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교육부는 6월 4일, 지역 완결형(교육-취업-정주)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는 15개 지역 총 37개 연합체가 참여했으며, 산업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지역 10개 협약형 특성화고가 선정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규 도입됐으며, 2024년 5월에 10개교가 선정된 바 있다(명단 붙임 참조). 이번에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제출한 육성계획을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학교 혁신을 위한 학과 개편, 교원 연수,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교에 대하여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하고,
제이앤엠뉴스 |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과 생생한 연출, 예측 불가 스토리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가 오늘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 박재인 | 출연: 오태경, 유일한, 기주봉, 정인기 | 제작: 어퍼컷픽쳐스 | 공동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 배급: 영화사 반딧불] #1. 한국통일 그 이후의 이야기! 독창적인 세계관, 남북 관계에 상상력을 더하다! '2035: 더 그린라이트'는 한국통일 10주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미국 NXN 취재팀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통일 이면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는 2035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남북통일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통일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은 미국 취재팀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중, 갑작스러운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이들을 둘러싼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치적 이상향처럼 보였던 ‘통일’의 그림자에 도사리고 있던 거대한 비밀, 그리고 그 핵심에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초록빛’의 실체가 존재한다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시민의 구강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6월 한 달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과 연계한 ‘8만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여 시민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장려하고,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건기관(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16개소)에서는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캠페인을 통해 헌 칫솔을 가져온 시민에게 새 칫솔과 함께 구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보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아 상식 퀴즈, 올바른 칫솔질 교육, Q-스캔을 활용한 입 속 세균 관찰 등 체험형 구강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구강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제이앤엠뉴스 | EU가 뽑은 '산림 우등생' 바로 대한민국! 산림전용방지법(EUDR) 국가별 위험등급 '저위험국' 분류. 저위험국 분류는 산림이 지속가능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EUDR, 도대체 뭐예요? EUDR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EU로 수입되는 소, 커피, 목재 등 7개 품목 및 파생제품이 '산림전용 및 황폐화'와 관련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법이에요. 숲을 지키기 위한 EU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죠! '저위험국'이 되면 뭐가 좋을까요? 저위험국에서 생산한 제품은 EU로 수출할 때 ①검사 비율이 연간 전체 물량의 1%로 대폭 줄고(다른 나라 최대 9%) ②복잡한 서류 절차도 간소화되어 우리 기업들이 EU에 제품을 수출하기 훨씬 쉬워져요! 그래도 지켜야 할 건 있어요! 저위험국이라고 해서 모든 의무가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EU로 수출하는 제품이 '산림전용 및 황폐화와 무관하고 합법적으로 생산됐다'는 정보는 계속 제공해야 한답니다. 앞으로도 숲을 지키며, 수출도 쭉쭉! 산림청은 앞으로도 EU와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 기업을 지원하겠습니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26일, 처갓집양념치킨 미사역점으로부터 지역내 장애인을 위한 치킨 10마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처갓집양념치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153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사역점이 참여한 세 번째 나눔실천 사례이다. ‘153챌린지’는 본사인 ㈜한국일오삼과 전국 가맹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킨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미사역점은 2024년 12월 개점 2주년을 맞아 ‘153챌린지’ 참여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처갓집양념치킨의 맛있는 나눔 ‘153챌린지’를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는 본점과 미사역지점의 의미있는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며, 나눔문화 확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인
제이앤엠뉴스 | 싱가포르, 캄보디아 프놈펜 2025년 6월 3일 -- 동남아시아 금융 그룹인 CIMB의 자회사인 CIMB 싱가포르(CIMB Singapore)와 캄보디아 지급결제 특화은행인 윙 뱅크(Wing Bank)가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간 국경 간 금융 서비스 및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내 금융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제 CIMB 싱가포르가 가진 지역 전문성과 윙 뱅크의 현지 리더십을 바탕으로 상업 기업과 중소기업부터 고액자산가에 이르는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윙 뱅크의 CEO인 드미트로 콜레치코(Dmytro Kolechko) 박사는 "CIMB 싱가포르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캄보디아와 싱가포르의 경제적 통합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는 금융 포용성과 국경 간 기회 확대에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는 CIMB 싱가포르가 싱가포르 허브를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환경생명화학과와 스마트농산업학과는 5월 31일 경상국립대학교 내동캠퍼스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부지에서 제11회 토양조사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토양단면 판별·분류 능력을 교육하고 경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교육(1회)과 실습 교육(2회), 그리고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토양조사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지며, 실질적인 토양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토양조사경진대회는 (사)한국토양비료학회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경상권, 전라권, 경기/강원권, 충청권 등 4개 권역의 대학이 돌아가며 맡는다. 이번 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25팀, 98명이 경상국립대학교 내동캠퍼스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부지에 조성된 단면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시상식은 8월 27일 (사)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체전에서는 최우수팀(1팀)과 우수팀(1팀)에게 농촌진흥청장상이 수여되고, 장려팀(3팀)에
제이앤엠뉴스 | 울산도서관은 6월 한 달 동안 우리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반추할 수 있는 특별한 수요영화를 4편 상영할 예정이다. 첫 주인 6월 4일 예정작으로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계에 위치한 공동경비구역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공동경비구역 제이에스에이(JSA)’가 상영된다. 이어 6월 11일에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 ‘나랏말싸미’가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6월 18일에는 2002년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용기와 희생을 이야기한 ‘연평해전’, 6월 25일은 일제강점기시대 민족운동가 박열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박열’이 상영될 예정이다. 모든 영화는 무료이며,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장애인석 2석 포함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6월, 우리 역사의 뜻깊은 순간들을 되새길 이번 수요영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이나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6월 수요영화 상영을 통해
제이앤엠뉴스 | 서현과 옥택연의 아찔한 로맨스 텐션이 가득 차오른다. 오는 6월 11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가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운명을 뒤바꿀 역사적인 첫 키스의 순간을 공개하며 설렘을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차선책은 소설 속 존재감 없는 단역에 지나지 않았으나 어느 날 갑자기 열혈 독자인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이 깃들게 된 후 남자 주인공 이번과 지독하게 엮이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은 자신의 첫날밤을 가져간 차선책에게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직진해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원작 붕괴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해진 운명을 뒤바꿔버린 그날 밤의 순간이 포착되어 흥미를 자극한다. 한 공간에서 비밀스레 마주하고 있는
제이앤엠뉴스 | 매주 금요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밤을 선사하는 서울시 대표 야간문화 프로그램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이 현충일인 오는 6월 6일 오후 6시부터 6월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됐다. ‘문화로 야금야금(夜金)’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8곳을 저녁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참여 시설은 박물관 3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이다. 먼저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은 현충일 저녁 6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1층 학습실에서 ‘그림자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연다. 충무공 이순신과 거북선을 주제로 직접 그림자 인형을 만들고, 만든 인형으로 인형극 놀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이다. 나라를 지킨 성웅 이순신의 활약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