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전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함께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고등학생들에게 기업과 연계된 전문 직업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에 희망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의료·보건·복지 분야에서 심화 진로체험, 병원 견학, 모의실습,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경험하게 된다.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현장 중심 교육과 융합 전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학생 진로교육의 질적 향상과 체험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함안군이 지난 9일 오전 10시, 칠북면 (구)칠서초등학교 이령분교에서 '제107주년 칠북3·1만세운동 기념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칠북3·1독립기념회가 주관했으며, 연개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유족,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도의원 및 군의원, 김영선 경남도청 복지여성국장, 지역 주민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1부 기념행사, 2부 문화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에서는 기념탑 헌화와 분향, 삼칠주부대학 난타 공연, 함안여성합창단의 무대, 만세운동 참가자 비문 소개, 3·9독립만세운동 기록물 상영이 이어졌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진행됐다. 만세삼창 이후 유족과 회원, 주민, 학생들은 이령분교 운동장에서 이령 삼거리까지 시가행진을 재현하며 107년 전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2부에서는 농악공연과 인기가수 초청 군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윤상철 칠북3·1독립기념회 회장은 "칠북 연개장터 만세운동은 경남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는 9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을 끝으로 전남·광주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행정통합 소통 일정을 마쳤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19일 영암군에서 첫 도민공청회를 시작해 2월 3일까지 전남 22개 시군을 돌며 행정통합 관련 의견을 들었다. 이어 2월 4일부터 13일까지는 방송 3사가 주관하는 전남·광주 5개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2월 27일 광주 동구에서 시작된 광주 자치구 타운홀미팅은 서구, 광산구, 북구를 거쳐 남구에서 마무리됐다. 이로써 약 50일간 이어진 행정통합 소통 활동이 종료됐다. 남구 타운홀미팅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구청장, 구의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시민·사회단체, 남구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3월 5일 공포·제정되고 7월 1일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통합 추진 경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상, 특별법의 주요 특례, 남구의 비전 등을 직접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대촌 에너지밸리 산단과 송암공단 활성화, 남구 축제 활성화 방안, 공공기관 이전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5일부터 6일까지 2026년 읍면동 연두순방 기간 동안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도산면 소공원 맨발걷기길 편의시설 확충 등 6개 읍면동에서 접수된 13건의 건의 현장을 방문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통영시 관계 부서장과 담당자들이 현장에 함께 참여해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 추진 가능성과 개선 방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건의사항에는 도로 재포장, 벽화 정비, 스마트 버스쉘터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이 포함됐다. 통영시는 현장 점검 결과와 주민 의견을 토대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연두순방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주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속초시가 봄을 맞아 설악해맞이공원 입구를 비롯한 시내 40여 곳의 가로변에 대규모 봄꽃 식재 작업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직영 꽃묘장에서 봄꽃 파종을 진행해 2월까지 꽃묘 생산과 관리에 집중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4월 중순까지 주요 도로변 화단과 원형 화분에 팬지 등 38만 본의 봄꽃을 심는다. 봄꽃은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 관문과 주요 관광지에 집중적으로 식재된다.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밤에도 감상할 수 있는 경관조명도 추가된다. 계절별로 특색 있는 꽃 경관을 조성해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겨울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광장에 심은 튤립 7만 본이 4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청초호 유원지 분수광장과 잔디광장 난간에는 피튜니아를 활용한 200여 개의 화단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청초호 유원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속초시는 꽃묘장 직영 운영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속초시 전역과 도내 관광지 1위
제이앤엠뉴스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서철모 청장은 9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정부와 한국전력이 국가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송전선로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 불신과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서 청장은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운영기간이 단축되면서 주민 의견 수렴이 미흡할 수 있고, 사업 대상 지역 선정 시 관련 지자체가 넓게 지정돼 최적 또는 최단 노선이 아닌 지역까지 포함되는 문제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으로 인해 우리 구민의 안전과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고창군이 고창읍 도산리에서 고창군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9일 진행된 기공식에는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 예술계 인사, 군민 등 200여 명이 모여 미술관 조성의 시작을 함께했다. 고창군립미술관은 도산리 869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들어선다. 내부에는 전시실, 지역 예술인을 위한 창작 스튜디오, 군민들이 쉴 수 있는 문화 카페, 유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미술관은 고인돌 박물관, 운곡습지 등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붕 없는 생태 미술관'을 표방한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민의 삶과 자연이 예술로 연결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군수는 "고창군립미술관이 예향 고창의 자부심을 완성하고, 군민의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가꾸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외형보다 내실 있는 콘텐츠로 고창의 가치를 알리는 문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이 522억 원이 증액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군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올해 의령군 전체 예산은 5,909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추경에는 지난해 여름 수해 복구사업과 2026년 군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사업 등 다수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예산이 대폭 포함됐다. 군은 주민 편의와 복리 증진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주요 현안사업에 재정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장례지원비 2억7천만 원, 노인 이·미용비 및 목욕비 3억 원,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5억9천만 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원이 확대됐다. 올해 2월 13개 읍·면을 돌며 수렴한 주민 건의 중 123개 사업 가운데 51억 원이 이번 예산에 반영됐다. 농업인 지원도 강화됐다. 농어업인수당 10억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7억2천만 원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도 집중적으로 편성됐다.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 16억 원, 하권마을 재해취약지역 정비공사 10억 원, 마쌍지구 개선복구사업 89억 원, 지방도 1013호선 대의 신전1지구 수해복구공사 15억 원, 면도 101호선(대의 추산지
제이앤엠뉴스 | 울진군이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에 진행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난해 조사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와 미흡 사례를 분석해, 공직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실전 상황을 반영한 3단계 민원 응대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첫 단계에서는 군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OPEN 화법' 교육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는 정중한 태도, 쉬운 언어 사용, 실질적인 정보 제공 등 군민 중심의 응대 방식을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전화 민원 응대에 필요한 종료 인사, 연결 어법, 마무리 방법 등을 다뤄 행정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과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군민과의 소통과 경청이며, 그 중심에는 항상 '친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관리자 회의를 열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원)감들은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인사와 업무 처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예산의 투명한 집행,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 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의 청렴 리더십이 곧 교육의 신뢰로 이어진다"며 "관내 모든 학교가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