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A급 스타 에드리언 브로디부터 발리우드 슈퍼스타 란비르 싱까지 많은 유명인사들, 아부다비에서 목격돼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7일 -- 아부다비 정부가 소유한 대형 투자•지주 회사인 ADQ가 주최하는 NBA 아부다비 게임(NBA Abu Dhabi Games)이 10월 2일과 4일 아부다비에서 다시 열리면서 세계적 수준의 농구와 글로벌 스타들을 야스 아일랜드(Yas Island)의 에티하드 아레나(Etihad Arena)로 불러 모았다. 팬들은 이 지역을 처음 찾은 오랜 라이벌인 뉴욕 닉스와 필라델피아 76ers의 프리시즌 맞대결을 관람했다. 유명인사들이 경기장 맨 앞줄을 가득 메울 만큼 코트사이드의 열기는 경기장 안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웠다. 배우 패트릭 슈워제네거(Patrick Schwarzenegger), 모델 애비 챔피언(Abby Champion), 에미상(Primetime Emmy)과 골든 글로브상(Golden Globe Award)을 수상한 배우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빅토리아 저스티스(Victoria Justice), 배우 에애드리언 브로디
제이앤엠뉴스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이 부처 출범 이후 첫 현장행보로 10월 2일 오전 한국전력거래소 경인지사(경기 의왕시 소재)를 방문하여 한국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추석 연휴기간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 경인지사는 평상시 한국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전남 나주)와 우리나라 계통운영을 분담하고 있으며, 만약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중앙전력관제센터가 정지할 경우, 경인지사가 전국 계통운영을 이어받도록 하는 이중화 시스템(Back-Up)이 구비되어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경인지사에서 △한국전력거래소 본사 및 경인지사 간의 이중화 체계, △재해 등 비상상황 시 복구 체계, △소방·방재 설비 준비현황 등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이어서 경부하기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발전과 수요의 일치가 매우 중요하다. 그간 전력 당국은 여름·겨울철 증가하는 전력수요에 대비해 발전량이 부족한 ‘공급부족’을 대응했으나, 최근 △변동성·경직성 전원 증가, △특정 발전원의 지역 편중 등 계통여건 변화에 따라 봄·가을철의 ‘공급과잉’
제이앤엠뉴스 | 과천시는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가 미래가 되는 과천!’을 주제로, 관내 중·고등학생 2천여 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올해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숙련기술 체험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목공예, 자수, 미용 분야 명장들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현장감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한국외대, 한국공학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등 15개 대학이 참여해 학과와 학교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광고전문가, 물리치료사, 웹툰작가,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상담이 진행됐으며, 과천경찰서·한국마사회·경인지방통계청 등 지역 기관도 함께해 직업 체험의 폭을 넓혔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45만 명을 보유한 과학 크리에이터 ‘과학쿠키’(이효종)의 강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꿈과 진로에 대한 생생한 메시지를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제3회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고, 꿈과 끼를 찾으며 스스로의
제이앤엠뉴스 | 타이베이 2025년 9월 30일 -- 세계 최고의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새로운 4세대 WOLED 패널과 슬림하고 몰입감 있는 디자인을 결합한 27인치 QHD 게이밍 모니터 GIGABYTE MO27Q28G의 출시를 발표했다. 280Hz의 초고속 주사율과 0.03ms의 응답속도를 갖춘 MO27Q28G는 놀라운 선명도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이머들은 99%의 화면 대 본체 비율을 실현한 4면 보더리스 디자인을 통해 모든 프레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 최신 4세대 LG Display WOLED 패널과 Primary RGB Tandem OLED 기술을 탑재한 MO27Q28G는 OLED 모니터 중 최고 수준의 밝기, 낮은 소비 전력, 우수한 색재현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가바이트의 독점적인 Tactical Features, All-Around Eyecare, AI OLED Care를 통합해 뛰어난 비주얼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GIGABYTE MO27Q28G의 4세대 WOLED 패널은 성능과 효율성 모두 상당한 개선을 이뤘다. 게이머들은 HDR 피크 밝기 최대 1500니트, 99.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구미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구미문화재단과 함께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방림 구미공장 일원에서 ‘2025 구미산단 문화페스티벌·미디어아트쇼’를 개최한다. 지난 3월, 정부합동으로 실시한 2025년‘문화선도산단 지정’공모사업에 구미 국가1산단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산단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확충 등 문화 여건 개선을 통해 근로자에게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산업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축제는‘산업유산에서 문화재생의 장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유산업의 역사성이 보전된 산업 유산(방림 공장)을 문화예술과 첨단기술로 재구성하여 근로자, 도민 등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8일 저녁 개막식에서는‘Let’s go 산단 콘서트’를 열어 더 킹덤, 크라잉넛, 자이언티, 소향,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등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후 방림 구미공장 창고동에 대형 미디어파사드(외벽 영상)를 통해 국내
제이앤엠뉴스 | 30일 환경부가 ‘기후대응댐’ 사업과 관련해 수입천댐 건설 계획을 중단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양구군은 “군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온 결과가 결실을 맺었다”며 일단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해 7월 30일 환경부가 양구 수입천댐을 포함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한 이후, 양구군과 군민은 건설 계획에 대한 강한 반대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 발표 당일 서흥원 양구군수는 곧바로 국회를 방문해 항의의 뜻을 전달했으며, 이어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반대 추진위원회’가 지난해 8월 9일 출범하면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반대 움직임이 확산됐다. 특히 지난해 8월 12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15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항의 시위를 진행했고, 9월 9일에는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수입천댐 건설 반대 양구군민 궐기대회’를 열어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삭발식까지 진행하며 강력한 반대 의지를 표명했다. 10월에는 1만4454명의 군민이 서명에 동참한 ‘수입천댐 건설 반대 서명부’를 환경부와 대통령실에 공식 전달함으로써 군민의 단합된 뜻을 명확히 했다. &nb
제이앤엠뉴스 |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이 2025 정선 아리랑제 전국 아동·청소년 합창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합창단은 지난 28일 오후 정선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 청소년 합창단이 출연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화천소년소녀합창단은 이날 ‘I have a dream & 아리랑’, ‘난감하네’ 등 두곡을 연달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곡해석과 설득력, 음정과 박자의 정확성, 팀워크, 무대 표현력 등 고른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또렷한 발성과 안정적 무대 매너 등이 심사위원 뿐 아니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화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공연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제이앤엠뉴스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엑스포 행사장 내 주제전시관과 체험관을 온라인으로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VR투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 행사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VR투어 서비스는 실제 현장을 360도 가상현실로 구현하여 국내외 관람객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제전시관과 체험관 내부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전시관의 주요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 일정에 맞춰 관람 동선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주제전시관은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에 맞춰 천연물 산업의 역사,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체험관은 한방·천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져 있다. VR 투어에서는 이들 전시관의 주요 존과 체험 콘텐츠 설명을 실제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해외 관람객을 비롯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도 VR투어를 통해 엑스포의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접근 방
제이앤엠뉴스 |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춤 경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다양성과 차별화를 확보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등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서 감상할 수 있었다. 올해는 대한민국무용대상,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 등이 신설되며 국내 최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로서의 전문성을 높였다. 대한민국무용대상 경연을 도입해 국내 최고의 무용가의 수준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성군이 안전한 일터 조성에 모범적인 우수 기업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달성군은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2025년 달성군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솔선수범한 관내 4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대지메카트로닉스, 미래첨단소재(주), ㈜비엠아이, 일성산업 등 총 4곳이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과 함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가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해당 지원금은 근로시설 및 안전장비 개선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달성군과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2023년부터 공동 추진해온 사업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구축하는 기업을 매년 선정해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경제가 침체돼 어려운 이때에도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