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천군 장항읍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장항읍 일대에서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하고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장항읍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영농 및 어업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서정원 장항읍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자원 순환에 대한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은 장항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장항읍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자원 순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은 지난 26일 종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종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총 34명으로 구성된 제2기 종천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위원 위촉을 마친 후 김중복 씨(51세)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주민자치회는 향후 2년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 등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기웅 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정 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채소가 좋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5일 해솔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영아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채소가 좋아!’는 채소 편식 예방을 목적으로 교육과 놀이 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참여 영아들은 그림책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구연을 통해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키웠다. 아울러 실물 채소를 직접 보고 만져보는 오감 활동을 통해 채소에 친숙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채소 도장 찍기’ 등의 놀이를 통해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식재료에 대한 경험이 적은 영아들에게는 채소를 먹기 전에 친숙해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 없이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 운영 중이며, 6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와 50인 미만 사회복지 급식소를
제이앤엠뉴스 |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나눔의’ 회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동강령 낭독, 표창 수여, 나눔의 시간, 인사말씀, 결의문 채택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김영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신뢰받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서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서천군을 보다 살기 좋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셨다”며 “이번 연수회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은 군민 참여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운영 중인 ‘정책참여단’과 함께 지난 26일 2025년 제1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는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실적과 효과를 군민의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수영 정책참여단장을 비롯한 단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책참여단은 11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중 4개 사업은 회의실 내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7개 사업은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에는 ▲미래농업과학관 운영 ▲역도전용훈련장 건립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2024년 호우피해지 복구사업 ▲춘장대 해양체험파크 조성 등 군의 역점 추진 사업들이 포함됐다. 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정책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은 군정의 방향 설정과 정책 보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1차 평가에 이어 하반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2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주관으로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협의회 주요 현안 보고’ 등 4개 안건을 청취하고, ‘임도 확충을 통한 산불대응 역량강화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9개 안건 처리에 협력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으로는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 예방 정책 전국 확대 추진 건의안, ▲AI시대 지방의회 디지털 의정 환경 조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이 있다. 특히 ▲제주 4·3 사건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실질적 후속 조치 마련 건의안은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제주에서 회의가 열린 만큼 더욱 의미 있게 다뤄졌다. 김영현 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시도의회가 직면한 공동 현안들을 중심으로 안건을 논의하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심사했다”며, “하반기에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더욱 전문성 있는 의회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1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의정혁신연구회'(대표의원 여재만)는 지난 26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퓨처랩’을 방문하고, 이어 AI 기반 의정활동 혁신을 위한 전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과 워크숍은 미래기술과 공공서비스의 융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의정활동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여재만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상호, 황순남, 정춘지 의원이 함께 참여했다. 서울퓨처랩은 2023년 서울시가 개관한 4차 산업혁명 체험 공간으로, AI, 메타버스,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최신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계양구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AI 전문가인 구요한 커맨드스페이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AI를 활용한 예산서 검토 및 정책자료 분석 기법, 행정사무감사 기법, 주민과의 소통 전략 등 실제 의정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특강을 진행했다. 여재만 대표의원은 “AI는 공공정책과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 추부면은 지난 26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창구에서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기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각 부서 및 담당자의 역할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면 직원과 추부파출소 경찰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 상황에서 대응반별 임무 수행, 금산경찰서와 연계한 비상벨 작동 및 응급 대응 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면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군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각 읍면 단위의 상황별 대응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이 지난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결실로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지자체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분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으며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시군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우수시군 선정으로 시군 제안 기획사업 배분금 1000만 원도 함께 배정받게 됐으며 이를 활용해 향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눔실천 분야에서 금산소방서 남일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하문호)가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고 배분사업 분야에서 김영화 금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각각 받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복지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과 이웃돕기, 민관협력 복지사업을 통해 군민이 함께
제이앤엠뉴스 | 금산 인삼 산업의 허리를 지탱해 온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금산읍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심정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팀장, 정원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센터장, 정영석 (사)금산인삼소공인협회장, 권득상 (사)금산인삼약초소공인협회장을 비롯해 인삼 소공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소공인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이래 지역 내 영세한 인삼 제조업체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국내외 판촉 활동, 수출 지원, 품질관리, 스마트 제조공정 도입 등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인삼 제품의 수출지원, 제조공정 표준화, 공동협업화, 제품 개선,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