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종훈)는 지난 5일 페트로 호텔에서 사회복지종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경시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지역복지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용재 교수가 참여해‘지역사회 통합 돌봄,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별 강연자로 나선 이용재 교수는 지역사회 기반 돌봄 체계의 발전 방향과 현장 실천가의 역할, 앞으로 요구되는 전문적 역량 등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제시하며 문경시 사회복지가 나아가야 할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박종훈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경시 복지가 더 촘촘하고 따뜻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협회가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앞으로 문경시 복지정책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시민 곁을 지키고 있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가치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2025년 본예산(15조 2,488억원) 대비 1조 2,745억원 증가(8.4% 증가)한 16조 5,233억원으로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정부에서 대폭 축소됐던 중소기업R&D 투자가 이번 ’26년 예산에서는 복원을 넘어 대폭 확대된 것이 큰 특징이다. 중기부는 ’26년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의 회복과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중소·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지원과 혁신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2026년 중기부 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Again 벤처붐 - AI·딥테크 벤처·스타트업 집중 육성 모태펀드 예산이 '25년 본예산 대비 3,200억원 증액되어 NEXT UNICORN Project, 지역 및 회수시장 활성화, 재도전 펀드 등에 중점을 두고 벤처투자 생태계의 선순환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유망 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기술 고도화, 해외법인 설립 등을
제이앤엠뉴스 | 광주교통공사(사장 조익문) 노사는 최근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부행장 우승구)과 함께 노사민 공동 성금 기탁 행사를 펼치며 연말연시 주변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 기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300만 원의 성금을 광산구 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하며 주변 이웃들의 포근한 겨울 나기를 기원했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함께 살아가는 정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취약계층 대상 재능 나눔 봉사, 사랑의 헌혈,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이웃 사랑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시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은 전곡선사박물관의 국제적인 선사문화 네트워크와 박물관 경험 공유를 위해 2025년 11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25년 국제 선사·과학 학회(UISPP)’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총회’에 참여하여 전곡선사박물관의 전시·체험, 디지털 콘텐츠 운영 경험을 발표했다. 올해 11월에 참여한 개최된 ‘국제 선사·과학 학회’는 선사·고대역사·과학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비정부기구이자 유네스코(UNESCO) 협력기구로, 이번에는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최근 해당 권역의 문화적 개발을 추진하는 인도네시아의 ‘상기란(Sangiran)’유적에서 진행됐다. 전곡선사박물관은 10여 년 간의 선사문화유산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지역 협력의 경험과 선사문화에 특화된 실감콘텐츠 운영 사례 등을 발표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활성화를 위한 인도네시아의 사례에서부터 국가 단위 고고학 공원을 구성한 중국까지 경기 북부의 고고학 유산 활용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이미 다양한 전시·교육 교류를 통해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 인사발령 - 2025년 12월 1일 자 - □ 고위공무원단 전보 예보국장 함동주 기후과학국장 유상진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인희진 광주지방기상청장 정현숙 □ 3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홍기만 □ 4급 전보 대변인 민현주 예보국 총괄예보관 임윤진 예보국 총괄예보관 변건영 예보국 재해기상대응팀장 박지훈 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임장호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윤기한 - 2025년 12월 8일 자 - □ 3급 전보 대구지방기상청장 김회철 [뉴스출처 : 기상청]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6일 약수회(회장 문진영)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약수회 문진영 회장, 박진척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약수회는 나주교통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기부 단체로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상생·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문진영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약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새로운 자문 위원회는 전 세계 스포츠, 기술 혁신, 정책 분야의 수장들을 규합하여 범세계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Phygital 스포츠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홍콩, 2025년 11월 26일 --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를 관장하는 World Phygital Community(WPC)가 첫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저명한 국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는 신체 활동과 온라인 게임을 융합한 형태의 신종 스포츠인 Phygital 스포츠의 장기적인 전략과 혁신, 그리고 세계화에서 앞장설 계획이다. 일단 스포츠, 기술, 외교, 사업 분야의 지도자 4명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회는 전 세계 Phygital 스포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점을 두고 국제 정책, 사업 기회, 그리고 제도적 기틀을 확립하는 방안을 WPC에 자문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Phygital 스포츠의 정점인 Games of the Future 대회를 비롯해 Phygital 스포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다. 댄 머클리(Dan Merkley) WPC 회장 겸 전무이사는 "Phygital 스포츠는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대구·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제작한 홍보・교육자료를 활용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 기관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남구보건소는 관내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대학교, 사업장, 경로당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대처법을 적극 알리는 맞춤형 캠페인 및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SNS 홍보, 우체국 홍보 테이프 제작, 헬스장 심뇌안심존 조성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수치 향상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실천 확산을 위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건강한 남구’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증상 인지가 무엇보다 중요
제이앤엠뉴스 |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는 지역대표 농산물인 순천 오이의 본격 출하가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순천 오이는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기후 조건에서 재배되어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 균일한 외형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순천 오이는 생육이 안정적으로 작황이 좋아 향후 예상 생산량은 약 8,600톤 이상 출하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오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다겹보온커튼, 환기장치, 스마트 관수시스템, 기능성 약제 지원 등을 추진하며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해 왔다. 출하된 오이는 엄격한 제품관리와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서울 가락시장과 진주, 대전, 광주 등 주요 도매시장을 통해 전국 각지로 유통되어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지역 농가는 출하 초기 시세가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있어 농가 소득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순천 오이는 뛰어난 아삭함과 신선함으로 소비자 신뢰가 높아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지원과 판로 확대에 힘써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