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군위군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력해 9월 18일부터 군위군보건소에서 안과 전문 진료를 시작했다. 이번 진료는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첫 진료일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소 눈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이 방문해 진료를 받았다. 보건소는 안과가 없는 지역 현실을 반영해 대구누네안과병원과 협약하여 안과전문의가 매주 목요일마다 주1회 진료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그동안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진료에서는 결막염, 안구건조증, 각막 질환, 백내장, 녹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 상담과 검사가 이뤄졌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며 “앞으로도 안과 진료가 꾸준히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첫날부터 많은 군민들이 보건소 안과진료실을 찾아주셔서 이번 안과 진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노인성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한성숙 장관 주재로 18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인공지능(AI)·심층기술(딥테크) 분야 유망기업과 선배 유니콘 기업, 벤처투자자와 함께 '인공지능(AI)·심층기술(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한 벤처투자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심층기술(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한 대표 벤처투자 프로그램인 ‘NEXT UNICORN Project(차세대 유니콘 발굴·육성 프로젝트)’가 지난 9월 11일, 새 정부 출범 100일 만에 운용사 선정을 완료함에 따라, 성과 창출을 위한 추가 정책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새벽배송, 금융기술(핀테크) 등 혁신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꾼 선배 유니콘 기업 쿠팡, 토스가 그간의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후배기업에 대한 지원계획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쿠팡 박대준 대표는 “정부가 목표하는 AI 3대 강국 실현에 밑바탕이 되는 혁신 AI 스타트업들이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75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라면서,“쿠팡이 보유한 AI 기반 물류혁신 노하우를 토대로 투자받은 기업이 글로
제이앤엠뉴스 | 해양수산부는 9월 18일 천안 소재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청년인턴과 함께'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 중인 청년인턴 85명이 참석했으며, 청년인턴들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청년인턴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행정, 분석, 업무보조 등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인턴 경험 공유와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또한, 청년인턴의 팀워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과 직장 내 세대 간 올바른 소통법에 관한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청년인턴 활동이 실질적으로 청년 세대의 발전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16일(화) 상생페이백 접수 첫날인 9월 15일(월)에 약 79만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상생페이백 만 19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작년 월평균 카드 소비액보다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한 금액의 20%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어 소비 진작과 취약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 *월 최대 10만 원(3개월 30만 원 한도) 5부제 접수 첫날 791,798명이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통해 신청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44만명(55.5%), 수도권 외 지역은 부산(5.2만명), 경남(4.5만명) 순으로 신청을 많이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 여부와 지난해 월평균 카드 실적은 9월 15일(월) 페이백 신청자 기준으로 이틀 후인 9월 17일(수) 오전부터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올해 9월 1일부터 누적 카드 실적은 9월 18일(목)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 '페이백 및 소비복권 조회하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확인일 기준, 2일 전까지의 실적) 한편,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페이백 신청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 볼링팀이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동래구 삼성스포렉스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강명진·최정우 조는 2인조 경기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금메달(평균 241.3점)을 차지했다. 강명진 선수는 마스터즈 결승에 올라 11점 차 접전 끝에 은메달(평균 240.3점)을 획득,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북구청 선수단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워크와 경기 집중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단의 기세가 한층 끌어올랐다. 이태주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하며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체전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북구청 볼링팀은 체계적인 훈련과 준비를 이어가며 10월 전국체전에서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
제이앤엠뉴스 | 김포시가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이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동아대학교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우수 대학 선수단인 동아대학교 태권도팀과 합동으로 했으며, 특히 기술 중심의 맞춤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선수단은 기량 향상과 실전 감각 강화를 목표로 집중 훈련에 매진했다. 김포시청 태권도팀은 올해에만 금메달 12개를 비롯해 총 30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기량과 꾸준한 성적을 통해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대회마다 뛰어난 집중력과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단의 기술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제이앤엠뉴스 | 의정부시는 9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의정부시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고,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국내외 기업 및 투자기관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병원‧헬스테크 박람회(KHF 2025)’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의정부시의 투자 전략과 미래 비전을 국내외에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박춘수 경제일자리국장이 ▲캠프 잭슨의 디지털 헬스케어 R·D 거점 ▲캠프 카일의 바이오 첨단의료단지 ▲CRC(캠프 레드클라우드)의 AI‧디지털콘텐츠 융합단지 등 주요 반환공여지 개발 전략을 발표하며, 헬스케어와 미래산업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단계별 실행 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외 기업‧협회‧투자기관 관계자 100여 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상담부스에서는 투자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기업들은 의정부시의 투자환경과 인센티브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이어진 후속 협의 요청은 향후 실질적 투자 협력으로 이어질 기반이 됐다. 특히 최근 대통령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향적 검토” 발언은 기업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주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 청사진을 구체화하며, 지역 교통혁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도는 지난 3일 전주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6~2030)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2조 1,916억 원으로, 이 중 1조 772억 원은 국비로 계획돼 있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전주시를 중심으로 완주, 김제, 익산, 군산을 잇는 광역도로와 광역철도 등 15개 핵심 사업이 포함됐다. 계획이 확정되면 교통 정체 해소와 통행속도 향상은 물론, 광역생활권 구축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통 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은 △전주 중심의 방사형 광역도로 10개 노선(신설 5개, 확장 5개) △전주~새만금을 잇는 동서축 광역철도 1개 노선(정차역 9곳) △버스‧화물 공영차고지 2곳 △환승센터 2곳 건설 등으로 전주권 광역교통 인프라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역도로 사업은 10개 노선, 총연장 69km 규모로, 전주 외곽과 인근 시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시보건소는 16~17일 이틀간 동양대학교와 협력해 말라리아·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말라리아 위험지역과 증상 ▲코로나19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씻기 등 핵심 정보를 알리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과 기피제 사용법,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 등 실천 가능한 안내가 큰 호응을 얻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일반적으로 7~30일(최대 1년 이상)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난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까지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이 많은 만큼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장안구 연무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우리 이웃 살피기’를 주제로 명절 기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복지 상담 창구와 긴급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위기에 놓인 이웃을 지킬 수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힘들어지는 이웃들이 있다”며, “이번 발굴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