번 대회는 전주시와 국제드론축구연맹(FIDA), 국토교통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드론축구의 종주도시 전주에서 열리는 첫 번째 월드컵이다. 특히 첫날 오후 6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 무
제이앤엠뉴스 | 동구가 오는 9월 14일 오전 ‘제4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참가자들인 도로 구간을 달리는 오전 8시 2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봉수로 일대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울산 동구가 주최· 주관하며, 염포산의 쾌적한 등산로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전국 규모의 행사다. 대회 코스는 서부구장과 울산과학대를 잇는 5.2km 도로구간과 염포산(해발 206m) 일원 6km의 산악구간으로 이루어진 총 11.2km의 코스에서 진행된다.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등 4개 부문에서 사전 신청한 1,5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8시 20분 서부구장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의 출발 시간은 오전 9시이다. 봉수로 통제 구간은 현대중공업 미포문에서 울산과학대 정문까지이며, 현대중공업 미포문~서부초등학교 구간은 4차선이 전면 통제되며, 서부초등학교~울산과학대 정문 구간은 방어진 방면 2차선이 통제된다. 도로 통제 시간에 해당 구간을 지나는 대중교통 차량은 방어진순환도로 등 우회 노선으로 변경해서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시각장애인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제전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골볼·쇼다운·축구·볼링·한궁·스크린골프·실내조정·택티스 등 8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시각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보건소가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9월 24일 오후 3시 중구 태화동 건강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지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홍수진 울산광역치매센터 소속 전문 강사가 ‘치매 바로 알기 및 예방’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치매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안내했다. 이 밖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웃음 치료 프로그램과 치매 조기 검진 홍보 활동(캠페인) 등도 진행됐다. 이현주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톡홀름, 2025년 9월 23일 -- 여성의 철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이 유럽과 북미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2025년 세 개 대륙에서 이어진 이번 수상은 더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철분 보충제의 필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프로바이(Probi)가 개발한 이번 솔루션은 임상적으로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299v(LP299V®)를 포함하고 있다. LP299V®는 철분과 함께 섭취할 경우 철분 흡수율을 높이고, 기존 보충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위장관 부작용을 줄여준다. 철분 결핍은 전 세계 가임기 여성의 30% 이상이 겪는 가장 시급한 영양 문제 중 하나다. 프로바이의 특허 균주는 단순히 철분을 보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체가 철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돕는다. LP299V®는 두 가지 주요 방식으로 철분 흡수를 지원한다. 철분을 흡수 가능한 형태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체내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9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주북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의정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조례안 찬반토론, 전자 표결 시스템을 활용한 투표, 3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분 자유발언에서는‘4·3의 역사적 의미와 학생들의 역할’ 등 미래세대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회 현안을 주제로 진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는 김창식 의원은 "이번 의정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활동을 이해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보건소는 흡연 충동 등으로 금연 성공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디지털 기반 금연 지원 프로그램 ‘AI와 함께하는 금연 마음산책’ 시범사업을 10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연 희망자가 상담 시간 외에도 손쉽게 정서적 지지를 받고 흡연 욕구를 자기 조절할 수 있게 돕는 인공지능(AI) 대화형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전국 최초의 시범 사례다. 참여자는 흡연 충동이나 금단 증상을 느낄 때 ‘AI 금연 마음산책’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후 상담에서 프로그램 사용 경험 여부를 확인해 상담사가 간단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참여율과 만족도를 측정해 이를 성과 지표로 활용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에서는 주민의 자율성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함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AI와 함께하는 금연 마음산책은 상담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담 외 시간에도 금연을 도울 수 있는 보조도구”라며 “대상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