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천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2회 보현산별빛축제 세부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기문 시장, 시의원, 축제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교통·주차 등 모든 분야에서 관람객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열린다. ‘영천의 별빛 아래, 토성의 고리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주제관 운영 ▲천문학 강연 ▲어린이 도전골든별 등 학습과 체험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 1.8m 천체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 천문대가 개방되며, 인근 대학교 천문동아리가 참여하는 별 관측 ‘스타파티’와 더불어, 일몰 후에는 별자리 강연과 누워서 별 보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이 열리는 17일에는 영천어린이별빛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500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와 보컬리스트 김필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제이앤엠뉴스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9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2025 하남 문화예술 공유학교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의 협력하여 진행된 '2025 경기하남 공유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음악, 무용)과 기술(AI)를 접목한 융·복합 창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29명의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였다. 참여 학생들은 ‘디지털 윤리 교육’을 시작으로 나만의 가상 캐릭터 제작, 팀별 콘셉트에 따른 작사·작곡·안무 창작 등 전 과정을 전문가의 지도와 함께 주도적으로 완성했으며, 그 결과 ▲엘젤니스 ▲칼리아 ▲큐리어스 ▲별의 정원 ▲미키마우스 ▲서린 등 총 6개의 팀이 결성되어 무대를 꾸몄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학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교우 관계를 확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장한 모습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5 하남 문화예술 공유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시설에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제이앤엠뉴스 | (재)부천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재)부천아트센터, 아시아문화진흥연맹(FACP),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41회 2025 FACP 부천 총회(Federation for Asian Cultural Promotion)'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천아트센터 일대에서 개최된다. 성황리에 사전 등록을 마감했으며, 10월 4일까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참가 등록을 진행한다. 아시아 문화예술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 문화예술도시 ‘부천’에서 열려 FAC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위한 국제 연합체로, 1981년 설립 이래 매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총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부천에서 열리는 총회는 국내에서는 2018년 부산 총회 이후 7년 만에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혁신과 협력 – 공연예술의 미래(Innovation & Collaboration: Next Phase of the Performing Art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천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문화예술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키노트 스피치와 전문
제이앤엠뉴스 | 나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오는 2025년 9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하반기 기획전시Ⅱ《전통을 잇다, 현대민화》展를 개최한다. 옛 조상들의 꿈과 염원, 그리고 지혜를 담은 ‘민중의 그림’인 민화는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며 시대를 풍미하다, 한때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지만 20세기 이후 독창적인 예술성과 민중의 미의식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재평가되면서 오늘날 현대미술의 한 영역으로서 ‘현대 민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2025년 하반기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예정된 두 번째 전시 《전통을 잇다, 현대민화》展에서는 강정숙, 신진희, 루씨손, 정현경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발전시킨 강정숙, 신진희 작가와 현대적인 소재를 민화의 방식으로 그려내는 루씨손, 정현경 작가를 비교하며 민화가 현대에 어떠한 방식으로 해석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나빌레라문화센터 기획전시는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전시를 운영 중이다. 나주문화재단 김찬동 대표이사는 “나빌레라문화센터가 지역의 복합문화 거점 공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운정신도시 개발에 따른 급속한 인구 유입과 교육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2026년까지 개교 예정인 6개 신설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신설학교 적기개교 TF’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2025년 9월 1일자로 개교한 청미르초등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TF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개교 전 과정에 걸쳐 행정·시설·교육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신축공사의 공정률과 품질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교와 동시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촘촘히 관리했다. ‘신설학교 적기개교 TF’는 전선아 교육장을 중심으로 현장소장, 감리단장,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매월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 점검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TF 협의회에서는 각 신설학교의 시공 현황 및 공정률을 정밀히 점검하고, 향후 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전선아 교육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9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영광 블루베리’를 선정했다. 블루베리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기억력 개선, 시력 보호, 심혈관 질환 예방 등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영광읍에서 블루베리를 재배중인 장세원(73세) 씨는 도시에서 사업을 하다 2000년대 초 귀농해 농업에 입문했다. 2001년 오디 농사로 첫발을 뗐으나, 2000년대 후반 블루베리가 슈퍼푸드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오디를 대체할 작목으로 블루베리 재배에 도전했다.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과 기술 습득, 시설투자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재 선도 농가로 활동 중이다. 장세원 씨는 “수확량은 일반 재배보다 적고 병해충 관리가 까다로워 비용도 많이 들지만,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가치 있는 농업이기에 친환경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총 1만 7천920㎡의 면적에서 약 8톤의 유기농 블루베리를 생산해 2억 5천만 원 이상의 연소득을 올리고 있다. 생산량의 90%는 베리베리코리아(주)와 광주서부
제이앤엠뉴스 |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선운지구다사로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기간동안 발생한 공가세대 중 일반분양 후 남은 잔여 20세대를 재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 세대는 지난 6월 공가세대 28세대 일반분양 후 남은 잔여세대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76㎡의 경우 무순위(사후) 모집 방식으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하며, 49㎡의 경우 직전 모집공고에서 경쟁 미달되어 임의공급 방식으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공급 세대는 ▲전용 49㎡ 16세대(분양가 1억9,040만원) ▲전용 76㎡ 4세대(분양가 2억7,650만원)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단지는 기존 입주 단지로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시세보다 낮은 가격이 장점이며, 입주자는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받게 된다. 청약 자격은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성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모집공고문은 광주광역시도시공사 홈페이지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
제이앤엠뉴스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는 지난 9월 14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2 29라운드 충북청주FC vs 성남FC' 경기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데이(이하 제천엑스포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천엑스포데이는 9월 20일 개막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홍보부스를 통해 엑스포 안내와 사전 홍보물 배부,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동시에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엑스포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시축에 나서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직접 엑스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경기 중간에는 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과 퀴즈이벤트가 진행되어 축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제천엑스포데이는 K리그 경기를 찾은 많은 도민과 축구팬들에게 엑스포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는 9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nb
제이앤엠뉴스 | 울산동구보건소는 9월 15일 오전 10시 대왕암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 걷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로 인한 신체활동의 제약, 활동 기회 감소, 만성질환 증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건강관리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걷기 주민 강사의 이야기길 해설을 들으며 올바른 걷기 방법을 배우고, 신체 균형을 돕는 재활 운동도 함께 체험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 교육 및 사회참여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사회복귀를 위해 재가 장애인 방문 재활 서비스, 건강 증진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 및 자원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15일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 전무이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종목 전무이사와 실무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국체육대회 변경사항, 우리 시 대표선수단 참가계획 등을 안내하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준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내달 17일부터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광주광역시선수단은 육상 등 50개 전 종목에 총 1,439명(임원 368, 선수 1,071)이 참가한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우리 시 대표선수단으로 참가를 준비하는 50개 종목단체 회장님과 임원,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 없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자랑스러운 광주체육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선수단은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검도 등 49개 종목에 1,424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38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69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13위를 달성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