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3월 20일 울산 울주군청을 방문해 일가족 사망 사건의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정 장관은 울주군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담당 공무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사망자에게 제공된 복지급여, 상담, 사례관리 등 지원 내역을 보고받았다. 또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관리체계 내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장에서 느낀 제도의 미흡한 점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조사 결과, 지방자치단체가 기초생활보장 신청을 안내했으나 당사자가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직권으로 복지급여 신청이 가능하지만, 금융실명법과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금융정보 제공에는 본인 동의가 필요하다. 앞으로는 위기 상황에서 당사자의 서면 동의 없이도 공무원이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직권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적극행정에 따른 공무원 면책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서비스 종료 후에도 위기가 지속되는 가구에는 사례관리와 민간기관 연계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복지급여 신청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권으로 복지급여를 신청하고
제이앤엠뉴스 | 이춘무 전 지식재산처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장으로 2026년 3월 19일 임명됐다. 이춘무 단장은 행정고시 42회 출신으로, 20여 년간 지식재산 정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지식재산처에서 운영지원과장과 대변인, 상표디자인심사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산업재산인력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조직 관리와 정책 기획, 대내외 소통 등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특히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인력 양성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이번 인사가 지식재산처 승격 이후 범부처 지식재산 정책 조율을 담당하는 지식재산전략기획단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 단장의 정책 기획력과 정무적 감각이 제39차 본회의(3월 20일)를 계기로 국가 지식재산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위원회는 기대하고 있다. 이춘무 단장은 취임 소감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관계부처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내어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3월 19일 -- 중국 동부 연안도시 웨이하이가 전통 해양산업의 고도화와 더불어 올해 89개 중점 프로젝트를 활용해 질적으로 한층 높은 해양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포털 whnews.cn이 최근 웨이하이 해양 발전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웨이하이는 이들 프로젝트에 총 286억 위안을 투자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해양어업, 해양가공품, 해안관광 부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에 64억 2000만 위안을 배정했다. 최근 현지 연어 양식 기업들이 처음으로 연어의 자연 번식에 성공했다고 밝히면서, 웨이하이에서 지역 해양 종묘 산업을 확대하고 연어를 중심으로 한 완결형 산업사슬을 육성하는 사업이 큰 진전을 이뤘다. 현재 연어 종묘, 양식, 심층가공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예컨대 한 현지 생태농업단지 운영업체는 최근 연어 치어 육성을 위한 육상 공장형 순환여과양식시스템(RAS) 프로젝트 건설에 착수했다. 또 다른 현지 연어 양식 기업은 4300제곱미터 규모의 유사한 공장형 RAS 작업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런허진에서는 한 식품기술 기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며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긴긴밤'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 2026년 재연까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 작품은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 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으며, 식당 주인이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임을 소개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대화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산책 도중 '긴긴밤'의 더블캐스팅 배우를 우연히 만나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이 해당 배우의 공연 순서가 아니라는 점을 아쉬워하며 먼저 셀카를 제안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공연이 끝난 뒤 이재명 대통령은 배우들에게 하루 공연 횟수와 관객 구성에 대해 질문했다. 배우들은 원작이 동화이고 아
제이앤엠뉴스 |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유연석, 전석호, 정승길이 함께하는 옥상 장면을 예고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가 참여한 이 작품은 유연석이 맡은 '신이랑' 캐릭터의 연기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경화(김미경)는 아들 신이랑에게 엄격하면서도 깊은 신뢰를 보내는 어머니로, 신사랑(손여은)은 동생을 세심하게 챙기는 누나로 등장한다. 윤봉수(전석호)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가족 내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매형으로 그려진다. 이들은 신이랑의 첫 재판을 응원하기 위해 법정까지 찾아가는 등 가족애를 드러냈다. 또한, 박경화가 아들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과거 검사였던 남편의 굿 장면이 겹쳐지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도 더해졌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고,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3월 2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TV 드라마 부문 1위, 유연석의 출연자 화제성 3위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
제이앤엠뉴스 | 국민권익위원회가 2026년 개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서 청탁금지법 적용과 관련한 주요 질의응답을 안내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유치원 교직원 역시 초·중·고 교사와 마찬가지로 청탁금지법의 적용을 받는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나 학교폭력 전담기구에 참여하는 학부모 위원도 공무수행사인으로 간주되어 해당 법률이 적용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위원으로서의 직무에 한해 청탁금지법이 준용된다. 반면, 방과후 강사는 학교와 위탁계약을 맺은 업체 소속 직원이기 때문에 교직원에 해당하지 않아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교사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경우에 대한 기준도 명확히 제시됐다. 담임교사나 교과담당교사에게는 5만 원 이하의 선물이라도 직무와 관련성이 인정되어 청탁금지법상 허용되지 않는다. 경조사비 역시 학생이나 학부모가 교사에게 제공하는 것은 제한된다. 스승의 날에 학생들이 돈을 모아 선물을 전달하는 것도 예외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학생대표가 공개적으로 카네이션이나 꽃을 전달하는 것은 사회상규에 따라 허용될 수 있다. 교장이나 교감에게 학부모회 또는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이 5만 원 상당의 선물을 주는 것도 직무 관련성으로 인해 허용되지 않는다. 반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의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이 11회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4.9%,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이 진행되어, 트롯 톱스타 10명이 역대 경연에서 화제가 되었던 곡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는 손빈아와 춘길이 맞붙었으며, 손빈아는 윤시내의 '열애'로 무대를 꾸몄고, 춘길은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선보여 2점 차이로 승리했다. 이로써 춘길은 황금별 6개를 달성하며 골든컵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2라운드에서는 정서주와 김용빈이 대결했다. 정서주는 설운도의 '보라빛 엽서'로 96점을 받았고, 김용빈은 노사연의 '바램'으로 97점을 기록했다. 이어 '메기 싱어'로 등장한 유지우는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불렀으나 92점을 받았다. 김용빈은 이 라운드에서 첫 승을 거두며 그동안의 연패를 끊고 5스타 라인에 합류했다. 3라운드에서는 배아현과 천록담이 무대를 꾸몄다. 배아현은 유지나의 '모란'을 불러 100점을 받았고, 천록담은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로 98점을 기록했다. 배아현이 승리하며 황금별 5개를 확보했다. 4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해 서울권역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주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가 지난달 제주를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제주가 독립된 권역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앞서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11개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연구에서는 제주권, 인천권, 충남 서부권, 충남 동부권 등 3개 권역을 추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주 진료권역 분리를 의결했으며, 상반기 중 관련 고시 개정이 예고됐다. 그동안 제주는 서울권역에 포함돼 대형병원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제5기 지정 당시 제주대학교병원이 신청했으나 지정에 실패한 배경에도 이 같은 구조가 영향을 미쳤다. 권역이 분리되면 제주 내 병원들은 제주권 내에서만 평가를 받게 돼 지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주도는 진료 인프라 현황 분석, 추진 전담팀 회의, 고시 개정 건의, 국회토론회, 타 시도 방문조사, 도내 준비병원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제이앤엠뉴스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26년을 맞아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군산CC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최병복 신임 경기위원장과 42명의 경기위원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KPGA가 주최하는 투어 일정과 변경사항, 경기위원의 임무, 로컬룰, 플레이 속도, 팀별 현장 실습 등이 다뤄졌다. 둘째 날에는 경기위원 룰 테스트와 응급처치 교육이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KPGA는 경기위원장과 경기위원 선발 전형을 통해 최병복 경기위원장과 41명의 경기위원으로 2026~2027시즌 경기위원회를 구성했다. 2026시즌은 3월 24일부터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리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로 시작된다. 최병복 경기위원장은 "조직을 이끌어 가는 데 있어 팀워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경기위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협력해 선수들에게 신뢰받는 경기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장에서 성숙한 판단과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경기위원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2026시즌 더욱 발전된 코스 제공과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매 대회 선수들이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제이앤엠뉴스 | 군위군이 군위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민, 관광객을 위한 야시장 행사를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개최한다. 이번 '군위전통시장 별밤달밤 낭만 야시장'에서는 봄밤의 야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트로트, 마술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이어진다. 군위전통시장 상인들은 직접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시장의 대표 특산품인 닭포를 비롯해 여러 지역 음식도 판매한다. 방송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과 강레오 셰프가 방문했던 점포의 상인들도 참여해 직접 음식을 제공한다. 지난해 야시장 행사에서는 가족, 어르신, 젊은 층 등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이 시장을 찾아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별빛과 달빛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야시장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이 지역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