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 기업•발명가 유럽 특허 출원 신청 1만 4,355건…전년 대비 9.5% 증가 한국, 특허 출원국 순위 5위…상위 10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 주요 특허 출원 분야는 배터리•디지털 통신•컴퓨터•AI•반도체 삼성, 2년 연속 EPO 최대 출원 기업…LG는 3위 유럽특허청(EPO), 사상 최초로 연간 특허 출원 20만 건 돌파 뮌헨, 2026년 4월 2일 -- 유럽특허청(EPO)은 24일(현지시간) 글로벌 기업 및 연구기관의 유럽 특허 출원 동향과 개요를 담은 연례 리포트 'EPO 기술 대시보드 2025(EPO Technology Dashboard 2025, 구 특허지수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EPO 특허 출원 건수는 총 20만 1,974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럽 특허 연간 출원 건수가 20만 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국 기업 및 발명가의 출원 건수는 총 1만 4,355건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이는 상위 10개 출원국 가운데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출원 규모 역시 2016년 6,687건 대비 두 배 이상
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가 인공지능(AI) 기반 사회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일,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디지털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과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HPC) 구축 등에서 협력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기본권 실현을 추구하는 '인공지능 기본사회' 비전에 양국 정상이 공감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 연대체 추진 전략(이니셔티브)을 공동 발표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전략 발표는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국제 인공지능 기본사회 연대체의 첫 사례로, 양국은 인공지능 생태계 연계를 통해 디지털, 보건, 교육, 식량안보, 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는 디지털 정책, 차세대 통신기술, 데이터 보호, 인력 양성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양 부처는 '디지털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를 설립하고, 공동연구, 인력·기술 교류, 디지털 장비 시험 협력 등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제이앤엠뉴스 | 행정안전부가 3월 31일 광화문 KT빌딩에서 '인공지능정부 기술자문단'을 공식 출범시키며,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이 확산되면서, 국민들은 정부 서비스에도 인공지능이 적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첨단 AI 기술의 신속한 행정 도입에는 정부 조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산학연 소속 101명의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공공 인공지능 전환 컨설팅, AI 기술, AI 데이터, AI 인프라·보안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행정안전부의 자문 요청 과제에 맞는 기술 조언을 제공하며, 최신 AI 동향과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기술세미나도 분과별로 진행한다. 연말에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가 AI 행정 혁신 산학연 통합 포럼(가칭)'을 개최해,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의 쟁점과 해결책, 그동안의 성과 및 향후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자문단 민간 대표 단장은 카카오 김세웅 부사장이 맡았다. 김세웅 부사장은 발대식에서 "기술과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제이앤엠뉴스 | Applied Intuition, Inc.은 자율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위한 모바일 운영 센터인 Applied Edge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내구성이 뛰어난 컴퓨팅 기능, 위성 및 무선 통신, 자율 주행 툴 Axion을 현장 배치 가능한 노드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새 인프라 구축 없이도 급변하는 임무 요구에 맞춰 시스템을 개발, 개선,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Applied Intuition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카사르 유니스는 기존 자율 시스템 팀들이 현장 데이터와 장비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시스템을 계속 구축하고 해체하는 현재 방식이 한계에 이르렀으며, Applied Edge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국방 분야를 중심으로 자율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정부 시험장은 하드웨어 중심이며 일정 조정이 오래 걸려 지속적인 DevSecOps 환경 제공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인프라 격차는 광업, 건설 등 중공업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Applied Edge는 Axion Sim과 Mission Contro
제이앤엠뉴스 | TRATON 그룹과 Applied Intuition, Inc.는 TRATON의 4개 브랜드인 스카니아(Scania), MAN,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폭스바겐 트럭 & 버스(Volkswagen Truck & Bus)의 모든 신차에 탑재될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플랫폼 ‘TRATON ONE OS’를 발표했다. 양사는 1년 이상의 공동 개발을 통해 단일 통합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플랫폼의 통합 데이터 액세스 기능은 예측 유지보수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차량 운영자가 잠재적인 기계적 문제를 고장, 서비스 리콜,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단 이전에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를 제공해 정비소 방문 횟수를 줄이고 차량의 운영 수명 동안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TRATON ONE OS는 자율 주행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적응형 미들웨어를 포함해, 향후 자율 주행 기능도 단계적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은 상용차 산업에 현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의 속도와 유연성, 지
제이앤엠뉴스 |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배우 김수로, 엄기준, 박건형이 출연해 각자의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엄기준과 박건형은 김수로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20년 넘게 김수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엄기준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같은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을 밝히며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 역시 김수로와의 일화를 언급하며, "고급 와인을 얻어먹은 뒤 영국 촬영에 동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엄기준의 색다른 모습도 공개됐다. 평소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그는 방송 촬영 중 이수지의 농담이었던 술 약속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기다렸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귀여움도 30~40%는 된다"고 이야기하며 탁재훈을 향해 애교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촬영 도중에는 폭력 연기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맞는 연기와 때리는 연기 중 어떤 것이 더 어려운지에 대해 각 배우가 의견을 나누었고, 탁재훈의 요청으로 실제 메소드 연기가 펼쳐지며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기준이 과거 달동네에서 촬영하다가 소음 문제로
제이앤엠뉴스 | 정부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지역인재 양성’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거점국립대 지원 방안과 범부처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패키지 지원 대상이 될 3개 거점국립대 선정 계획과 함께, 부처 간 정책 연계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정부는 국토·산업·인재를 연계하는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 해소에 나서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4월 15일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거점국립대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대학을 단순 교육기관이 아닌 지역 산업과 연계된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과거에도 지방대학 육성 정책은 여러 차례 시행됐지만, 산업 정책과 일자리, 정주 여건 개선 등과의 연계 부족으로 체감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정책은 교육·산업·고용 정책을 통합적으로 묶는 ‘패키지 지원’ 방식이 핵심으로 꼽힌다.
제이앤엠뉴스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와 K팝이 결합한 글로벌 콘텐츠가 공개된다. 국기원과 글로벌 아이돌 텐(TEN)이 협업한 웹 예능 ‘솔드아웃(Sold Out)’ 국기원 편이 오는 4월 25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콘텐츠는 태권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K-컬처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솔드아웃’은 태국 팬덤을 중심으로 제작된 글로벌 콘텐츠로, 태국 출신 아티스트 텐이 진행을 맡아 해외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이날 에피소드에는 일본 출신 아이돌 그룹 빌리(Billlie)의 츠키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다양한 글로벌 팬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텐과 츠키가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일일 단원으로 변신해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담긴다. 기본 동작부터 고난도의 격파 시범까지 도전하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지며,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특히 두 사람은 서울 강남사거리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시범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진 퍼포먼스는 태권도의 대중성과 K팝의 에너지가 결합된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제이앤엠뉴스 | 이남용이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2026시즌 개막전인 ‘2026 솔라고 시니어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충남 태안 솔라고CC 라고코스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4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남용은 첫날 버디와 보기 하나씩을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출발했다. 대회 마지막 날, 6번홀을 시작으로 8번, 12번,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그는 3년 만에 챔피언스투어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남용은 1997년 KPGA 프로(준회원)로 입회해 1999년 투어프로(정회원)가 됐으며, 2001년부터 투어에 참가했다. 2005년 허리 부상으로 투어를 중단한 뒤, 2021년 챔피언스투어 Q스쿨을 통해 시니어 무대에 복귀했다. 2023년 ‘제2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에서 역전 우승을 거두며 첫 승을 기록한 바 있다. 그의 KPGA 투어 최고 성적은 2003년 ‘유성 오픈 골프대회’ 공동 16위다. 이번 대회에서 이영기와 석종혁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위, 최귀형이 1언더파 143타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남용은
리부른, 프랑스, 2026년 4월 10일 -- 세계 5위 동물 의약품 기업으로 경영진이 대주주인 세바 애니멀 헬스(Ceva Animal Health)가 4월 9일 세바스티앙 위롱(Sébastien Huron)을 부최고경영자로 즉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마크 프리카즈키(Marc Prikazsky)가 부최고경영자 선임 및 이중 리더십 구조로의 전환을 결정한 데 따른 광범위한 거버넌스 발전의 일환으로, 마크 프리카즈키는 장기 전략적 우선 과제를 총괄하는 집행이사회 의장으로 이동하고 세바스티앙 위롱이 그룹의 운영 경영을 이끌며 집행위원회 의장을 맡게 된다. 전략적 및 운영적 집중력 강화 집행이사회 의장으로서 마크 프리카즈키는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받는 오래된 관계의 강화, 고객 중심 혁신 주도, 미래 리더 육성, 주요 글로벌 과제 해결에서 세바의 역할 강화 등 세바의 장기 의제에 집중할 예정이다. 마크 프리카즈키는 "이번 거버넌스 발전은 세바가 달성한 규모와 전략적 집중력 및 운영 탁월성을 모두 강화하려는 우리의 야망을 반영한다. 경험과 글로벌 시각, 깊은 인간적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