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는 신축 아파트를 매입해 청년, 신혼부부, 철거민에게 장기 전세로 제공하는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수원시와 111-3구역(영화동), 영통1구역(매탄1동) 재개발 조합은 시청 상황실에서 ‘새빛안심전세주택 조성·인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재개발 사업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로 확보된 주택 일부를 건축비 수준으로 매입해 총 63호를 장기 공공전세주택으로 공급한다. 해당 주택은 111-3구역 전용 39㎡ 36호와 영통1구역 전용 59㎡ 27호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수원시가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처음 시도하는 공공전세주택 모델로, 입주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금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책정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전세사기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공급 대상 주택은 신분당선 수성중사거리역(가칭)과 동탄인덕원선 아주대입구역(가칭) 등 예비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수원화성, 수원종합운동장, 아주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개발 사업과 연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수원형 도심 재창조' 정책과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파킨슨병 환자에서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다른 인지 영역보다 먼저 저하될 경우 치매로의 진행 위험이 가장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 474명을 대상으로 약 3.5년 이상 추적 관찰하여 진행됐다. 연구진은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순서를 분석하고, 환자들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비교했다. 분석 결과,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가장 먼저 감소한 환자군에서 치매로의 전환 위험이 가장 높았다. 이 환자들은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7.3배, 전두엽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3.2배 높은 치매 위험을 보였다. 파킨슨병은 주로 운동 증상이 나타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지기능 저하 역시 흔히 동반된다. 전체 환자의 약 40%가 10년 이내에 치매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떤 인지 기능이 먼저 저하될 때 치매 위험이 높은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부족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인지검사 데이터와 영상 검사를 활용해,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에서 뇌의 관련 영역 기능 저하와 도파민 감소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양상도 확인됐다. 정석종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 중심으로 구성됐다. 4월 12일 광명동굴 자원회수시설 앞 광장에서는 이동식 독서 공간인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스토리텔링, 창의적 책 놀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독서 관련 활동이 제공된다. 소하도서관에서는 4월 18일 유튜버 ‘코코보라’가 참여하는 과학실험 공연이 열린다. 음악과 함께하는 실험 퍼포먼스와 관객이 참여하는 과학 퀴즈쇼가 준비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100자 서평 챌린지’는 시민들의 독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4월 12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SNS에 인증샷과 서평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광명시의 6개 공공도서관도 각기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안도서관은 필사와 컬러링 체험을, 광명도서관은 3D 프린터 키링 만들기와 인공지능 전시를 진행한다. 소하도서관에서는 독립출판작가 작품 전시와 책 추천 서비스가, 철산도서관에서는
제이앤엠뉴스 |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주제로 한 대토론회가 3월 27일 오후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형사법학회, 한국형사정책학회, 한국법령정책연구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검찰개혁추진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좌장은 김재봉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발제자로는 최호진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와 이원상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최호진 교수는 공정한 형사절차를 위한 보완수사의 구조적 필연성과 책임의 배분에 대해 발표했고, 이원상 교수는 공소청 검사와 수사기관의 협력의무 구체화 방안을 다뤘다. 토론에는 홍진영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제 명지대학교 법학과 교수, 김기원 서울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 김규현 엘케이비평산 변호사, 송지헌 서울경찰청 수사부 경정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논의는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비엔나, 2026년 3월 27일 -- 호텔 자허 비엔나(Hotel Sacher Vienna)가 1876년 개관해 2026년 창립 150주년을 맞았다. 그 기념으로 호텔 입구 앞에 저명한 예술가 에르빈 부름(Erwin Wurm)의 조각 작품 '스텝 빅(Step Big)'과 '댄서(Dancer)'가 설치됐다. 이 작품들은 2026년 3월 26일 작가와 비엔나 시장 미하엘 루트비히(Michael Ludwig) 박사, 오너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제막됐으며 올해 내내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 소유주 알렉산드라 윙클러(Alexandra Winkler)와 게오르크 귀르틀러(Georg Gürtler)씨는 "호텔 자허 비엔나의 150년은 전통과 지속적인 혁신의 결합을 의미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자허를 만들어온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탁월함을 상징한다"며 "고객과 직원 모두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엔나 시장 미하엘 루트비히 박사는 "호텔 자허의 1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자허는 비엔나의 역사와 진정한 환대를
제이앤엠뉴스 | M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서울의 밤'(The Seoul Guardians)이 제33회 핫독스 캐나다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번 영화제는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열린다. 핫독스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매년 약 10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영화 및 방송계 주요 인사, 투자자, 배급사 등이 참여하는 이 영화제는 북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서울의 밤'은 한 해 동안 제작된 다큐멘터리 중에서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작품만을 선정해 상영하는 '월드 쇼케이스' 섹션에 포함됐다. 한국 다큐멘터리로는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퀴어마이프렌즈' 등이 과거에 이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연출을 맡은 김종우, 김신완, 조철영 감독의 '서울의 밤'은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국회에서 벌어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1980년 광주의 기억이 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묘사했다. 이 작품은 제55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관객 평점 2위를 기록했고, 아시아영화진흥기구 NE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금타는 금요일' 14회에서는 가수 최진희가 출연해 북한 공연과 관련된 경험담을 전했다. 최진희는 일본과 북한 등 다양한 지역 무대에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 오프닝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최진희가 직접 밝히는 북한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그는 네 차례 북한을 방문했다고 전하며, "공항에 도착하자 북한 고위 간부가 나와 나를 따로 안내했다"며 "혼자 벤츠를 타고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 받은 특별한 대우와 관련된 일화들도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남승민의 무대가 펼쳐졌고, 동료 출연자들과 최진희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감동이 이어졌으며, 김용빈은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경연에서 이 곡을 불렀다면 진선미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스터트롯3' TOP7이 신곡 '청춘아 안녕' 무대를 처음으로 방송에서 선보였다. 이 무대는 감성적인 사운드와 멤버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TOP7의 하모니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3월 2
제이앤엠뉴스 | 송호철 파주시 도시농업과장은 주말농장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며 얻는 경험이 값진 추억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5일 파주시는 시민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하고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파주시민주말농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시의원, 농업인 단체장, 주말농장 선정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장식에서는 파주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장명패 전달, 모범경작자 시상식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우수한 작물 관리와 청결한 농장 운영으로 모범이 된 경작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파주시민주말농장은 금촌과 문산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녹색 영농체험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금촌동 1017번지의 주말농장은 1구좌당 9.9㎡ 규모로 총 2,700구좌가 분양되었고, 5,350여 명이 신청해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파주시는 이번 개장에 앞서 이용객을 위해 안내판과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임대 농기구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편의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매년 발생하는 폐비닐 등 쓰레
제이앤엠뉴스 |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제3기 이사회 구성을 확정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시이사회'에서는 임원 사임 보고와 함께 총 5건의 주요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이사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장애인체육회장(서천군수), 유재영 상임부회장 등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논의된 안건은 ▲서천군장애인체육회 규약 일부개정안 ▲임원 선임안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 ▲가맹단체 규정 개정안 ▲가맹단체 규약 준칙 제정안 등으로, 모두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 이날 결정에 따라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감사 1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임원진으로 제3기 이사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제2대 사무국장으로 김동석(58) 씨가 임명됐다. 김기웅 군수는 제3기 이사회 출범을 계기로 서천군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장애인체육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조규일 진주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새로운 전기버스 도입이 인간다운 삶의 기본 권리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25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휠체어 리프트 장착 수소 전기버스 전달 및 시승식’에는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진주시 장애인 단체·시설 임원, 복지관 이용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이동환경 개선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진주시는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28인승 수소전기버스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버스는 휠체어석 6석을 포함하고 있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뿐 아니라 진주 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도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진주시는 이번 버스 도입으로 장애인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시승식 현장에서는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진주시는 2012년 7월 전국 최초로 ‘무장애 도시’를 선포한 이후, 장애인 이동권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물리적·사회적 장벽을 줄이고, 포용적 도시 환경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이어갈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