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해안권 5개 지방자치단체가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영광군, 함평군, 부안군, 군산시, 고창군은 최근 부안군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과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11일 영광군에서 열린 첫 실무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부군수, 함평부군수, 부안군수, 고창군수, 군산부시장 등 각 시·군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과 국가 철도 정책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5개 시·군이 함께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 후에는 5개 시·군이 공동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중앙정부 및 국회 대상 정책 건의, 경제성 분석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 지자체 대표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이 지역 교통망 확충과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이라는 점에 뜻을 모으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정책 건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영광부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은 서해안권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는 3월 11일 이문안호수공원 내 시설 확충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수변 무대와 나무 바닥 산책길을 직접 걸으며, 미끄럼이나 흔들림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야외 공연이 자주 열리는 수변 무대에서는 바닥의 내구성을 확인했고, 산책길 난간도 추락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직접 점검했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들이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턱이나 단차 여부를 확인하며,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무장애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문안호수공원은 많은 시민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공원시설 확충과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이문안호수공원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사계절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품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가 3월 12일 ㈜이글루코퍼레이션과 본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AI)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위례신도시 내에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할 계획이며, 3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하남시에 근무하게 된다. 이 회사는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해온 대표적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권, 대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 보안 기술을 제공해왔다.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솔루션 등 AI 전환(AX)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하남시는 기업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기존의 PM(Project Manager) 제도를 확대한 '기업 매니저'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제도는 교통, 건축 등 각 분야 전담 직원을 배치해 기업 유치부터 정착까지 행정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의 본사 이전은 하남시가 추진 중인 3조 원 규모의 교산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되어, 지역 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첨단기업 집적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는 최근 4년간 13개 유망 기업을 유치해
제이앤엠뉴스 | 부천시는 최근 급등한 지역 난방비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와 에너지 인프라 공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GS파워와 협의에 나섰다. 12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은 GS파워를 방문해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 방안을 논의하고,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부천시는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과 생활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고시를 요금 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GS파워는 정부 고시에 따라 열요금 하한제를 요금 체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3월 말까지 시민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4월 중 지역난방 열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또한 1조 원 규모의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해빙기와 우기 등 안전 취약 시기에 대비한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소음·환경·교통 등 생활환경 불편 최소화를 사업자 측에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업체 장비·자재 우선 활용과 지역 인력 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도 강조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난방비 인하와 지역경제 활성화, 1조 원 규모 현대화사업을 통한 중장기 에너지 기반 강화 등 민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대규모 투자 협약을 계기로 국가와 민간의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전북 발전 과제가 국가 차원의 의제로 채택되면서, 4개 정부 부처가 전북의 미래 전략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전북도는 이후 각 부처의 발표와 정부 자료를 분석해 SOC, 새만금 기반, AI·에너지, 농생명 등 4개 분야에서 57개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이들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약 57조 원 규모의 국가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SOC 분야에서는 새만금 국제공항 개항,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등 15개 사업(약 41조 원)이 포함됐다. 새만금 기반 분야는 산업용지 공급 시기 단축, AI 수소시티 및 RE100 전용 산업단지 조성 등 9개 사업(약 4조 7,000억 원)이 추진된다. AI·에너지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실증랩, AI 데이터센터, 수소 산업과 해상풍력 결합 등 11개 사업(약 8조 원)이 계획됐다. 농생명 분야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등 22개 사업(약 3조 7,000억 원)이 포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가 남원우체국과 협력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남원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남원우체국과 함께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위기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남원시는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찾아내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총괄한다. 남원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방문 안부 확인과 현장 위기 징후 전달을 담당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사업에서 집배원들은 2주마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주거, 위생 등 생활 전반을 점검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를 바탕으로 남원시는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사례 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봉
제이앤엠뉴스 | 이재영 증평군수가 12일 도안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라명과 증평사업장을 찾아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내 고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영 군수는 신라명과의 주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명과는 1978년 호텔신라 제과 사업부로 시작해 1984년 독립법인으로 전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전문기업이다. 증평공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으로, 2025년 5월부터 시운전과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HACCP 기반의 위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빵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바쁜 군정 업무 중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품질 혁신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신라명과 같이 탄탄한 기술력과 인지도를 갖춘 기업이 증평에
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가 12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분관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군수 등 대행기관장과 제22기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지역 내 통일 인식 확산과 평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통일 및 대북정책,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통일여론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회의와 협의회 운영, 통일활동사업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결도 진행됐다. 강인순 협의회장은 "고성군협의회는 평화와 공존을 위해 균형 잡힌 정책 추진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한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전쟁 발발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정책 자문,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고, 이 소재의 전하 이동 개선 원리를 밝혀냈다. 김기환 교수(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와 김윤희 교수(자연과학대학 화학과)가 이끄는 연구팀은 고분자 기반의 '게스트 도너' 물질인 DTBDT-SEH-C8을 설계해 유기태양전지에 적용, 소자 효율 향상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김하린 연구원과 홍진웅 연구원이 제1저자로, 초혜원 박사(램프사업단), 김윤희 교수, 김기환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유기태양전지는 경량성과 유연성, 대면적 제작이 가능한 특성으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물질을 혼합하는 삼원계 구조를 통해 성능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기존 연구는 주로 전자 수용체 물질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연구팀은 기존 도너 소재인 PM6와 유사하지만 공액 구조가 확장된 DTBDT-SEH-C8을 새롭게 설계했다. 실험에서는 PM6:Y6 기반 유기태양전지에 DTBDT-SEH-C8을 약 1% 첨가했을 때 전하 분리와 수집 효율이 모두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다양한 분석을 통해 이 고분자 소재가 도너와 억셉터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지역 내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군립도서관에 등록된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비와 모임 공간 지원 신청을 19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신청은 장성군립도서관 성인 회원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 독서동아리에 한해 가능하다. 동아리 구성원 과반수가 장성군민이어야 하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야 한다. 선정된 동아리 대표가 교사, 사서, 독서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최대 80만 원의 운영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도서관 내 공간도 독서모임 장소로 제공된다. 신청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장성군은 도서관 시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고 행사,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아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설립 2년 미만의 신생 동아리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 결과는 24일 개별 안내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