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프라보워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두 정상은 4월 1일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 다양한 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 방안이 논의된다. 교역과 투자, 국방 및 방산 협력 확대뿐 아니라,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강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또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자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한-아세안 관계 발전, 중동과 한반도 등 주요 지역 정세,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도 예정되어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와 풍부한 자원을 가진 아세안 최대 경제국이자, 아세안 사무국이 위치한 국가다. 인도네시아는 독립 100주년이 되는 2045년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경제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첫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는 호텔과 리조트 분야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3월 12일 ㈜에이치피엠파트너스 차창근 대표와 호텔아비아 매거진 장진수 대표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별자문위원들은 호텔 및 리조트 투자 제안, 투자대상지 환경 분석, 사업성 검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유형을 검토하고,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11월 두 건의 대규모 호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 중이다. 또한, 안동시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이번 특별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호텔․리조트 분야 민간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3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소독업자가 사망하거나 영업을 양도하는 경우, 또는 법인 합병 등으로 기존 영업을 계속하기 어려울 때, 동일한 시설과 장비를 인수한 사람이 한 번의 지위승계 신고만으로 소독업 지위를 이어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양도인과 양수인이 각각 별도로 소독업 신고를 해야 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이 같은 행정적 절차가 간소화된다. 이 조치로 약 1만 곳에 달하는 소독업체의 운영 안정성이 강화되고, 소독업의 공백을 줄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경위생 관리가 보다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정안에는 예방접종의 실시 대상과 시기, 주의사항 등 실시기준과 방법을 감염병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질병관리청장이 고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예방접종 절차의 명확성이 높아진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법 개정은 소독업 지위승계 절차를 신설해 국민의 행정 부담을 덜어주고 예방접종 정책의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정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관리청은 소독업 지위승계
제이앤엠뉴스 |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시청률에 힘입어 시즌4의 방송 횟수를 한 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에서 잠깐씩 생기는 여유 시간을 활용해 행운을 전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지난해 12월 시즌4로 복귀한 이후 2049 시청률에서 화요일 전 장르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시즌4 전 회차가 2049 시청률 기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9주 연속 화요일 드라마·예능 전체 1위에 오르며 2049 세대의 지지를 확인했다. 특히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출연한 회차에서는 가구 시청률이 5.8%, 분당 최고 8.4%를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프로그램의 인기는 시청률 외에도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드러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3월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틈만 나면,'은 예능프로그램 부문 6위에 올랐고, MC 유재석은 예능방송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2월 4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동영상 조회수 10위에 오르며 온라인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어떤 회차를 봐도 웃김"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북구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지역 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름값 실태 점검을 시작한다. 북구는 지난 10일 '석유판매업소 점검 추진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1일부터 관내 72개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에는 가짜 석유의 제조·유통·판매, 정량 미달, 가격표시제 위반, 사재기 등 불법 행위가 포함된다. 이번 점검은 북구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유통 과정을 확인하고,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각 항목별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안은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이 이뤄진다. 문인 북구청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기름값 편승 인상과 같은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민생 경제를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1일 제5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한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을 공개했다. 이 전략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농업과 농촌 전반에 적용해 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스마트농업 정책이 생산 분야에 집중됐던 것과 달리, 이번 전략은 유통, 소비, 생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정책 범위를 확장했다. 모든 농업인과 농촌 주민이 영농 규모나 환경에 관계없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설정한 점도 특징이다. 전략의 비전은 'AI로 농사는 더 쉽게, 수급은 더 안정적으로, 농촌은 더 편리하게'로 제시됐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농업 생산성 혁신, 농식품 유통구조 고도화, 농촌 주민 삶의 질 개선, 인공지능 전환(AX) 생태계 기반 조성 등 4대 분야와 13대 중점 과제가 추진된다. 생산 분야에서는 반복 작업이 많은 노지 농업에 AI 솔루션과 기반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중소 농가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과 체험 공간 조성이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의 영농 기술 정보가 집약된 'AI 이삭이' 등 음성 기반 AI 서비스도 확산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북구가 신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0일, 강북구는 기존 구청 주차장에서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청사 부지 협의취득이 마무리되고, 기존 구청사를 포함한 6개 건물의 철거공사 시작에 맞춰 진행됐다. 강북구는 신청사 건립 추진 과정과 앞으로의 공사 일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공식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새 청사의 출발을 함께했다. 기공식은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신청사 건립사업 관련 동영상 상영, 추진 경과 보고, 설계안 및 철거·본공사 일정 설명이 이어졌다.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천㎡ 규모로 조성된다. 강북구청, 주민센터, 보건소, 구의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 공간에 모여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망대, 공연장, 북라운지 등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서며, 1층은 공원과 광장 기능을 갖춘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400면 이상의 지하주차장도 마련돼 수유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구는 올해 1월 사유지 6개 필지와 영업손실
제이앤엠뉴스 | 속초시가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의 본격적인 개관 준비에 나섰다. 속초시는 3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신흥사복지재단과 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흥사복지재단은 센터 운영을 맡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종합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이음’은 교동 668-87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76㎡ 규모로 신축됐으며, 총사업비 89억 원이 투입됐다. 센터 내부에는 재활치료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상담실, 힐링공간 등이 마련됐다. 첨단 재활 로봇시스템이 도입돼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들이 맞춤형 재활훈련을 받을 수 있는 스마트 인프라도 구축됐다. 속초시는 위수탁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경영 경험을 결합한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3월 말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공간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에 대한 최종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이음’이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전남광주특별시에 지원되는 정부 재정 20조원의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혁신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조원을 투입해 30조원 규모의 대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투자펀드는 반도체,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글로벌 기업 유치와 스마트팜, 복합관광타운 등 고부가가치 농산어촌 인프라 구축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상장기업과 지역 산업 고도화에도 집중적으로 자금이 투입된다. 강 시장은 정부 재원을 마중물로 삼아 민간 자본을 결합하는 구조를 설명하며, 이재명 정부가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킨 사례를 언급했다. 투자펀드는 특별법 제270조에 따라 설립될 투자공사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해외 사례로 대만 정부의 직접 투자로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성장했고, 일본도 TSMC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창업·혁신 펀드를 추진해 현재 6986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이 중 930억원이 광주지역에 의무 투자됐다. 지역 스타트업 69개 기
제이앤엠뉴스 | 포항시가 지역 내 화상 환자들의 진료 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로 지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3일부터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진료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9일에는 병원 본관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소식이 열렸다. 경북 동해안권을 포함한 포항 지역은 그동안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해 야간이나 휴일에 발생한 화상 환자들이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불편을 겪어왔다. 철강, 이차전지 등 주요 산업 특성상 대형 화재와 특수 화재 사고에 대비한 전문 의료 체계 구축이 지역의 오랜 과제로 남아 있었다. 포항시는 이에 따라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공모를 진행했고,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포항성모병원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센터 운영으로 응급처치부터 전문 수술, 입원 치료까지 지역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화상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야 했던 시민들의 고충을 덜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24시간 빈틈없는 필수 의료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