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전남광주특별시에 지원되는 정부 재정 20조원의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혁신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조원을 투입해 30조원 규모의 대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투자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 유치와 스마트팜, 복합관광타운 등 고부가가치 농산어촌 인프라 구축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장기업과 지역 산업 고도화에도 집중적으로 자금이 투입된다. 강 시장은 정부 재원을 마중물로 삼아 민간 자본을 결합하는 구조를 설명하며, 이재명 정부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킨 사례를 언급했다. 투자펀드는 특별법 제270조에 따라 설립될 투자공사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 사례로 대만 정부의 직접 투자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성장했고, 일본도 TSMC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창업·혁신 펀드를 추진해 현재 6986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이 중 930억원이 광주지역에 의무 투자됐다. 지역 스타트업 69개 기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가 농번기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활용한 농작업 대행 체계를 도입한다. 익산시는 법무부가 주관하는 '농작업 위탁형 계절근로 시범사업' 2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법인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채용한 뒤, 지역 농가와 위탁계약을 맺고 농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익산시에서 선정된 농업법인은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최대 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지역 농가의 농작업을 대행한다. 이 사업은 작물 재배뿐 아니라 농산물의 건조, 선별, 포장 등 1차 가공 과정까지 지원한다. 농작업 대행 수수료는 투명성을 위해 익산시 누리집에 공개된다. 익산시는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써왔다. 올해도 농번기에 맞춰 6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순차적으로 지역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전국 8개 시·군에서 신청한 11개 법인을 심사해 익산시를 포함한 4개 지역을 2차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지난해 1차 시범사업에서는 포천시와 의령군이 선정돼 전국 6개 시·군에서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팔당 수계 정수장에서 조류로 인한 냄새와 독소물질을 월 1회 통합 점검한다. 기존에는 하루 5만 톤 이상 정수장에 대해 2-MIB와 지오스민 등 냄새 물질은 매월, 마이크로시스틴류와 같은 조류 독소는 반기마다 검사하도록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팔당호에서 6년 만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 지난해와 올해에도 경보가 이어지면서, 조류 유래 유해물질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냄새 물질과 조류 독소물질을 월 1회 통합해 정기적으로 분석한다. 2-MIB와 지오스민은 남조류가 번식할 때 발생하는 물질로, 수돗물에서 흙이나 곰팡이 냄새를 유발한다. 마이크로시스틴류는 간에 독성을 줄 수 있는 조류 독소로, 이들 물질은 단순한 맛·냄새 문제를 넘어 건강과도 연관된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즉시 관련 지자체와 협력해 정수처리 공정 강화 등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 최필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지속적인 수질 감시와 선제적 대응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린 제27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가 지난 7일 많은 주민과 출향인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산외면 발전회가 주최했으며, 1,000여 명이 모여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지역민 간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오전에는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열렸고, 이어서 개회식이 진행됐다. 윷놀이,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 다양한 민속경기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산외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라인댄스 공연과 산외면 풍물보존회의 길놀이 공연도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 중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단체에 대해 군수 표창, 의장 표창,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됐다. 산외면 장학회(회장 김영제)는 대학생 6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정장훈 산외면 발전회장은 "면민과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는 면민과 출향인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문화를 나누고 공동체의 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올해부터 3년 동안 특수학급을 총 84학급 늘릴 예정이다. 연간 28학급씩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침이다. 올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많은 39학급이 신설 또는 증설됐다. 이는 연간 증설 목표였던 28학급을 넘어서는 수치로, 특수교육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2026학년도에는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이 736학급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적정 배치와 학교 간 과밀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경우, 지난해에는 신설 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10학급이 새로 마련됐다. 고교 단계에서 특수교육 지원이 크게 강화된 셈이다. 사립학교 특수학급도 확대됐다. 2025학년도 14학급에서 2026학년도에는 19학급으로 늘었다. 이는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 배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사립 일반고와 특성화고를 포함한 고등학교 특수학급 확충 기반이 마련됐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계획에 따른 확충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특수학급 증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모든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8일 학성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신입생 150명의 입학을 알렸다. 방송통신중학교는 올해 11번째 입학식을 맞아 2개 학급에 50명이 등록했다. 이 학교 신입생의 평균 연령은 74세로, 55세부터 8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포함됐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43회째 입학식을 진행하며 4개 학급에 100명이 새롭게 학업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평균 연령은 64세이며, 34세에서 81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입학했다. 지난해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 46명 중 40명이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립 교육기관이다. 월 2회 출석 수업과 온라인 원격 수업을 병행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들 학교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의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입학식에서 "배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할 권리이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행동으로 옮긴 모든 신입생에게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대한민국과 대만이 8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1차전에서 체코를 11-4로 꺾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6-8로 패해 조별리그에서 중요한 기로에 놓였다. 이에 따라 대만과의 3차전 결과가 8강 진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중계는 MBC가 맡아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가 도쿄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오승환 해설위원은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분석과 예측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민철 해설위원은 깊이 있는 경기 해설을, 김나진 캐스터는 현장감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중계진의 조합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세 중계진은 경기마다 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날카로운 분석과 솔직한 평가로 경기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도쿄 현지에서 전하는 생생한 분위기도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MBC는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대한민국과 대만의 WBC 1라운드 3차전을 오승환, 정민철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의 진행으로 생중계한다.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3월 7일 -- 전국인민대표대회(National People's Congress) 대표인 광저우자동차그룹(GAC Group)의 펑싱야(Feng Xingya) 회장이 2026년 전국 양회(National Two Sessions)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을 방문했다. 펑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고품질 발전과 민생 개선을 위한 여러 제안을 제출했으며, 특히 자동차 수출과 관련한 제안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 산업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부각시켰다. 펑 회장은 글로벌 표준의 차이와 중국 국내 표준의 국제적 영향력 부족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규정 준수 서비스 체계 구축, 중국 표준과 국제 표준 간 정렬, 국내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러한 조치는 기술적 우위를 수출 경쟁력으로 전환해 중국이 '주요 수출국'에서 '글로벌 산업 리더'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중국 표준의 국제화를 가속하고 표준 제정 과정에서 발언권을 확보하는 것이 자동차 수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수출 부문에서 GAC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유럽, 독립국
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청은 6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상좌수영성의 사적 지정 이후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단계별 정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종합정비계획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시대 동해안 방어의 핵심 거점이었던 경상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군사 유적으로, 2024년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돼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부구청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용역의 진행 현황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유적의 보존 범위, 정비 우선순위, 주변 환경 개선, 역사적 가치에 맞는 활용 방안 등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적 지정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정비계획을 통해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자산으로 보존·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의 행정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 강화와 현장 실무형 인재 공동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문가로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