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해운대문화회관은 9월 4일 오후 7시 30분 오페라떼 콘서트 시즌2 ‘오페라와 떠나는 인문 여행 리골레토’를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이다.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이 세계 명작 오페라의 철학·역사·문학적 맥락을 풀어내는 강연형 콘서트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강수진, 테너 김동녘, 바리톤 허종훈, 피아노 이현아가 출연해 아리아와 중창을 실연으로 들려주고 김성민이 작품을 해설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예술과 인문학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오페라를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8세 이상, 1층 2만 원, 2층 1만 원,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상공인의 원활한 경영 안정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 환경이나 판로 개척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1차 접수 당시 3,500개소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상원은 지난 1차 모집과 달리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사회적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가점을 기존 1점에서 3점으로 상향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3년 이상 사업장 영업을 유지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경기도나 시군 지자체의 동일 또는 유사 사업을 직전 3년(2022년 ~2024년) 이내에 지원받았거나 2025년도 사업 지원 예정인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지원 구분은 ▲점포환경개선(최대 300만 원)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최대 200만 원) ▲시스템개선(최대 200만 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최대 300만 원) ▲판로개척(최대 200만 원)으로 나뉘며 개
제이앤엠뉴스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범계역에서 15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레드서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의 상징이다. 보건소는 시민들이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측정된 자기혈관 숫자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인식과 예방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 실천을 통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보건소는 범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조기 검사 및 생활 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우리 모두 건강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이에 젊은 층부터 중년 및 고령자까지 연령대가 고루 참여해 “내 건강은 내가 책임진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순기 동안구보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과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과 도비 9천 8백만 원 등 총 5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에는 군비를 포함해 내년에는 총 10억 원 규모의 문화유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세계유산축전(5억 2백만 원) ▲국가유산 야행사업(2억 4천만 원) ▲생생 국가유산 사업(2억 1천만 원)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3천 5백만 원)으로 총 4개 분야다.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으로 등재된 7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체험형 프로그램과 국제 행사를 열어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함안 국가유산야행은 함안 무진정, 성산산성, 대산리 일원에서 ‘무궁무진(無窮無盡)’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야경·야로·야설·야사·야시·야식·야화·야숙의 8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이 문화유산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무진정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는 9월 24일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송산권역 현장 티타임’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안종성 송산‧신곡권역 국장, 송산권역(송산3동, 송산1동, 송산2동, 고산동) 부서장, 자생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이번 티타임은 공원의 가을 정취 속에서 격식을 덜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나무 그늘 아래 의자만 놓고 진행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 건의와 시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먼저 주민들에게 하나의 테마로 연결하는 도시정원 조성사업, 부용터널 상부 체육공원 추진 현황, 민락 톨게이트(TG) 우회도로 개설사업, 의정부 디자인도서관 조성 등 시정 현안을 보고했다. 또 제40회 회룡문화제와 송산사지 근린공원 주요 행사도 안내했다. 특히 9월 27일과 28일 회룡사 입구 사거리 등에서 열리는 제40회 회룡문화제와 관련해, 지역 정체성 확대를 위한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어 송산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민락천 황톳길 정비,
문화계의 우상답게 메이블린의 가장 전설적인 시엠송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면서 마일리 사이러스의 목소리, 미적 가치관, 그리고 대담한 에너지가 미용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뉴욕, 2025년 9월 25일 -- 세계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인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마일리 사이러스를 새로운 세계 홍보대사로 맞이했다. 다수의 플래티넘 음반 판매 기록을 보유한 가수이자 세계 음악계의 우상인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Maybe it's Maybelline'라는 광고 대사를 과감하게 재해석했다. 오랫동안 개성 표출과 자신감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이 광고 문구가 마일리 사이러스의 독특한 음색과 대담무쌍한 에너지에 힘입어 진일보했다. "어렸을 때 메이블린 시엠송을 부르면서 화면에 나오는 내 모습을 상상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그렇게 상징적인 시엠송을 나만의 음악으로 만드는 건 정말 인상 깊고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마일리 사이러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업에 내 안의 두 가지 핵심적인 요소를 녹여냈다. 음악에서 화장은 빼놓을 수
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4일 신자초등학교(서울)에서,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의 일환으로 현장 교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면서 앞으로 추진될 관련 정책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성과와 보완점에 대해 현장 교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대책 준비 상황을 논의한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응원하고 있음에도, 일부 악성 민원 때문에 우리 선생님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시·도교육청과 함께, 악성 민원으로 인한 선생님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4일(수), 서울 여의도 소재 식당에서 교원단체 대표를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장관 취임 이후 교원단체 대표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로, 현장 교원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사로서의 경험과 10년간 세종시 교육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때만 살아 움직인다”는 철학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고교학점제 운영, 교권보호, 교원단체와의 협력 등 교육 현안에 대해 각 단체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각의 교원단체는 서로 다른 전통과 성격이 있지만, 교원이 존중받고 학생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는 교육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는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원과 학생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는 9월 24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2기 명예구민 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구민 감사관들이 투명하고 청렴한 감사 행정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 구민 감사관들은 구민 입장에서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며 구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청렴한 감사관의 역할 인식과 소통 능력 함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를 통해 명예구민감사관들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리 및 구민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명예 구민 감사관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감사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제29회 울산고래축제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체험·참여 축제로 기획해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로 준비했다. # 1일차(25일) 힘찬 개막 선언과 화려한 퍼레이드 25일 저녁 서동욱 남구청장의 힘찬 개막 선언으로 막을 올리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는 고래의 선물을 주제로 증강현실(AR)과 로봇 퍼포먼스 등 음악과 무용, 첨단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공연으로 주제공연이 진행되며 가수 박지현·김다현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개막식의 대미는 장생포 밤하늘을 수놓은 고래불꽃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고래극장(메인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고 장생포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무대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 2일차(26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축제 둘째 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풍성하다. 어린이 전용 꼬마기차가 축제장을 누비며 즐거움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