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8월 4일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 주니어보드란 직원(실무자)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정책과제 이행 및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경영진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23년 제1기 혁신 주니어보드 2개 팀과 2024년 3개 팀(아이.티, 예모아, 리투비)에 이어 2025년에는 3개팀(에코랩, ESG라운지, 리코타)이 각각 태양열발전 주차장 활용방안, 이상기후 대책,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한 비용절감 방안을 주제로 하반기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김재광 이사장과 주니어보드 참여자 간 면담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현업으로 바쁜 와중에 혁신 주니어보드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주니어보드 활동 과정에서 벤치마킹에 적극 나서 주시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봉래동 물양장 일원과 블루포트2021에서‘여름 밤, 영도의 재발견’을 주제로 쿨 엠마켓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엠마켓은 무더운 여름밤, 휴가철을 맞아 특별히 야간 나이트마켓 형식으로 열려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영도와 부산 지역 셀러 70팀을 비롯해 지역 기반 유튜버, 청년예술가, 활동가 등이 참여하여 풍성한 부대행사를 펼쳤으며, 총 3천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하며 도심 속 바다 정취와 문화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여름밤을 만들어냈다. 특히, 지역 주민과 청년, 예술가,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엠마켓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과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도의 엠마켓이 벌써 16회를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도시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가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제이앤엠뉴스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지유스센터는 8월 2일, 청소년 자치기구 간 교류와 협업을 위한 연합워크숍 ‘양지 Youth Spark!’를 성료했다. 행사는 양지유스센터 소속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했다. ‘양지 Youth Spark!’는 사전 기획단계부터 청년과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필요를 반영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년기획단이 주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소그룹 간 협동 미션을 수행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웃음과 에너지가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 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팀빌딩 중심의 협업 미션이 이어졋다. 자치기구 간 협력을 통해 공동체 소속감을 높였으며,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조별 소감을 공유하며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 경험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에게 활동 동기를 재충전하고 새로운 자극을 얻는 계기가 됐으며, 청년에게는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실무 경험으로, 자신의 역할과 가능성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이앤엠뉴스 | 태백시의회는 4일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 성금 200만 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습니다.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태백시의회에서는 지난 7월 29일 의원과 사무과 직원 21명이 가평군 조종면에서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케이메디허브는 무더위가 지속되자 지역 주민들과 입주기업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분수대를 개장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부천시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상반기 바우처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1%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에는 8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상반기 신청자 350명 중 131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은 서비스 이용 만족도, 상담사의 전문성, 제공기관 안내 체계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1%가 사업 운영 전반에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으며, 특히 상담사의 전문성과 제공기관의 안내 체계에 대해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응답자의 94%는 향후 사업에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96%는 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해 이번 사업이 시민의 마음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심리지원 서비스에 높은 신뢰와 만족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심리상담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
제이앤엠뉴스 | 양구군은 가족 형태의 다양화에 대응해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정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서 지원,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언어 및 문화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결혼이민자 통기타 교실, 한국어능력시험 토픽 교육(쓰기·읽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이해교육(각국 문화 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컴퓨터 교실, 한글교육 등 연령과 수준에 맞춘 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집중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관내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심리상담, 가정방문을 통한 개인위생 및 성교육 상담,아동미술 치료상담 등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폭넓게 운영된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10팀의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사랑의 날’ 냅킨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에도 ‘청춘 외국어 학당’ 원어민 회화 교육, ‘라인댄스야 놀
제이앤엠뉴스 | 양구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30일까지 ‘몸튼튼 마음튼튼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20주 이상인 보건소 등록 임산부 또는 부부 16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이달부터 9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접수 인원이 미달될 경우에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요가 교실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올바른 호흡과 명상 ▲기혈순환과 부종 예방 ▲척추·골반 강화 ▲전신 유연성 향상 등 임신기에 적합한 다양한 요가 동작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 임산부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부부 간 유대감 형성과 안정적인 출산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제이앤엠뉴스 | 가수 최종권 씨와 현석 씨는 지난 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써달라며 백미 10kg 25포와 멸치 20박스를 기부했다. 최종권 씨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으며, 현석 씨는 “가수로서 공연 활동을 하며 태백 시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달된 백미와 멸치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제이앤엠뉴스 |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1일 전북특별자치도를 방문해, 폭염 대비 생수 나눔 추진 상황을 살피고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실태도 점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폭염 대응을 위해 민·관 협업으로 생수 나눔이 진행되는 진안군 생수 보관소를 찾아, 생수 보관 현황과 배부 계획 등을 확인하고 나눔 행사 참여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매우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는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한 5개 시군*에 생수 각 2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생수 나눔은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마련됐으며, 폭염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전주시에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찾아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동노동자 폭염 보호대책도 꼼꼼히 살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업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와 같이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노동자가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휴게 공간이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