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는 유석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도시계획과 주택 분야 전문가, 용산 지역 주민, 인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글로벌 기업 유치와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적 공간임을 강조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조성은 오랜 논의와 검토 끝에 확립된 원칙"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용산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할 때 과도한 공급 확대는 미래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이미 합의된 주택공급 규모가 6천 호임을 언급하며, 서울시는 학교 문제 해결을 전제로 최대 8천 호까지 검토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안 없이 1만 호 공급을 추진할 경우 학교 신설과 행정절차에 2년 이상이 추가로 소요되고, 소형 주택 위주 공급과 녹지면적 감소로 주거의 질이 크게 저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양적 확대를 위해 질을 희생하는 주거 정책은 시민의 삶의 질을 저해하고,
제이앤엠뉴스 |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이 산업 구조에 변화를 일으키는 가운데, 인간과 언론의 역할을 새롭게 해석하는 두 권의 저서가 전자책으로 출간됐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과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은 각각 2월 12일과 23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전자책으로 선보였으며, 알라딘,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북큐브, 스콘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종이책 출판도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두 저서는 AI 융합 시대에 인간의 선택 구조와 미디어 시스템의 변화 방향을 동시에 분석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담순환학으로 이해하는 인생과 운명』은 주광 김용두와 마이다스하가 공동 집필했다. 이 책은 인간의 삶을 직선적 흐름이 아닌 순환 구조로 해석하며, 반복되는 현상 역시 더 큰 순환 구조 속에서 아직 인식되지 않은 단계로 바라본다. 운명은 인간의 의식적 선택을 통해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기회, 변화, 선택, 수용의 네 가지 구조 단계를 통해 전환의 동력을 제시하며, 인간이 구조를 인식하는 순간 반복이 멈추고 전환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스룸 운영체제 피지컬AI 시대의 저널리즘』에서는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과 ㈜귀뚜라미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울진군이 보유한 대규모 원전 설비와 ㈜귀뚜라미의 수소 에너지 기술을 접목해,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연계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현재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정수소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울진군과 ㈜귀뚜라미는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 및 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인프라 도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R&D)과 전문인력 양성,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CHP)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등 자체 기술을 활용해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측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기술 실증과 산업 확산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은 풍부한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생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에서 개최하는 '홍의장군축제'와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경상남도 주관 축제 지원 공모에 함께 선정됐다. 의령군에 따르면, 홍의장군축제는 '2026~2027년 경상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뽑혀 2년간 총 1억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이로써 이 축제는 2회 연속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2026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에서 S등급을 받아 도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홍의장군축제는 올해 51회를 맞이하며,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의병의 고장이라는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역사문화축제로, 의령군은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체험·공연 콘텐츠 강화를 위해 준비에 힘쓰고 있다.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남강 솥바위 전설을 바탕으로 '부자 기운'을 주제로 한 지역 특화 행사다. 지난해에는 '부자의 습관'이라는 콘셉트로 34만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K-부자' 관광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동시 선정은 의령 축제가 가진 차별화된 스토리와 콘텐츠 경쟁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홍의장군의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한 부부가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형식으로, 한때 가까웠던 두 사람이 이혼 후 어떤 감정과 거리를 유지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티저 영상에서는 과거 결혼 생활의 행복했던 순간과 이혼 과정에서의 갈등이 교차 편집되어, 관계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보여준다. 영상 중간에는 '이혼한 X의 사생활을 지켜본다면?'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혼한 상대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장면이 짧게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를 바라보는 전 배우자의 복잡한 표정과 내레이션이 감정의 깊이를 드러낸다. 진행을 맡은 김구라와 장윤정은 티저 영상에서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을 전한다. 장윤정은 "(이혼한 X의) 일상은 물론이고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도 지켜볼 수 있다"고 말하며, 이혼 부부의 사연에 대해 "복잡하다, 복잡해"라고 감정을 드러냈다. 패널로 참여한 천록담과 정경미도 각자의 시각으로 상황을 해석하며 프로그램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영상 마지막에는 '헤어진 배우자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 수 있나요?'라
제이앤엠뉴스 | Roc Nation이 총괄 프로듀싱한 이번 공연은 스트리밍, 소셜, 글로벌 차트 전반에서 기록을 경신하며 슈퍼볼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순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배드 버니는 승리의 Super Bowl LX 하프타임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자신의 '카시타(casita)'로 만들었다… 이 글로벌 슈퍼스타는 연대를 호소했다." – BILLBOARD "그래미상을 수상한 푸에르토리코 출신 메가스타는 자신의 역사에 경의를 표하고 더 큰 미래를 예고하는, 강렬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베니토는 우리가 매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과 공동체, 그리고 순수한 기쁨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 The Guardian "그는 쇼의 시작과 수상 당시 밤에 전했던 메시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것은 희망과 결단, 그리고 강인함의 메시지였다. 'Always believe in yourself(항상 네 자신을 믿어라).' 소년의 눈에 비친 빛은 그 어떤 불꽃놀이보다도 밝게 빛났다." – Entertainment Weekly
제이앤엠뉴스 | 농촌진흥청이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전담할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농업지능데이터팀은 국가 차원의 AI 혁신 생태계 구축을 농업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2025년 12월 국민 주권 정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농업 분야에서 'AI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농촌진흥청은 기존에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농업지능데이터팀으로 통합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을 '지식정보담당관'으로 개편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첫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이삭이' 서비스를 고도화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AI 새싹이'를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도입해 연구자들이 본연의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재배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융합·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 클라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가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지정 신청을 산업통상부에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지난 2월 27일 경상북도와 포항시와 함께 이뤄졌으며, 구미시는 오랜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화단지 지정 여부는 올해 7월 이후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통해 결정된다. 특화단지로 선정될 경우,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에 따라 지역 내 핵심사업에 대한 지원이 집중된다. 이를 통해 제품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보급·확산 100건, 전문인력 3,070명 양성 등이 목표로 제시됐다. 총 1조4천억 원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지원은 생산, 실증, 사업화가 연계되는 구조로 이뤄진다. 구미는 60년간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로봇 핵심부품의 생산과 수요가 동시에 이뤄지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액추에이터, 정밀 센서, 배터리 등 주요 부품부터 완제품까지 연계 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이미 조성돼 있다. LG이노텍, 인탑스, 자화전자 등 선도기업과 협력업체들이 집적돼
제이앤엠뉴스 | MAS EQDP 하에 개발된 전략으로 싱가포르 주식 시장에서 미공략 기회 포착 나설 방침 싱가포르, 2026년 3월 3일 --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Manulife Investments)가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주식 시장 개발 프로그램(EQDP)에 따라 도입된 싱가포르 중심 주식 수익 및 성장 전략 매뉴라이프 싱가포르 오퍼튜니티 인컴 전략(Manulife Singapore Opportunities Income Strategy)(이하 '전략')의 출시를 3월 3일 발표했다. 이 전략은 리서치 범위 확대, 유동성 개선 및 투자자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는 EQDP의 광범위한 시장 구축 노력과 궤를 같이한다. 이 개선 사항이 전체 생태계를 강화함에 따라 나타나는 기회, 특히 리서치가 부족한 시장 분야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설계된 전략이다. 시장 시가총액 전반에서 싱가포르에 상장된 주식과 주식 관련 증권에만 투자하는 이 전략은 낮은 리서치 비중과 지속적인 가치 평가 불균형이 장점인 중소형주가 주된 공략 대상이다. 고 휘지안(Hui-Jian Koh) 매뉴라이프 인베스트먼트 싱가포르 최고경영자는
제이앤엠뉴스 | 김진열 군위군수는 2026년 2월 27일 북삼역 개통식 현장에서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광역시장권한대행, 경상북도지사, 구미시장, 칠곡군수, 의성군수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장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서대구역에서 신공항과 의성까지 총 70.1km 구간을 복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약 2조 4,44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철도망은 대구 도심과 신공항을 직접 연결하며, 대구시와 경북 중부 지역을 잇는 남북 교통축으로서 지역 간 접근성 개선과 광역생활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동 건의문에는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5극3특’ 국가균형발전의 대경권 핵심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의 조기 착공 요청이 포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동 건의문 서명식은 대구∙경북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의 실질적인 결실이 나올 수 있도록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