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행정통합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3월1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행정통합실무준비단을 중심으로 법제 정비, 재정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등 주요 과제 추진에 나섰다. 시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13일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관련 부서 간부들과 함께 점검회의를 열고, 법제 정비와 재정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등 분야별 준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각 과제별 추진 일정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세부 준비 방안이 논의됐다. 광주시는 통합 행정체계 마련을 위해 광주·전남 양 시·도의 조례, 규칙, 훈령 등 약 2500건의 자치법규를 전수조사하고 있다. 중복되거나 상이한 규정은 정비해 단일 법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특별시 운영에 필요한 78건의 시행령 초안을 마련해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며, 특별법에서 조례로 위임된 148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조례 제·개정도 준비하고 있다. 재정 분야에서는 특별회계와 기금 운영 현황을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과 ㈜DH그룹이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 제3농공단지에 피지컬AI, 수소, 방위산업 등 미래 전략 산업 기업을 유치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DH그룹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1,500억 원을 투입해 첨단 제조기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DH그룹은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부품, 방위산업 생산라인을 갖춘 피지컬AI 기반 스마트 제조시설을 우선 구축하고, 이후 수소 모빌리티 부품 생산시설과 미래 기술 연구개발 기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2011년 설립 이후 생활가전과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성장해왔으며, DH글로벌, DH오토웨어, DH오토리드 등 6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산업용 로봇, 수소용기, 방산 부품 등 미래 전략 산업 분야로도 진출하고 있다. DH그룹 이정권 회장은 부안 출신으로, 고향 발전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사회 기부와 후원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 발전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가 완료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피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고설재배시설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는 5억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고설재배시설은 지면보다 높은 위치에 재배용 베드를 설치하고 양액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고 작물 생산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월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18농가(5.6㏊)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이 중 10농가(3㏊)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용동, 용안, 망성 지역의 시설원예 하우스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원 방식은 양액기와 고설재배시설 설치비의 50%를 보조하며, 농가당 최대 1,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익산시는 지난해 수요조사에서 47농가(480동, 32㏊)가 사업 참여 의향을 보인 점을 반영해, 앞으로도 고설재배시설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농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보강지주대, 온도저감자재, 폭염 예방시설 등도 지원하고 있다. 정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후기 구석기시대 인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임실 가덕리 하가유적의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임실군은 지난 2월 27일 임실문화원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신평면 가덕리 하가유적의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자리에는 구석기 연구 전문가, 학계 인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발굴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가덕리 하가유적은 섬진강 상류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한 대규모 구석기 유적으로, 2006년부터 2025년까지 9차례에 걸친 시굴과 발굴조사를 통해 약 3만여 점의 석기가 출토됐다. 조사 결과, 최소 3개 이상의 구석기 문화층이 확인됐으며, 약 7만년 전 중기 구석기부터 후기 구석기시대까지 인류의 활동 흔적이 드러났다. 2025년 전주문화유산연구원이 실시한 발굴조사에서는 구석기 제3문화층이 확인됐고, 산성화산암제 뗀석기와 여러면 석기 등이 출토됐다. 토양시료 분석을 통해 71,730±8,600 BC라는 절대연대값이 산출되어, 해당 유적이 중기 구석기시대부터 형성된 사실이 밝혀졌다. 가덕리 신평유적에서는 석기 제작의 전 과정을 보여주는 대규모 제작터가 확인됐으며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이 지난 12일 부안마실축제와 부안붉은노을축제의 발전과 원활한 개최를 위해 대표 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계, 사회단체, 읍·면 주민대표,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된 4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부안군 대표 축제의 기획과 운영,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 직후 열린 첫 전체회의에서는 제13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방문객 편의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13회를 맞는 부안마실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슬로건으로, 5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4일간 개최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부안마실축제 슬로건처럼 부안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부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성주군이 농어촌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3대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에 배치된 전기저상버스는 최신 모델로, 저상형 설계가 적용돼 휠체어나 유모차, 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쉽게 승하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디젤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진동이 줄어들어 실내 환경이 쾌적해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사업에는 환경부와 국토부의 전기버스 보조금, 도비, 군비 등이 함께 투입됐으며, 총사업비는 약 6억7천만원, 차량 한 대당 가격은 약 3억8천만원이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기마을버스 ‘성주야 별을타’를 운행해왔다. 전체 배차시간 조정에 따라 금수강산면 방향 막차는 19:10으로 30분 앞당겨진다. 성주군 관계자는 "전기저상버스 도입으로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신규 차량 확대를 통해 교통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국민권익위원회가 특이민원에 대한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상담관 인력을 112명으로 확대했다. 국민권익위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일연 위원장과 시민상담관 위촉 후보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상담관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 조치는 행정기관의 반복적이고 중복된 특이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와 민원 담당 공직자의 정신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5월 국민권익위는 변호사, 심리상담사, 퇴직공직자 등 민간전문가 20명을 시민상담관으로 처음 위촉해 민원 담당자의 애로사항 청취, 심리·법률 상담, 대응 노하우 교육·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그러나 특이민원 발생과 담당자의 고충이 계속되자, 국민권익위는 시민상담관의 역할을 확대해 민원인과의 소통 및 맞춤형 상담까지 맡기기로 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시민상담관에는 심리상담사와 법률전문가가 대폭 보강됐으며, 갈등조정전문가 10명, 정신건강의학전문의 10명 등 92명이 추가됐다. 기존 20명을 포함해 총 112명의 시민상담관이 활동하게 된다. 국민권익위는 확대된 시민상담관을 활용해 특이민원 유형과 원인에 따라 조사관, 시민상담관, 기관별 담당자가 함께하는 전담팀을 구성해 민원에 대응
제이앤엠뉴스 |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3기 2030청년자문단을 13일 새롭게 위촉한다. 이번 자문단은 대학생, 연구원, 회사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20~30대 19명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약 13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자문단은 위촉식 이후 연말까지 고충민원 조정 현장, 제도개선 간담회 등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현장에 참여한다. 또한 정책 모니터링, 토론,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제1기와 제2기 2030청년자문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 현장회의와 제도개선 간담회 등에서 정책 제안을 했으며, 이 중 일부는 실제 제도개선으로 이어진 바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3기 자문단이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합리한 제도와 고충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행정 현장 경험과 정책 수립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제3기 2030청년자문단 여러분이 청년의 시각으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청렴한 사회를 구현하려는 국민권익위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안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제이앤엠뉴스 | 조달청이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중소 조달기업의 혁신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조달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소통은 조달청장이 전국 11개 조달현장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며, '진짜 성장을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혁신조달 확산과 조달개혁 실효성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광주·전남 기업간담회에는 AI 기업, 우수기업, 혁신기업, 여성기업, 사회적 기업 등 13개사가 참석해 공공조달 개혁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 기업들은 고물가 등 지역 경제 위기 상황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혁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MAS 분할납품 시 하자보증서 발행 기준 개선 등 실질적인 조달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AI, 로봇, 기후테크 등 국가전략산업 분야의 유망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선정해 판로를 지원하고, 품질과 안전을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해 기업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광주의 주력 산업인 AI·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기관과 민간투자사를 혁신스카우터로 지정하고, 지방정부와 협력해 혁신제품을 발굴할 계획이다. AI 전용 심사트랙 도입도 추진된다. 이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2026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을 시작했다. 13일, 남원시 희망복지지원팀은 대산면 감성마을에서 올해 첫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복지 정보 접근이 제한된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과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마을에서 연중 운영된다. 지원 대상에는 일반 주민뿐 아니라 위기가구, 사회적·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이 포함된다. 현장에서는 단순 상담을 넘어 전기·수도 점검, 청소 등 고령자들이 직접 해결하기 힘든 생활 불편 사항도 접수한다. 대산면의 한 주민은 상담실 방문 후 "거동이 불편하고 시청까지 거리가 멀어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상담해주니 밀린 숙제를 해결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복지 행정의 핵심은 주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