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시는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최광복 하사와 고 강창호 상사의 유가족에게 지난 9일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보훈단체협의회장, 무공수훈자회장, 6·25참전유공자회장, 그리고 참전유공자 유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훈자와 그 가족들에게 박수와 꽃다발을 전하며 위로와 격려를 표했다. 무공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전쟁 등으로 인해 실제로 훈장을 받지 못한 이들을 찾아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75년 만에 고 최광복 하사의 외조카 김종식 씨(오포 거주)와 고 강창호 상사의 자녀 강경선 씨(초월 거주) 등 유가족이 훈장을 받았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이들에게 수여되는 대한민국 군사훈장이다. 고 최광복 하사는 1949년 9월 입대해 6·25전쟁에 참전했으며, 경기 양평지구 용문산 전투에서의 공로로 무성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1951년 10월 강화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해 은성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다.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1회 박물관 콘서트–봄을 기다리는 포천 막걸리 한 상 요리쇼'를 개최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포천의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중심으로 강연, 공연, 요리쇼 등 여러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배경준 요리사가 선보인 '포천 막걸리 페어링 음식 요리쇼'에서는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를 직접 소개하고 조리법을 설명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음악 공연 '음악 한 상', 포천 막걸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루는 강연, 시민들이 직접 막걸리와 관련된 사연을 나누는 '시민의 막걸리 한 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 시민과 지역 주조업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포천 막걸리를 지역 문화 자산으로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 막걸리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
제이앤엠뉴스 | 여수시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에 총 4,394억 원을 투입한다. 이 예산은 국비 2,739억 원, 도비 488억 원, 시비 1,167억 원으로 마련됐다. 정책은 청년, 신혼부부, 임신·출산, 보육·양육, 중장년·노년 등 각 생애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통합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117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근로 근속장려금, 맞춤형 인턴사업, 취업자 주거비 지원, 임대주택 지원, 월세 지원, 전남 청년문화복지카드, 창업지원, 소상공인 방문컨설팅 등이 포함된다.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34억 원이 투입된다. 결혼축하금,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임신과 출산 지원에는 138억 원이 사용된다. 난임 기초검진비, 한방 난임 치료, 난임 시술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임신축하금 등이 제공되며, 여수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는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육과 양육, 다자녀 가정 지원에는 1,824억 원이 책정됐다. 긴급 주말 돌봄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아동수당, 가정양육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와 익산경찰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스마트빌리지 조성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활안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익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되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첨단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사업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익산안심이앱 서비스,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AI 영상 분석 기술은 CCTV 영상을 통해 인물과 차량을 자동 식별하고, 배회·침입·폭력·넘어짐 등 이상행동을 실시간 감지한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이 전송되어 신속한 사건·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익산안심이앱은 야간 보행 시 불안 해소와 위급 상황 대응을 지원하며, 사전에 귀가 경로를 설정하면 위급 시 보호자와 CCTV 통합관제센터로 위치 정보가 자동 전송된다. 스마트모빌리티 안전서비스는 농기계나 전동보장구 전복사고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행복우편 배달서비스’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장수군은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 내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40.8%인 8,598명에 달하며, 특히 사회적 관계망이 약한 고령층이 많아 돌봄 공백과 고립 위험이 높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장수군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여 가구를 선정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2,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해 지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배원이 배송 과정에서 발견한 특이사항은 회신되어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즉시 연계된다. 장수군은 장수우체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시스센터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재외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35개국에 위치한 42개 재외한국문화원과 문화홍보관의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각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문화 공적개발원조(ODA) 및 정상외교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이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이번 회의에서는 '케이-컬처'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과 수출 거점으로서의 기능 강화 방안이 논의된다. 첫날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재하는 연수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문체부의 정책 방향, 각 문화원의 주요 성과와 현안, 향후 추진 계획이 공유된다. 또한, 2025년 재외한국문화원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주오사카, 주스페인, 주베트남,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주북경문화홍보관에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국내 관련 기관 간 협력도 확대된다. 문화예술, 관광, 체육, 콘텐츠, 음식, 미용,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47개 유관기관, 지자체,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업무 협의회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협업 사업을 발굴하고, '케이-컬처'의
제이앤엠뉴스 | 보성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와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주제로 한 상생토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7월 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 지역의 협력 방안과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그리고 보성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정부의 약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계획이 소개됐다. 통합에 따른 정책 변화와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보성군의 농식품 산업과 관광 산업을 광주와 연계해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는 전략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양 지역은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치유농업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문화관광 협력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권의 소비·문화 기반과 보성의 농업·관광 자원을 연계해 남해안권 광역 관광·경제벨트 구축 구상도 논의됐다. 군민 질의응답 시간에는 농업 소득, 관광 활성화, 광역 교통망, 청년 일자
제이앤엠뉴스 | 범죄피해 구조금이 상향 조정되고, 사망한 범죄피해자의 부양가족 보호가 강화되는 내용의 '범죄피해자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10일부터 적용된다. 법무부는 범죄피해자와 그 유족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국가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범죄피해 구조금 제도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금액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으로 유족의 유형과 인원에 따라 구조금을 감액하던 규정이 삭제됐다. 이에 따라 유족이 받을 수 있는 구조금의 하한선이 약 8,200만 원으로 높아졌다. 또한, 유족의 순위가 조정되어 생계를 범죄피해자에게 의존하던 유족이 우선적으로 구조금을 받게 됐다. 자녀와 손자녀의 경우, 구조금 가산 연령이 기존 18세에서 24세까지 확대됐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특히 범죄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그 가족에 대한 지원과 보호는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관세청이 2025년 하반기 4개월 동안 78개 환전영업자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해 31곳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국내 1,346개 환전영업자 중 기업형 환전소와 고위험 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관세청은 환전소가 범죄자금 유통이나 외화 해외 유출에 이용되는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정기검사 대상인 카지노 등과 정보 분석을 통해 선별된 업소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환치기 등 불법행위 병행 여부와 환전장부 허위 작성 여부 등이었다. 단속 결과, 31개 업소에서 총 51건의 위반이 확인됐다. 위반 유형으로는 환전장부 미구비, 환전 증명서 미사용 등 업무수행기준 위반이 16곳, 환전장부 허위·미제출이 16곳에서 드러났다. 이외에도 실질적 폐업 등 등록요건 위반(6곳), 변경·폐지 미신고(3곳), 등록업무범위 초과(3곳), 특정금융거래법상 고액현금거래 미보고(4곳) 등이 적발됐다. 행정제재로는 과태료 부과(15곳), 업무정지(3곳), 등록취소(1곳), 경고(23곳) 등이 내려졌다. 또한, 등록업무범위 외에 불법 환치기 송금·영수 혐의가 확인된 3개 업소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 중에는 다수로부터 환치기 의뢰를 받아
제이앤엠뉴스 | 국토교통부가 전세계약을 준비하는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마련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공개한다. 이번 방안은 전세 계약 체결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전세사기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사후 구제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전세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대책의 핵심은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자료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고, 복잡한 선순위 권리관계 분석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여러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예비 임차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도 고도화된다.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국민 대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 발생 시점을 전입신고 처리 시로 조정하고, 금융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