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2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막하며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 13개 시·군 단체장, 선수단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식전행사에는 우석대학교의 태권도 시범과 동리창극단의 전통 창극 무대가 이어졌다. 또 고창출신 세계적 테너 노동용 성악가를 비롯해 김현, 정해준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인기 가수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상영돼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사회자의 개식통고로 이어진 공식행사는 14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하고, 개회선언과 선수단·심단대표 선서에 이어 대회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가 진행됐다. 이번 도민체전 성화는 고창군의 진산(鎭山) 방장산에서 채화돼 드론으로 고창읍성까지 이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첫 주자는 결혼 8개월차 신혼부부가 맡았고, 이어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선수와 일반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스포츠‧문화‧체험이 결합된 축제형 생활체육 행사인 ‘2025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축구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9~11일 보라매축구장에서 초등부(U-10)와 중등부(U-12)에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구성된 총 16개 팀 260명이 참가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스포츠한마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지원한 대한체육회의 공모사업으로, 시체육회는 축구를 포함한 유도(8월 종료), 스쿼시(11월 예정) 등 3개 종목에 총 6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추진했다. 이번 축구대회 기간에 광주 출신 안혁주, 문민서(이상 광주FC) 선수의 팬 사인회와 대한축구협회 경기이사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으며, 스포츠인권 및 성범죄 예방 교육 등 스포츠와 문화·인권이 어우러진 청소년 생활체육 축제도 함께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통해 학생선수는 일반학생에게 운동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일반학생은 학생선수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학생으로서 성장하는 데 시너지 효과가 크므로
제이앤엠뉴스 | 동구가 오는 9월 14일 오전 ‘제4회 울산 동구 염포산 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함에 따라, 참가자들인 도로 구간을 달리는 오전 8시 2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봉수로 일대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울산 동구가 주최· 주관하며, 염포산의 쾌적한 등산로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전국 규모의 행사다. 대회 코스는 서부구장과 울산과학대를 잇는 5.2km 도로구간과 염포산(해발 206m) 일원 6km의 산악구간으로 이루어진 총 11.2km의 코스에서 진행된다. 학생부, 여성부, 청년부, 장년부 등 4개 부문에서 사전 신청한 1,5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은 오전 8시 20분 서부구장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의 출발 시간은 오전 9시이다. 봉수로 통제 구간은 현대중공업 미포문에서 울산과학대 정문까지이며, 현대중공업 미포문~서부초등학교 구간은 4차선이 전면 통제되며, 서부초등학교~울산과학대 정문 구간은 방어진 방면 2차선이 통제된다. 도로 통제 시간에 해당 구간을 지나는 대중교통 차량은 방어진순환도로 등 우회 노선으로 변경해서
제이앤엠뉴스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 화요일까지 복지관 2층에서‘열린갤러리'가을 작품전-홍은주・이순미・강민주 3인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개성과 색채를 지닌 김해환경미술협회 작가 3인(홍은주·이순미·강민주)의 작품 22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따뜻한 감성과 자연의 정취, 그리고 계절의 생동감을 화폭에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이번 3인전은 가을의 다채로운 풍경을 담아내어 이용자들과 시민들에게 감동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 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문화 향유와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열린갤러리에 관심 있을 경우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제이앤엠뉴스 | 2025년 8월 11일, 소타텍 주식회사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하노이에서 시작된 기술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소타텍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현재는 베트남의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및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로 활동 범위를 확장했다. 10년 동안의 발전 과정에서 소타텍은 1,000명 이상의 기술 엔지니어, 컨설턴트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팀을 구축했으며, 기업 소프트웨어, 블록체인, 인공지능, 전자상거래,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백 개의 기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소타텍은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그 중 한국에 위치한 SotaTek Korea는 한-베트남 시장을 연결하고, 현지 시니어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복잡한 기술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소타텍의 대표이사인 리우 중 투엔(Lưu Chung Tuyến) 씨는 “지난 10년은 도전과 자부심이 가득한 여정이었다. 오늘날의 성공은 소타텍 전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전 세계 파트너와 고객들의 신뢰와 협력 덕분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시각장애인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제전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골볼·쇼다운·축구·볼링·한궁·스크린골프·실내조정·택티스 등 8개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시각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
스톡홀름, 2025년 9월 23일 -- 여성의 철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이 유럽과 북미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2025년 세 개 대륙에서 이어진 이번 수상은 더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철분 보충제의 필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프로바이(Probi)가 개발한 이번 솔루션은 임상적으로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299v(LP299V®)를 포함하고 있다. LP299V®는 철분과 함께 섭취할 경우 철분 흡수율을 높이고, 기존 보충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위장관 부작용을 줄여준다. 철분 결핍은 전 세계 가임기 여성의 30% 이상이 겪는 가장 시급한 영양 문제 중 하나다. 프로바이의 특허 균주는 단순히 철분을 보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체가 철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돕는다. LP299V®는 두 가지 주요 방식으로 철분 흡수를 지원한다. 철분을 흡수 가능한 형태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체내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고성명태축제’ 기간 중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성 명태 추억 이야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명태와 함께한 생활사와 축제의 추억을 무대에서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명태 축제 행사장 내 작은 무대에서 열린다.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가족, 또는 모임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명태 또는 명태 축제와 관련된 추억을 3~5분 동안 발표하게 된다. 특히 옛 사진, 추억의 물건, 생활 소품 등을 함께 소개하면 심사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심사는 지역성·진정성·전달력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등 총 6팀을 선정해 고성사랑상품권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상금은 최우수는 50만 원, 우수는 20만 원, 장려는 10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자는 참가신청서에 발표 제목과 200자 내외의 추억 요약을 간단히 기재하면 되며, 참가신
제이앤엠뉴스 |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의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단 1회만에 강원도에서 충청남도까지 튀어 나가며 ‘예측불가 맛집 릴레이’의 서막을 화끈하게 열었다. 지난 21일(일) 첫 방송된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색다른 조합의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첫 상견례부터 강원도 춘천, 충남 예산까지 이어지는 예측불가 대장정으로 웃음과 먹방의 재미를 동시에 터트렸다. 이에 방송 직후 예능tv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강력한 화제성을 이어갔다. 김대호의 인생 맛집에서 첫 상견례를 치르는 4인방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이 실제 손님들로 북적이는 식당 한복판에서 첫 인사를 나누는 사이, 쯔양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심지어 조용하던 가게 손님들까지 술렁이게 만든 쯔양은 천만 먹방 크리에이터 답게 총 8인분의 주꾸미를 거침없이 해치우며 남자 세 사람을 가볍게 압도하는 먹페이스로 ‘맛튀즈 4형제’의 출발을 알렸다. 시작부터 맛깔스러운 부추꾸미(부추+주꾸미)로 포문을 연 네 사람은 김대호의 맛집 사장님 추천인 강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9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주북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의정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회의 운영 방식에 따라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조례안 찬반토론, 전자 표결 시스템을 활용한 투표, 3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3분 자유발언에서는‘4·3의 역사적 의미와 학생들의 역할’ 등 미래세대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회 현안을 주제로 진지한 발언이 이어졌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는 김창식 의원은 "이번 의정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활동을 이해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