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 “도서관 속 영화관”을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진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속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 영화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후환경과 관련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를 관람한 후에 장유나 강사와 함께 영화의 배경과 등장인물을 이해할 수 있는 퀴즈 및 나만의 한줄평 쓰기를 진행한다. “도서관 속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날씨의 아이’는 15세 관람가로 청소년 및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나, 보호자 동반 시 15세 미만 아동도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관내 학교 환경 관련 동아리의 단체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2025년 6월 24일 10시부터 김포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6월 2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국의 시니어세대가 동요를 통해 꿈과 열정을 나누는 ‘제2회 전국 실버동요제’를 많은 이들의 응원과 감동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버동요제는 아동이 아닌 대한민국의 동요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동요 부르기 대회로 세대를 뛰어넘는 전국 유일의 동요대회다. 지난 4월 총 40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여 그 중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천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요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후방 고지에서 땀 흘리며 같이 근무했던 장교들이 은퇴 후 다시 뭉쳐 뜨거운 열정으로 동요대회를 준비해 온 ROTC 15기 합창단을 비롯하여 학창 시절 추억으로 다시 만나 음악 교류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교 동창 시니어 합창단이 다수 참여하여 진한 우정과 열정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흥부놀부’ 노래를 부른 난빛합창단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금상(1팀) 담양문화원 어깨동무동요교실 ‘새싹들이다’,
제이앤엠뉴스 | 안성맞춤아트홀이 2025년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퓨전국악 밴드날다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 이번 매칭을 통해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의 일상에 문화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연중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상주단체의 첫 번째 무대 '심청날다'는 전통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밴드 날다만의 감각적인 연주를 중심으로 국악의 멋과 현대음악의 감성을 융합한 음악극이다. 단순한 효의 서사를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삶의 여정을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밴드 날다는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소리꾼 오단해, 서진실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으로 강렬한 라이브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유쾌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 밴드다. 전통을 뿌리에 두고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들의 무대는 익숙한 고전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한다. 새로운 해석으로 만나는 '심청날다'의 티켓 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상주단체 선정 기념으로 안성 시민에게는 50%, 일반 관객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부여·완주·군산 일원에서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 시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특강과 선진 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듣고,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봤다. 고산면은 2013년 전국 시범 주민자치회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장에서 공유된 사례는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모델로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워크숍은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기도 했다.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들은 마을공동체 활동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상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연대와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과 격려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범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15만 원의 ‘동말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은 6월 18일 오후,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익 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16명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수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훈훈한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나눴다. 정하익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청소년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 동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서구체육회는 지난 18일 체육회 임직원 및 산하 회원종목단체 대의원들과 함께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체육인들이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체육 인프라가 지역경제 및 주민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달서구체육회는 진천선수촌 도착 직후, 지역 업체 ‘떡보의 하루’의 후원을 받아 준비한 찜설기 500개를 선수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택수 선수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체육 100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양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수영장, 사이클경기장, 웨이트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체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윤영호 달서구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훈련에 전념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달서구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19일 오후 2시 반여중학교에서 ㈜넥슨코리아(대표 강대현 김정욱)와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신민석 넥슨코리아 메이플W그룹 총괄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해운대구와 넥슨코리아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및 게임 제작 교육, 게임 개발자 특강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넥슨코리아는 자사 대표 플랫폼인 ‘헬로메이플’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에 재미를 느끼고, 미래 게임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관내 14개 중학교 530여 명을 대상으로 ‘블록코딩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게임 만들기 과정’도 운영한다. 김성수 구청장은“지자체 최초로 넥슨과 협력해 청소년 디지털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해운대 청소년들이 미래 게임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미애 국회의원은 “넥슨과의 협력을 통해 해운대구가 한발 앞선 디지털 교육을 실현하고,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제이앤엠뉴스 | 정부는 6월 19일 국무회의에서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최근 경기 부진 심화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재정을 마중물 삼아 경기 회복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여 반영했다. 금번 추경예산안은 총 30.5조원 규모로 ➊소비·투자 촉진 등 경기 진작 15.2조원, ➋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 안정 5.0조원, ➌세입 경정 10.3조원으로 구성된다. 재원은 지출 구조조정 5.3조원, 기금 가용재원 활용 2.5조원, 외평채 조정 3.0조원, 추가 국채 발행 19.8조원으로 조달했다. 추경안은 6월 23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제이앤엠뉴스 | 남구 신복도서관에서는 지난 12일과 19일 시청각실에서 장세련 작가와 함께하는 ‘여행, 글과 스케치를 담다’를 주제로 여행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세련 작가는 여행의 순간을 글과 스케치로 기록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예술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여행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여행이 주는 영감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 그리고 이를 예술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었다. 여행특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으로는 기록의 중요성, 여행지의 특징, 스케치 그리고 채색을 직접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기록을 통해 과거가 주는 행복감, 반성과 발전을 찾아보는 시간은 물론 간단한 메모를 통해 해시태그를 달고 그림의 대상이나 위치와 간단한 감상, 날짜, 그린 사람 이름이나 사인으로 마무리하며, 이후 작품전시도 함께 한다. 울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세련 작가는 1988년 등단 이후 창주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서덕출문학상 등 수상과 함께‘마법의 지팡이’,‘아빠의 불량추억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