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봉원이 박미선의 투병 기간을 함께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봉원은 대전을 포함해 총 3개의 짬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SBS 예능 공식 채널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예고 영상에서는 이봉원의 짬뽕 가게를 찾은 손님들이 박미선의 건강 상태를 궁금해하며 “미선 씨 잘 계시죠?”, “많이 좋아지셨죠?”라고 질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병현은 이봉원에게 자신의 소시지 끼워팔기를 제안했고, 이봉원은 “장사라는 게 윈윈해야 하지 않나”라며 류현진의 짬뽕집 홍보를 조건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봉원은 제작진에게 “갑자기 애 엄마가 안 좋아서. 같이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면서 그렇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지난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방암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전 완쾌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유방암이다. 전 항상 조심하고 검사하며 살아야 하는 암이다. 그냥 받아들이고 또 생기면 또 수술하고 치료하면 되니까 그런 마음으로 살고있다”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약 3년 만에 정규 2집 ‘New Boat’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제목이 시사하듯, 기존의 음악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항해’를 주제로 한다. 익숙한 방식에 머무르기보다, 더 넓은 음악적 세계를 향해 나아가려는 시도가 전반에 담겨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수록된 9곡 전곡을 하현상이 직접 작사·작곡하며, 자신의 음악적 문법을 보다 다각적으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각 트랙은 개별적인 장르적 색채를 지니면서도, 하나의 흐름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타이틀곡 ‘오디세이’는 이러한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밝고 시원한 사운드 위에 서사적인 멜로디가 더해지며, 보컬과 사운드가 결합된 입체적인 구성을 통해 해방감 있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프로듀서 김준원은 감각적인 팝 사운드를 더하며 앨범의 균형을 잡았고, 수록곡 ‘biscuit (Feat. SUMIN)’에는 아티스트 수민이 참여해 색다른 결을 더했다. 사운드는 밴드 기반 위에 록, 가스펠,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유연하게 결
제이앤엠뉴스 | 칸국제영화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영화의 초청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칸영화제 측은 9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제79회 영화제 공식 부문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그리고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등 공식 부문에 어떤 한국 영화가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에는 공식 및 비공식 부문 모두에서 한국 장편 영화가 초청되지 않아 1999년 이후 26년 만에 단 한 편도 선정되지 않은 기록이 남았다. 한편, 업계에서는 정주리, 나홍진, 연상호, 김지운 감독의 신작들이 초청 가능성 작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주리 감독의 신작 '도라'는 바닷가 마을에서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가진 소녀가 또 다른 여성을 만나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경쟁 부문 진출 여부와 더불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 가능성도 언급된다. 정 감독은 2014년 '도희야'로 주목할 만한 시선, 2022년 '다음 소희'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또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비무장지대 항구마을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존재가 등장하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
제이앤엠뉴스 |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득남 후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곽튜브가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곽튜브는 특정 산후조리원 이름을 해시태그로 달고 '협찬'임을 명시했다. 게시글 위치 역시 해당 조리원으로 표시됐다. 곽튜브와 아내가 이용 중인 산후조리원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신생아 전문 케어 기관으로 전 객실에 모션베드가 설치되어 있고 산모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객실은 로얄실, 스위트실, 프레지덴셜 스위트실로 구분된다. 지난해 기준 로얄실은 1주 350만 원, 2주 600만 원, 스위트실은 2주 900만 원, 프레지덴셜 스위트실은 1주 1500만 원, 2주 2500만 원, 4주 4500만 원이다. 2025년 계약 기준으로는 로얄실 1주 350만 원, 스위트룸 1주 460만 원, 2주 로얄실 600만 원, 스위트룸 900만 원, 스위트룸 3주 1300만 원, 프레지덴셜룸 1주 1500만 원으로 안내됐다. 한편 곽튜브는 1992년생으로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제이앤엠뉴스 | 싱어송라이터 강성희가 봄의 정서를 담은 팝재즈 싱글 ‘둘이 같이 걷자’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따뜻한 계절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걷는 순간을 중심으로, 일상 속 소소한 감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과장된 서사나 극적인 전개보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장면을 섬세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곡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여유로운 리듬 위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멜로디가 더해지며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러한 구성은 듣는 이로 하여금 특정한 상황을 떠올리기보다, 각자의 기억 속 장면을 투영할 수 있도록 만든다. 특히 이번 곡은 감성적인 재즈 기반 사운드를 중심으로, 밝고 포근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표현으로 감정을 전달한다. 화려한 장치 없이도 오래 남는 여운을 만들어내는 방식은 최근 음악 소비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최근 음악 시장에서는 자극적인 구성이나 강한 후크 중심의 곡들과 함께, 일상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저자극 감성 음악’ 역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 ‘둘이 같이 걷자’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듣는 이의 하루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성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곡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곡은
제이앤엠뉴스 | 최근 음악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스트리밍 중심의 소비 구조와 짧아진 집중 시간은 음악 제작 방식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창작자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까. 본지는 음악 산업과 창작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한 음악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현재 음악이 만들어지는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곡을 어떻게 쌓아갈지 고민했다면, 지금은 시작부터 어떻게 붙잡을지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도입부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제 도입부는 준비 구간이 아니라, 이미 승부가 시작되는 부분입니다. 몇 초 안에 청취자의 반응이 결정되기 때문에, 곡의 핵심을 초반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 환경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플레이리스트나 자동 추천 환경에서는 한 곡이 독립적으로 소비됩니다. 그래서 곡 하나만으로도 완결성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다만 그는 이러한 변화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오히려 다양한 방식의 음악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빠르게 전달하는 음
제이앤엠뉴스 | 무대 위에서 한 곡을 완성하는 것은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선다.같은 멜로디라도 누가,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감정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본지는 보컬 중심 음악의 본질과 감정 전달 방식에 대해 한 보컬리스트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전달력’을 꼽았다. “기술적으로 잘 부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감정을 어떻게 전달하느냐라고 생각해요.” 특히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 설명했다. “같은 가사라도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들릴 수 있어요. 그래서 어느 지점에서 감정을 꺼내야 할지를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그는 과거와 현재의 보컬 스타일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예전에는 고음이나 가창력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았다면, 지금은 훨씬 다양한 표현 방식이 공존하는 것 같아요.”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준이 있다고 말했다. “결국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녹음과 라이브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녹음은 디테일을 쌓아가는 과정이라면, 라이브는 그 순간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느낌에 더 가까워요.” 그는 음악을 만
제이앤엠뉴스 | 가비가 미국 입국 시 반복적으로 2차 심사를 받는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가비는 가수 존박과 함께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미국 비자 발급 거절 경험을 털어놨다. 가비는 과거 LA에서 살고 싶었으나 비자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미국을 방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 비자를 받으려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매번 거절당해 약 10년간 미국 땅을 밟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자 발급이 거절된 명확한 이유를 듣지 못했다며, 대사관에서 받은 거절 문서에도 구체적인 사유가 적혀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는 미국 입국 자체는 가능하지만, 입국할 때마다 별도의 2차 심사 공간으로 안내되는 일이 반복된다고 전했다. 가비는 "입국할 때마다 세컨더리 룸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의심을 받은 느낌이었다"며, "미국에 들어가 정착하려는 사람처럼 보였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한, 존박은 가비의 이야기를 듣고 "그건 생판 외모로 판단하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가비는 "얘는 약간 낌새가 좀 그런데? 그렇게 본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화장을 진하게 한 것도 아니고 되게 차분하게 갔다. 근데
제이앤엠뉴스 | 마마무가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월드투어를 선보인다. 3일 공식 SNS를 통해 '2026 WORLD TOUR ANNOUNCEMENT' 포스터가 공개되며,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마마무는 6월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가오슝, 마카오, 싱가포르, 마닐라, 뉴욕, 시카고, 포트워스, 시더파크,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타코마, 홍콩 등 아시아와 미주 지역을 아우르는 투어에 나선다. 또한, 포스터 하단에는 'AND MORE'라는 문구가 포함되어 추가 도시 공연이 예정되어 있음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투어는 6월 초 완전체 컴백과 맞물려 진행될 예정으로, 마마무는 신곡 무대와 함께 그간의 서사를 집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멤버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K-팝씬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마무는 2014년 6월 19일 정식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국내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작진은 "6월 19일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무무(팬덤명)들과 데뷔 12
제이앤엠뉴스 | 밴드 잔나비는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음악을 만들어왔다. 이들의 곡은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특정한 시공간과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서사를 가진다. 레트로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재의 감정과 맞닿아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잔나비의 음악은 한순간의 감정보다, 시간이 흐르며 쌓이는 감정을 다룬다. 곡의 전개 역시 점진적으로 감정을 쌓아 올린 뒤, 특정 순간에 터뜨리는 구조를 자주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은 청춘의 불완전함과 감정의 흔들림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큐레이션 포인트잔나비의 음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는 ‘시간성’이다. 과거의 감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단순한 복고에 머물지 않고 현재의 감정으로 재해석한다. 이는 듣는 이로 하여금 특정 시기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동시에 지금 의 감정과 연결되도록 만든다. 또한 이들의 곡은 서사적 구조를 가진다. 한 곡 안에서도 감정의 흐름이 단계적으로 변화하며, 이는 영화적인 전개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구성은 음악을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으로 확장시킨다. 보컬 역시 중요한 요소다.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기보다, 자연스럽게 흐르게 두는 방식이 특징이며, 이는 곡 전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