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여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1월 18일 19시 여주 썬밸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청년회의소 회원을 비롯해 역대 회장 및 특우회, 경기지구청년회의소 회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 지도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제47대 경효수 회장의 이임과 함께 제48대 신영제 회장의 취임이 이뤄졌으며, 그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제46대 박상현 전 회장의 전역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등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효수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여주청년회의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순간마다 한뜻으로 움직여 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각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 회장 직책은 내려놓지만 여주청년회의소를 향한 애정과 책임감은 변함이 없다. 앞으로도 한명의 회원으로서 조직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nb
제이앤엠뉴스 | 지난 19일, 달성군지방행정동우회(회장 임충규) 회원들과 옥포읍 직원 50여 명이 옥포읍 용연사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가능성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특히 등산객이 많은 옥포읍 용연사 입구 인근 등산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불조심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산행 중에는 인화물질을 사용할 수 없음을 강조하며,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은 작은 불씨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된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전했다. 달성군지방행정동우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제이앤엠뉴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추어 개정하고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했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 중임을 식약처에 알려왔다. 이에 식약처는 양자회담(2023), WTO TBT 위원회(2023~2025)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활용해 조속한 기준 개정·시행을 추진했으며
제이앤엠뉴스 | 예천군은 19일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경상북도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평가로, 자원봉사 참여도 및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실적 등 7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이 선정된다. 예천군과 예천군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군민안전 빗물받이 관리 자원봉사, 손뜨개 봉사단 등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온기나눔 기부 릴레이 등을 추진하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2025 지역활력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 당선작인 ‘완·내·스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청년 생활인구 맺기, 웰니스 프로그램, 농촌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으며 청년들의 재능기부 볼런투어 운영으로 지역소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2025 경상북도 자원봉사활동 개인 유공 표창에는 예천댁 최성희 자원봉사자님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누렸다.
제이앤엠뉴스 | 영암군이 18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지방세·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를 방지하는 ‘청렴·부패 방지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재열 전 전라남도 세정과장이 초빙돼 영암 공무원 50여 명에게 공직자가 갖춰야 할 5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실천가능한 청렴 행정 방향을 전했다. 특히, 높은 수준의 공정성·투명성이 요구되는 세정 업무 특성에 맞게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돼 부패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게 했다. 교육 참석 공무원들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가치·태도를 다시금 점검했다. 김명선 영암군 세무회계과장은 “지속적 청렴 교육으로 영암군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20일 오전 11시 30분 남구보건소에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 참여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예방접종에 직접 나섰다. 이번 2025-2026절기 예방접종은 지난 9월 22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해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 중이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1년에 한 번 절기 접종으로 실시되고 있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2025-2026절기 예방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4주가 소요되므로 오는 11월 말까지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제이앤엠뉴스 | 시드니 2025년 11월 19일 -- GAC 그룹(GAC Group)이 자사 브랜드와 신차 모델의 호주 시장 진출을 기념하여 11월 18일 시드니에서 성대한 행사를 열고 호주 현지 전략인 'GAC: 호주 신뢰 증진(GAC: Growing Australian Confidence)'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이날의 기념비적인 행사는 GAC의 범세계적 전략인 'ONE GAC 2.0'을 호주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공개 선언이자, 남태평양 시장 공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웨이 하이강(Wei Haigang) GAC 인터내셔널(GAC INTERNATIONAL) 사장은 "GAC는 오랜 세월을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이곳 호주에 진출했다. GAC는 '호주에서, 호주를 위해, 호주와 하나가 되고, 호주에 봉사하며, 호주에 공헌하겠다'는 지금의 각오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GAC의 목표는 호주 고객에게 즐거운 주행 경험을 보장하는 환경친화적이고 지능적인 자동차를 선보여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백미로는 GAC가 호주에 동시에 출시한 세 가지 전략적 주
제이앤엠뉴스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운영 활성화 간담회 및 교육’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자·소비자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간담회 및 교육은 농업인단체, 연구회·작목반 등 다양한 생산자가 참여해 고성군 로컬푸드 정책과 매장 운영 방향을 공유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로컬푸드 시대의 새로운 길: 지속 가능한 매장운영과 소비 트렌드 이해’, ‘친환경 로컬푸드 성공전략: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현장 중심 교육’, ‘농업인의 눈으로 보는 로컬푸드 미래 트렌드와 매장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로 전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지원과장의 매장 현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생산자 관점에서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고성군은 이번 교육·간담회를 통해 생산자의 의견을 군정 로컬푸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농산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로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정부 공모에 선정된 대구, 울산, 전남, 제주 4개 지자체 등과 함께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인공지능(AI)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고 있는 경남에서 지역 인공지능(AI) 대전환 비전을 선포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은 국비 등 234억을 투입해 지자체 거점에 GPU와 테스트베드 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해 지자체 주도로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맞춤형 인재양성을 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경남창원산학융합원(창원시 팔용동)에 엔비디아 GPU와 테스트베드 장비를 갖춘 제조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24시간 개방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자문단 컨설팅부터 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 실증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가 추진하는 제조AI데이터센터를 AX실증산단 구축사업(222억원, ‘25.~’28.), AI
제이앤엠뉴스 | 제주에서 그린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는 21일 오후 1시 50분 제주시 오션스위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제주 그린수소 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제27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수소연합회,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주형 그린수소 산업 모델 발굴을 모색한다. 기조 강연은 이경진 한국수소연합회 본부장이 ‘수소경제 전망과 지역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는 ▲고윤성 제주도 혁신산업국 미래성장과 과장의 ‘수소경제 배경 및 그린수소 관련 제주도 정책’, ▲이홍기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학회장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성 분석과 주민 수용성 확보’, ▲김창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의 ‘제주 그린수소 신산업을 위한 기술개발 전략’, ▲권경안 ㈜테크로스 상무의 ‘수전해 시스템 기술 전망’, ▲이재훈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사무국장의 ‘국가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및 수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