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대응해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직접 현안 점검에 나섰다. 오 지사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이 도민들의 생활비와 경영비 부담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별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협력해 도민 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유가보조금 제도의 지원 대상이 노선버스와 택시에 한정되어 있어, 3월 수학여행 시즌을 맞는 전세버스 업계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도 지적됐다. 오 지사는 관련 부서에 신속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의료체계 강화와 관련해서는 제주한라병원의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 제주의료원 인공신장실 개소, 한라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공동진료센터 개소 등 최근 성과가 공유됐다. 공동진료센터 개소로 도민들이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도 제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제주 권역을 별도로 평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됐다. 에너지 대전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6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마련하고,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하는 등 긴급 지원책을 시행한다. 경기도는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도내 기업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괄지원반, 수출기업지원반, 물가민생지원반, 금융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이 조직은 경제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열린 긴급대책 회의에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인해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을 언급하며, 도민과 기업의 안정을 위한 신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주가도 그렇고 경제에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오늘 아침 대통령께서 회의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국정파트너인 경기도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도민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동정세 악화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상담 및 지원을 연계한다. 기업들은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제이앤엠뉴스 | 경주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학교급식 운영 지침을 전달하는 회의를 동학교육수련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주 지역의 공립단설유치원과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에 소속된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새 학년도 학교급식 정책의 주요 변경 내용과 추진 현황이 안내됐다. 또한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 관리 강화, 청렴도 제고 방안에 관한 현장 적용 사례와 개선 아이디어가 공유되며, 참석자 간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급식 운영 시 준수해야 할 기본 수칙을 재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위생·안전관리 체계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황영애 교육장은 "이번 전달회의를 통해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관악구가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풍수해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별로 수방 시설 점검, 취약 지역 관리, 풍수해 관련 교육과 훈련, 홍보, 동행파트너 및 돌봄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관악구는 올해 풍수해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주민 참여 중심의 방재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관내 735개 수해 취약시설을 점검·정비했으며, 하천과 반지하 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의 사각지대를 줄였다. 또한 시와 구가 함께 참여하는 풍수해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간담회와 실무자 교육을 통해 재난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관악구의 '동행파트너' 제도도 이번 평가에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732명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는 침수 위험이 높은 341가구와 돌봄 공무원을 1:1로 연결해, 호우특보 시 위험 상황을 알리고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 예
제이앤엠뉴스 | AI로 스마트 홈 연결성 강화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7일 --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동안 화웨이(Huawei)가 'AI가 ISP를 재편하고 B2H 및 B2B 성장을 주도하다(AI Reshapes ISPs, Leading B2H and B2B Growth)'를 주제로 ISP 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화웨이는 이 행사에서 차세대 FAN(Next Generation FAN)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AI와 올옵티컬(all-optical)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세계에서 글로벌 ISP를 위한 핵심 네트워크 역량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잠재력을 발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웨이의 요크 유(York Yue) 부사장 겸 ISP 및 미디어 BU(ISP & Media BU) 최고경영자(CEO)는 기조 연설에서 "2025년까지 AI는 개념에서 대규모 배포로 전환되며 ISP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유 부사장은 "내부적으로는 네트워크 자동화와 지능화,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외부적으
제이앤엠뉴스 | 남해군과 사천시는 남해안 지역의 균형 발전과 미래 산업 및 관광 기반 혁신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6일 남해군청에서 만나 '사천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가 마련 중인 '제5차(2026~2035)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의 반영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남해군과 사천시는 현재의 도로 중심 교통체계만으로는 늘어나는 산업 물동량과 관광객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사천우주항공선이 신설될 경우 우주항공청, 국가산업단지, 남해안 주요 관광지 등 핵심 거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와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해저터널 개통과 대규모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의 미래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언급하며, "남해군은 대전~남해선 철도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해는 남부내륙을 관통하는 대전~남해선과 사천우주항공선이 연계될 때 지역의 관광, 경제, 산업이 함께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세대 교통망이 구축되면 남해와 사천, 남해안권 전체가
제이앤엠뉴스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6일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재도전혁신캠퍼스를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와 딥테크 분야에서 재도전에 나선 청년 창업자들이 참석해, 창업 실패 후 신용회복의 어려움, 정책자금 및 투자 접근의 부담, 재도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지역 창업 생태계 내 네트워킹 확대 필요성 등을 언급하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30일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제시된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과 연계해, 국가가 창업의 동반자로서 리스크를 분담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구윤철 부총리는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국가 성장전략의 핵심임을 언급하며, 실패 경험이 도전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부가 재도전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청년 창업가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업정리 단계에서 연대책임 제한과 채무부담 경감, 재도전 준비단계에서 도전경력서 제공과 실패원인 분석, 재도전 착수단계에서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 등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안전, 돌봄,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확대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2026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그리고 양측 안건 소관 국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이번 상반기 회의에서는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되며, 각 안건별 추진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부산시는 미래학교 모델을 위한 스마트(인공지능)학교 조성, 햇빛학교 RE100 기업 상생 프로젝트, 부산형 어린이 영어 교재 ‘English Waves’ 개발, 부산형 인공지능(AI) 교육 협력 체계 구축 등 4건의 안건을 제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유치 추진과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및 선정 지원 등 2건을 상정했다. 그동안 부산시는 교육청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교육복지 및 돌봄 지원을 통해 학생과 가정의 부담을 줄여왔다. 2025년 협의 안건이었던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가 인천광역시, 교육청, 남동경찰서 등과 함께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최근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구월서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됐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교통지도 활동이 펼쳐졌다.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남동경찰서 관계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과 단체들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서행 및 안전 운전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신학기에는 어린이들의 이동이 많아지는 만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과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영훈 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준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각 기관과 단체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김창범 4·3유족회장, 양성홍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도 실·국장, 행정시, 도 교육청, 4·3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이들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전담 조직(TF)을 운영하며, 추념식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해왔다. 올해 추념식은 희생자 추모와 유족 위로를 넘어, 4·3의 교훈을 평화와 인권의 의제로 계승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슬로건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로 정해졌다. 이는 4·3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의미를 강조하고, 유네스코 등재 기록물을 통해 진실과 인권의 가치를 세계와 미래세대에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청년·어린이합창단 무대, 유네스코 등재 기념 전시, 청년 릴레이 버스킹 등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또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