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동해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 감독(배상일)과 코치(김슬기), 선수들이 자라나는 강원권 유도 꿈나무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 청소년 꿈 이음 스포츠센터에서 유도 아카데미 개최, 강원권 유·청소년 유도 꿈나무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몸풀기 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전국 최강 동해시청 유도팀 선수들의 경험이 강원지역 유망주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업팀과 유도 꿈나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제이앤엠뉴스 | 타이페이, 2025년 9월 22일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인 기가바이트(GIGABYTE)가 울트라북에 데스크톱급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해 설계된 소형 휴대용 외장 GPU, AORUS RTX 5060 Ti AI BOX를 출시했다. 올해 초 컴퓨텍스(COMPUTEX)에서 AORUS RTX 5090 AI BOX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후, 기가바이트는 확장 가능한 라인업 전략을 통해 게이머, 크리에이터, AI 사용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GeForce RTX 5060 Ti 16GB 데스크톱 GPU가 장착된 AI BOX는 기가바이트의 시그니처 냉각 시스템인 WINDFORCE와 결합해 슬림한 폼 팩터에서도 최적의 발열 제어 성능을 보장한다. 경량화 설계가 적용된 AORUS RTX 5060 Ti AI BOX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최고의 성능을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이상적이며, WINDFORCE 냉각 시스템에는 듀얼 팬 구조가 적용되어, 저소음 구동 및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 제품은Thunderbolt™ 5와 USB4 연결을 모두 지원하여, 게임, 멀티태스킹, AI 가속의 원활한 사용이
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청량리종합시장 일대에서 예뜰어린이집(답십리로45길 47) 원아들과 함께 ‘돌고 도는 에코백! 명절 장보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탄소 TALKS 동대문’ 자원순환 분과 주관,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예뜰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유완희 청량리종합시장 상인회장, NH농협은행(청량리금융센터) 임직원, 한국외대 글로벌 서포터즈,『탄소 TALKS 동대문』회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꾸민 재활용 에코백을 들고 시장을 누비며 제철 과일과 채소를 고르고 구매했다. 현장에서는 청년 서포터즈와 분과 회원들이 에코백 사용의 필요성과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아이들이 사용한 에코백은 모두 가정이나 지역에서 수거한 물품을 정비하고 리폼한 것으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장보기 체험을 넘어 자원순환이 가정에서 전통시장, 나아가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탄소중립 실천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의 작은 실천이 지역 전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은 17일 보은읍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2025 보은대추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하며 10일간의 풍성한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자매도시 미야자키시 대표단, 군민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은 전자현악 그룹 블루윈드의 식전 무대로 막을 올렸으며 △개막선언 △대추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축하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대추연합회의 △신동운 부회장 △이관희 부회장 △오윤균 이사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형 군수는 환영사에서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보은대추축제는 농민들의 땀과 정성, 그리고 군민들의 관심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이라는 주제처럼 달콤한 보은 대추를 통해 따뜻한 정과 추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펼쳐진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곽지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환호 속에 흥겨운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성군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군민들이 의료 공백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해 주목받고 있다. 군은 그동안 지역 의료기관 운영을 지원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휴일과 야간에도 소아·응급환자를 포함한 군민들의 진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강화해 왔다. 이번 추석 연휴, 그동안의 노력이 눈에 띄는 성과로 나타났다. 지역응급의료시설인 ‘행복한병원’과 지난해 12월 본격 운영을 시작한 군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 ‘우리허브병원’, 올해 5월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한 제1호 공공심야약국 ‘미소약국’이 추석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며 의료 공백을 메운 것이다. 연휴 기간 세 기관을 찾은 이용자는 총 1,342명으로 집계됐다. 기관별로는 행복한병원 814명, 우리허브병원 415명, 미소약국(오후 9시~자정) 113명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 행복한병원 응급실 단독 운영 당시 이용자 수 477명과 비교하면 의료기관 이용자만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응급·심야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연휴 기간 달빛어린이병원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는 사천시립도서관에서 11월 한 달 동안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감성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향기로운 독서생활’을 주제로, 책 속에 담긴 향기의 이야기를 통해 독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대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관 꿀팁 대방출’에서는 이용자들이 알고 있는 도서관 이용 팁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비움과 채움’ 전시에서는 삶과 공간, 마음과 시간 속에서의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한 도서들을 소개해 일상 속 균형과 여유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밤의 북멍’ 전시에서는 길어진 가을밤, 감성과 몰입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선보인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달달한 11월 도서관’을 주제로, 책 제목에 숫자 ‘1(일)’이 들어간 도서를 1권 이상 대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심하길, 안전하길’에서는 책을 대출한 뒤 간단한 퀴즈를 풀며 생활 속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운다. 또한 ‘흙에서 피어난 이야기
제이앤엠뉴스 |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제이앤엠뉴스 |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가 다가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펼쳐지는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노린다. 함정우는 “팀 렉서스(TEAM LEXUS)’의 일원이자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남다르게 임할 것”이라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함정우는 KPGA 투어 내에서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린다. 2018년 KPGA 투어 입성 후 2019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이뤄냈다. 그 뒤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했다.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의 경우 아직 우승은 없지만 16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클래식’ 공동 9위 포함 13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제네시스 포인트는 19위(1,928.92포인트), 상금순위는 29위(127,142,720원)다. 특히 2018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단 한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13일 긴급 현안회의를 열고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대한민국 최초의 AI 에너지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에너지 미래도시 기획전략본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방 중심 국가균형발전’과 ‘재생에너지 대전환 정책’, 세계적 투자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신설된 전략본부는 ▲미래도시 기본계획 수립 ▲RE100 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전력계통 확충을 통한 에너지 공급 방안 마련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재 양성 등 에너지 미래도시 조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전남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인프라(잠재량 444GW, 전국 1위)와 부지·용수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픈AI–SK그룹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약’을 계기로, 전남이 에너지와 인공지능(AI)이 융합된 신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이미 대한민국의 에너지 대전환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의 거점”이라며 “속도와 실행력을 높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
제이앤엠뉴스 | 2025 헝친 국제 모차르트 청년 음악가 콩쿠르 성황리 폐막 마카오 및 주하이, 중국, 2025년 10월 13일 -- '제이앤엠뉴스 | 2025 헝친 국제 모차르트 청년 음악가 콩쿠르(2025 Hengqin International Mozart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 )'가 13일간의 음악 여정을 마무리하며 2025년 9월 21일 헝친 문화예술단지(Hengqin Culture & Art Complex)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콩쿠르에는 23개국 및 지역에서 수백 명의 청년 음악가들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75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기량을 펼쳤다. 지난 10년 간 이 콩쿠르는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uangdong-Hong Kong-Macao Greater Bay Area)를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청년 음악 경연대회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중국과 세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음악 산업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올해 콩쿠르에는 세계적인 연주자와 교육자들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참여했고, 경연 부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