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춘천시가 소양2교 인근 호반사거리에 위치한 소양아트서클의 준공을 11일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오후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지역 주민과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근화동과 소양동 주민들이 참여한 난타, 기타,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소양아트서클은 원형 구조의 보행 시설로, 단순한 육교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경관과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행 동선에는 색채와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이 작업은 모스그래픽 석윤이 대표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상부에는 전망대가 마련돼 방문객들이 호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교차로 네 방향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보행약자와 유모차 이용자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의 주요 순서로 LED 터치 방식의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내빈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자 소양아트서클을 비롯해 소양2교, 소양강처녀상, 자전거여행자의 집 등 인근 관광시설의 경관조명이 동시에 밝혀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소양아트서클이 소양강스카이워크, 춘천대교, 번개시장, 봉의산 등과 연계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도봉구는 지난 3월 10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산업안전공단 강사로부터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요령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도봉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의 기존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보다 참여 연령 기준이 5세 낮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올해 도봉형 어르신 일자리사업에는 5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하루 3시간, 월 30시간 동안 지역 환경 정비 등 공공서비스 업무를 맡는다. 참여자에게는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도봉구는 사업 운영에 14억 원가량의 예산을 배정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김포시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포시에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중전철 노선이 처음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사업은 10여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2022년 국토교통부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후 서울시, 강서구, 김포시가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이 속도를 냈다. 김포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30여 차례 면담과 실무 협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했다. 2025년 4월에는 비수도권 적용을 건의해 관철시켰고, 같은 시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수요도 반영됐다. 예타 발표가 지연되자 김병수 시장이 5,500억원 투입을 선언했고, 김포시민이 중심이 된 국회 국민청원이 5만명을 넘어서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지난 5일에는 김병수 시장이 KDI 분과위에서 직접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오늘의 결실은 51만 시민이 만든 기적&qu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가 지역 내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착한쿠폰 시즌2’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착한쿠폰 시즌2’는 착한가게에서 쿠폰이 사용될 때마다 결제 금액의 3%가 복지기금으로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적립된 기금은 돌봄이웃 지원에 재투입되어, 나눔과 소비가 순환하는 지역 복지 체계를 확장한다. 서구는 기존에 착한가게 기부로 조성된 복지기금을 활용해 돌봄이웃에게 쿠폰을 지급하고, 이 쿠폰이 골목상권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운영해왔다. 현재 서구 내에는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1678곳에 달하며, 이들로부터 누적 4억7056여 만원의 복지기금이 마련됐다. 이 기금으로 서구는 돌봄이웃 1인당 10만원 상당의 착한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쿠폰 사용처는 음식점, 카페, 마트, 정육점, 의료기관 등 생활 밀착 업종 408개소로, 수혜자들은 식사, 생필품 구매,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일상 소비에 활용하고 있다. 매년 3500명에게 총 3억5000만원 규모의 착한쿠폰이 지원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쿠폰 사용액의 일부가 다시 복지기금으로 적립되는 구조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양육 코칭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일 본청 회의실에서 2026년까지 활동할 양육 코칭 프로그램 상담전문가 21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2028년 2월까지 보호자들에게 자녀의 발달 특성과 기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1대1 맞춤형 양육 코칭을 제공한다. 코칭은 훈육과 공감의 균형을 강조하며, 보호자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연결감과 안정적인 가정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육 스트레스 경감, 정서적 지지, 부모-자녀 관계 회복, 감정 코칭, 의사소통 기술 향상 등이 주요 내용이다. 상담 또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긴급·응급 심리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보호자, 자해·자살 시도 사안 보고 학생의 보호자, 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 결과 코칭이 필요한 보호자 등이다. 신청은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의 위(Wee)클래스나 담임교사를 통해 상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이후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회 검토와 도교육청 정서회복과 접수, 학생마음건강센터 사례회의를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1회 박물관 콘서트–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개최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포천의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중심으로 강연, 공연, 요리쇼 등 여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배경준 요리사가 선보인 '포천 막걸리 페어링 음식 요리쇼'에서는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직접 소개하고 조리법을 설명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음악 공연 '음악 한 상', 포천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루는 강연, 시민들이 직접 막걸리와 관련된 사연을 나누는 '시민의 막걸리 한 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 시민과 지역 주조업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포천 막걸리를 지역 문화 자산으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막걸리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통근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발표된 통근버스 확대 방안에 따라 노선 신설, 증차, 노선 조정 등 다양한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부산시는 시범운행 기간 동안 각 노선의 탑승 현황과 운행 적정성, 그리고 '산단타요'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통근버스 운행을 맡은 부산은성관광, 태평양관광투어, 경남고속뉴부산관광, 경남고속뉴부산관광(협) 등은 차량 안전점검과 운전기사의 노선 숙지, 친절 교육 등을 실시해 안전 관리에 힘썼다. 9일부터 산단 통근버스는 16개 산업단지에서 22개 노선, 57대 차량으로 하루 132회(출근 68회, 퇴근 64회) 운행된다. 이는 전년 대비 산업단지 3곳, 노선 6개(신설 2개, 조정·확대 4개), 차량 10대, 운행 횟수 31회(출근 16회, 퇴근 15회)가 각각 늘어난 수치다. 만차 민원이 많았던 노선에는 차량을 추가로 배치하고, '산단타요' 앱을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 정보를 제공해 대기시간 단축을 도모한다. 서부산권
제이앤엠뉴스 |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지난 6일 단양군을 찾아 지역 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김 지사는 이날 대형 농특산물 종합 판매장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지역사회 기부자, 6·25 참전 간호장교 등 ‘자랑스러운 군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스마트경로당 스튜디오를 찾아 24개 마을 경로당을 연결한 체조교실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 김 지사는 각 경로당 어르신들과 실시간 영상으로 소통하며, 스마트경로당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 제고와 복지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다누리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사업 현장과 ‘단양형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방문해 보육 관계자, 학부모 대표, 농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미래농업 기반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기관·단체장, 직능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퍼포먼스, 도정운영방향 설명, 김 지사
제이앤엠뉴스 | 관악구가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풍수해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별로 수방 시설 점검, 취약 지역 관리, 풍수해 관련 교육과 훈련, 홍보, 동행파트너 및 돌봄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관악구는 올해 풍수해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주민 참여 중심의 방재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관내 735개 수해 취약시설을 점검·정비했으며, 하천과 반지하 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의 사각지대를 줄였다. 또한 시와 구가 함께 참여하는 풍수해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간담회와 실무자 교육을 통해 재난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관악구의 '동행파트너' 제도도 이번 평가에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732명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는 침수 위험이 높은 341가구와 돌봄 공무원을 1:1로 연결해, 호우특보 시 위험 상황을 알리고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 예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8일 학성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신입생 150명의 입학을 알렸다. 방송통신중학교는 올해 11번째 입학식을 맞아 2개 학급에 50명이 등록했다. 이 학교 신입생의 평균 연령은 74세로, 55세부터 8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포함됐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43회째 입학식을 진행하며 4개 학급에 100명이 새롭게 학업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평균 연령은 64세이며, 34세에서 81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입학했다. 지난해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 46명 중 40명이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립 교육기관이다. 월 2회 출석 수업과 온라인 원격 수업을 병행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들 학교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의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입학식에서 "배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할 권리이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행동으로 옮긴 모든 신입생에게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