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법무부가 배달업계에서 불법 취업하는 외국인 증가와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등 관련 법 위반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3월부터 두 달 동안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최근 외국인 유학생 등이 배달 플랫폼에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가입하는 방식이 등장하면서, 국민 일자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법무부는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53일간 배달업 종사 외국인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과정에서 불법 취업이 적발된 외국인에게는 위반 정도에 따라 범칙금 부과나 강제퇴거 등 법적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외국인에게 플랫폼 계정을 빌려준 이들 역시 경찰 등 관계기관에 고발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배달업(라이더) 분야에서 불법취업하고 있는 외국인 단속을 통해 국민 일자리를 보호하고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학교 중 처음으로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한다. ESS는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설비로,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력 사용의 안정성을 높여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도교육청은 5월까지 9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림항공우주고에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하고, 600kWh 용량의 ESS를 설치한다. 설치되는 에너지저장장치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으로 구성되며, 화재 감지 및 차단 장치 등 안전 설비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전기 사용량과 저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한림항공우주고는 ESS 도입으로 태양광 발전 전기를 즉시 사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남는 전력을 저장해 전기 사용이 많은 시간대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하루 전체 전기 사용량의 약 37%를 자체 생산 에너지로 충당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해 서울권역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주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가 지난달 제주를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제주가 독립된 권역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앞서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11개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연구에서는 제주권, 인천권, 충남 서부권, 충남 동부권 등 3개 권역을 추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주 진료권역 분리를 의결했으며, 상반기 중 관련 고시 개정이 예고됐다. 그동안 제주는 서울권역에 포함돼 대형병원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제5기 지정 당시 제주대학교병원이 신청했으나 지정에 실패한 배경에도 이 같은 구조가 영향을 미쳤다. 권역이 분리되면 제주 내 병원들은 제주권 내에서만 평가를 받게 돼 지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주도는 진료 인프라 현황 분석, 추진 전담팀 회의, 고시 개정 건의, 국회토론회, 타 시도 방문조사, 도내 준비병원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의 '금타는 금요일'이 3월 6일 11회 방송에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미스터트롯'의 대표 무대를 다시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미스&미스터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지며, 송가인, 임영웅 등 역대 시즌에서 활약한 가수들의 무대가 재조명된다. 10명의 트롯 스타들이 황금별 하나를 두고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은 과거 미(美) 오유진에게 패했던 유지나의 '모란'을 다시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배아현은 애절한 감정으로 곡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오유진과는 또 다른 해석으로 완성된 '모란'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배아현의 상대인 미(美) 천록담은 '미스트롯3' 준결승 신곡 미션에서 진(眞) 정서주가 불러 화제를 모았던 '바람 바람아'를 선택했다. 정서주는 천록담의 무대에 엄지를 치켜세웠고, 현장에서는 "100점 예상"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배아현과 천록담의 대결 결과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남승민은 '미스트롯1' 진(眞) 송가인의 곡이자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의 레전드 무대였던 '거문고야'를 선곡했다. 박지현의 의상과 퍼포먼스까지 오마주한 무대에 동료들은 "제스처마저 똑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민간임대주택 440세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임차인들은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임차권등기만 마치면 즉시 보증금 반환 청구가 가능해졌다. 아산시는 3일 HUG와 함께 해당 단지 내 광장에서 임대보증금 반환 절차와 임차인 보호 방안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복기왕 국회의원, 최인호 HUG 사장, 임차인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2024년 1월 준공된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간 전세로 거주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시공사 삼일건설과 임대사업자 파라뷰골든클래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임차인들의 보증금 반환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에 아산시는 법정관리 신청 직후 HUG에 공문을 보내 신속한 보증금 반환 절차 협조를 요청했고, 시공사 및 임차인 비상대책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또한 2월 13일 더불어민주당과의 당·정 협의를 통해 사고사업장 지정과 이행청구 서류 발급을 공식 건의했다. HUG는 지난달 26일 해당 단지를 보증사고 사업장으로 지정했다. 일반적으로 임대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로템의 무주군 생산기지 유치를 계기로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도는 현대로템과의 투자유치 협약을 통해 방산 분야에서 체계종합기업 부재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소재부터 부품, 완제품, 실증에 이르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현대로템을 중심으로 연관 기업의 유입을 촉진해 지역 내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전북은 새만금의 지리적 이점과 고강도 경량화 소재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방위산업 육성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 집중된 탄소융복합소재 R&D 역량을 첨단소재 분야로 확장해, 다양한 전투체계와 연계한 방산 특화 연구·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2.0 공모에도 참여해, 클러스터로 지정될 경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249억 원을 포함한 총 49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북은 전주 탄소산단, 완주 국가산단, 새만금 등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경량·기능성섬유·극한소재 분야의 복합소재 공급망 내재화를 추진한다. 전북이 클러스터 신청 분야로 선택한 첨단소재는 기존 국방 5대 분야와 별도로 편성돼, 창원·대전 등
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월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에서 한국어교육과 한국 교육시스템의 보급 확대를 추진했다. 3월 3일, 대한민국 교육부와 필리핀 교육부(장관 소니 앙가라)는 필리핀 내 한국어교육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필리핀 현지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와 한국어교육 운영 확대에 뜻을 모았다. 필리핀은 2017년 한국어를 정규 교육과정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한 이후, 2018년부터 한국어반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90여 개 학교에서 약 8,000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번 MOU에는 한국 교육부가 필리핀 내 한국어 교사 대상 집중 연수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최 장관은 3월 4일 필리핀 라스 피냐스 국립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참관한 뒤, 베트남으로 이동해 3월 5일 하노이외국어전문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베트남 내 21개 제1외국어 채택교 중 하나로, 200여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베트남은 2020년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2021년에는 제1외국어 및 대학 입학 시험 과목으로 채택했다. 최근에는 한국 교육부가 주관하는 한국어능
제이앤엠뉴스 | KBO 허구연 총재는 2월 26일(목) 해남군 남해안벨트 야구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야구장 인프라 확충을 기반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남군은 지난 2024년 2월에 KBO와 남해안벨트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KBO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과 국내 야구팀들의 동계전지훈련 등을 위한 야구장 2면과 실내연습장 등의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지난해 총 161억원의 예산과 87,767㎡(약 26,549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여 해남 스포츠파크를 착공했다. 정식 규격 야구장과 축구장 각 1면, 야구, 축구를 병행 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 1면, 웨이트트레이닝장 등의 스포츠 훈련 시설이 조성됐으며, 사계절 훈련을 할 수 있는 실내연습장도 추가로 건립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전라남도 지역의 남해안벨트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허구연 총재는 “기후가 온화한 해남군에서 많은 유소년 팀과 야구 단체들이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등을 통해 한국야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이앤엠뉴스 | KBO는 2월 23일(월)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나승엽에 대해 심의했다.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4명의 선수는 지난 2월 12일(목) 소속팀의 1차 스프링캠프지였던 대만 타이난 숙소 인근에 위치한 사행성 오락실에 방문해 전자 베팅 게임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롯데 구단은 2월 14일(토)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를 신고한 바 있다, 이에 상벌위원회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지난해부터 총 3회에 걸쳐 해당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김동혁에게는 50경기 출장 정지, 1회 방문이 확인된 나머지 3명의 선수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KBO는 전지훈련 기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발송된 클린베이스볼 통신문을 통해 카지노 및 파친코 등 사행성 업장 이용이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환기해 왔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선수들이 일으킨 사회적 물의와 그로 인해 실추된 리그 이미지 등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선제적인 제재를 결정했으며, 추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
제이앤엠뉴스 | '금타는 금요일' 한일 데스매치, 양국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가 시작된다. 2월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트롯 톱스타들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2026년 설 특집으로 성사된 '한일 데스매치'는 국가 대항전다운 긴장감과 스케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난주 금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현재 팀 재팬이 황금별 한 개로 앞서 있는 상황. 흐름을 내준 팀 코리아가 다시금 승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팀 재팬에 맞서기 위해 데스매치 강자 선(善) 손빈아와 춘길이 듀엣을 결성한다. 6개월 전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에서 일본 와세다대학교에 재학 중인 '미스터트롯 재팬' 3위 마사토에게 단 1점 차로 패했던 춘길이 이번에는 설욕에 나선다. 그는 "혼자서는 안 되겠더라. 우리 동네에서 제일 센 친구를 데려왔다"라며 '올백 사나이' 손빈아와 손을 맞잡는다. 데스매치에서 유독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두 사람의 조합이 한일전의 흐름을 뒤흔들 변수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손빈아는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강렬한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