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홍천군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을 오는 9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감시원은 10월 2일부터 내년 4월까지 약 7개월간 10개 읍·면의 미세먼지 배출 감시 및 저감 활동을 하게 된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은 평시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를 실시하며, 불법 소각 행위 예방과 대기오염 저감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에는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 시간 조정,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 강력한 조치 지원에 나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원 활동은 우리 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시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및 군청 환경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은 이번 감시원 운영을 통해 지역 미세먼지 저감과 더불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제이앤엠뉴스 |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지난 22일 오전 당진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출전 보고를 가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당진시청 배드민턴단과 테니스단, 시민축구단이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하며,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220만 충남도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성과를 다짐했다. 보고 자리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좋은 성적은 물론이고 당진시와 충남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 창단 이래 대한민국의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해 왔으며, 지난 수년간 전국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했다. 특히 직전 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서는 김덕영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초반부터 국내 최정상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은 경남 대표 선발과의 첫 경기가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드민턴은 사전 경기로 진행되며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
워싱턴, 2025년 9월 23일 -- CGTN 아메리카(CGTN America)와 CCTV UN이 공동으로 '조화 속의 아름다움, 단결 속의 운명(Beauty in Harmony, Destiny in Unity)' 시각 예술 전시회를 주최한다. CGTN 아메리카의 모기업인 차이나미디어그룹(China Media Group)은 2025년 유엔 총회에 맞춰 9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유엔 본부에서 '조화 속의 아름다움, 단결 속의 운명'이라는 시각 예술 전시회를 진행한다. CGTN 아메리카와 CCTV UN은 유엔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고 유엔의 설립 취지를 되새기고자 이 전시회를 기획했다. 관람객에게는 인류가 어떻게 뜻을 모아야 미래를 함께하는 세계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 볼만한 기회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80년 넘게 유엔의 길잡이 구실을 해 온 이상과 촘촘히 연결된 오늘날의 세계에서 이러한 원칙의 변치 않는 중요성을 관람객에게 전한다. 또한 다양한 그림과 멀티미디어 작품을 전시하여 유엔의 핵심적인 이상의 발전 양상과 실천 과정을 되짚어본다. 전시 작품들은 빈곤 종식, 식량 안보, 친환경 에너지
제이앤엠뉴스 |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임금체불 집중 청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체불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경영난으로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체불을 해소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체불근로자에게 생계비를 저리로 대출해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체불 사업장에 재직 중인 근로자가 신청일 이전 1년 동안 1개월분 이상의 임금이 체불된 경우, 체불액 범위 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연 1.0%의 저금리로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고용위기지역과 특별고용지원업종에 해당하는 근로자는 2천만 원까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근로자는 1천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일 이전 6개월 이내에 퇴직한 근로자의 경우에는 최종 3개월분의 임금(휴업수당, 출산전후휴가기간 중 급여 포함)과 최종 3년분의 퇴직금을 합산해 연 1.0%의 금리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10월 14일 이후에는 금리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0일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2025 K4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중랑축구단을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무승의 흐름을 끊고 상위권 순위 다툼에 다시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요한 승부였다. 특히 원정 경기의 부담과 강한 압박을 견뎌내야 했던 남양주FC는 높은 집중력과 끈기로 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남양주FC는 전반 15분, 공격수 김현기의 깔끔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 38분에는 중랑의 반격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은 1대 1로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노리며 거세게 맞붙었고, 추가시간 3분께 홍석환이 상대 수비의 빈틈을 노려 골을 성공시키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6경기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리그 전적 14승 5무 5패, 승점 47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의 정신력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수원천에서 2025년 제2차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다.다.다.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판매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성화와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플리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 이웃돕기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장난감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접수도 함께 진행했고, 관내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있었다.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김지애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에 참여해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소재 수원영원교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박스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원영원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수원영원교회 김현철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은 22일 안양면 한승원문학길 해안가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해안가 집중 정화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해양쓰레기를 치우고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운영됐다. 행사에는 장흥군, 유관기관, 어업단체, 어업인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 해양환경보전 결의식과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플로깅 행사를 추진했다. 군은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시작일인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관내 해안가, 방파제, 도서지역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바다환경지킴이를 활용하여 어촌계와 민관 합동 집중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정화행사는 단순한 청소 행사를 넘어 군민 스스로가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깨끗한 장흥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가 건강한 스포츠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체육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엘리트 체육인재 육성 및 전문체육대회 유치 시는 우수 꿈나무선수 발굴 및 지원으로 엘리트 인재를 육성해 전문체육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이 획득한 134개 메달 중 청주시가 73개를 차지해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했고,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 마라톤대회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를 비롯한 6개의 전문체육대회를 개최해 선수 및 관계자 등 연인원 1만여명 이상이 청주를 방문하도록 이끌며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으로 이어져, 청주의 전문체육이 국제·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고 있다. 청주시 직장운동경기부는 남자·여자양궁, 세팍타크로, 검도, 태권도, 육상, 롤러, 일반·장애인 사격 등 9개팀
제이앤엠뉴스 |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운영하는 시민참여형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4회차 행사가 지난 9월 20일, 화성시 용주사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동호회 ‘즐거운 만남’ 12명의 참가자들이 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해, 삼남길 제6길 화성효행길 구간 일부를 걸으며 유구한 역사와 자연을 체험하고, 도보 길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은 걷기를 통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환경 보호 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4회차에서는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에서 출발하여 뱅치저수지, 배양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용주사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접했고, 황구지천변의 들판과 저수지를 지나며 자연 속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모습은 행사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화성효행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날 행사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역사와 환경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