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가 민·관·군이 함께한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유전자 시료 채취 실적을 기록해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주관한 ‘2025년 민·관·군 협업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민관군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3월 9일 열린 시상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6·25 참전 유공자회 도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부터 6·25전쟁 중 전사했으나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약 12만 3천여 명의 유해를 발굴하고 신원 확인 및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해왔다. 지금까지 1만 1,522구의 국군 추정 전사자 유해가 발굴됐으나, 신원이 밝혀진 사례는 270명(2.3%)에 그쳐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 보훈 및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025년 11월 한 달 동안 유가족 146명의 유전자 시료를 확보했다. 이는 대전·세종(33명), 충북(54명), 충남(55명) 등 타 지역과 비교해
제이앤엠뉴스 | 군포시와 광명시는 수도권 내 기초지자체 간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 모델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양 도시는 3월 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각자의 소각시설 정기 보수 기간 동안 상대 지자체의 시설을 이용해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교차 처리하는 방식을 시행하기로 했다. 처리 대상은 일일 약 25톤, 연간 1,000톤 규모로, 40일 이내에서 반입과 반출이 이뤄진다. 협약에 따라 반입협력금과 처리비용은 별도로 부과하지 않으며, 운영 일정은 양 시의 보수 계획에 맞춰 조율된다. 군포시와 광명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 정책에 대응해, 단일 민간처리 경로 의존 해소, 공공시설 네트워크 구축, 보수 및 비상상황 시 처리 연속성 확보를 목표로 협력에 나섰다. 협약에는 향후 소각시설 현대화 사업 시 교차소각 물량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협력으로 연간 약 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민간 위탁 의존도 감소와 반출 경로 다변화로 비상 상황 대응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 인프라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노후 시설 운영 안정성도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와 광명시는 유사한 인구 규모와 생활폐기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와 군포시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도입했다. 양 도시는 9일 광명시청에서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를 위한 상호 상생소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지방정부는 각자의 자원회수시설이 정기점검, 현대화사업, 비상상황 등으로 운영이 어려울 때, 가용 용량 내에서 서로의 생활폐기물을 받아 소각 처리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각 소각장은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정기 대보수 기간을 교차로 편성하며, 가동이 중단될 때 발생하는 폐기물 연간 1천 톤을 1대1로 상호 위탁 처리한다. 이 같은 협력은 올해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된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광명시가 제안했고, 군포시가 이에 동참하면서 추진됐다. 광명시 관계자는 두 도시 모두 주거 중심의 도시 구조와 폐기물 발생 패턴이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협력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소각시설 가동 중단 시에도 폐기물 처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됐다. 또한, 기존에 외부 민간 위탁에 의존하던 폐기물 처리 경로를 지역 내로 다변화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운송 과정에서의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을 나흘 앞두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9일 광양시청 창의실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는 광양시장이 참석해 각 부서별 추진 현황과 남은 준비 사항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통 관리, 행사장 안전, 친환경 운영 등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중심으로 준비 상황이 논의됐다. 광양매화축제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광양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광양)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한국민화협회가 지정한 ‘민화전통문화재 제2호’ 엄재권 화백의 특별전과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8팀의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매화 스탬프 투어, 섬진강 뱃길 체험, 매실 하이볼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광양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된다.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둔치 주차장과 행사장 간 셔틀버스가 평일 8대, 주말 15대 운행되며, 주말에는 도심권 연계 셔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칭다오 직항로를 동아시아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통관 인프라 구축과 전문 국제물류 주선업체 유치를 마무리 단계에 두고, 물동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도청 삼다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제주–칭다오 항로 물동량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제8차 전담팀(TF)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청 관련 부서, 유관기관, 수출 관련 단체, 민간기업,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전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수출입 기업과 국제물류 전문가들이 요청한 통관 인프라 개선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컨테이너 야적장(CY)과 냉동·냉장 수입식품 보세창고(CFS)는 세관 심사를 거쳐 3월 말 특허 취득이 예정돼 있다. 이로써 통관 절차가 간소화되고, 냉동·냉장 보세창고 운영을 통해 신선식품 등 물류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냉동냉장 컨테이너의 출항 전 검사(PTI)도 이달부터 가능해졌으며, 컨테이너 세척장 구축이 완료되면 종합적인 컨테이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제주도는 부산의 전문업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24시간 내 긴급 방역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에 대응해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9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직접 현안 점검에 나섰다. 오 지사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이 도민들의 생활비와 경영비 부담을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안전건강실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별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협력해 도민 피해 최소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유가보조금 제도의 지원 대상이 노선버스와 택시에 한정되어 있어, 3월 수학여행 시즌을 맞는 전세버스 업계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점도 지적됐다. 오 지사는 관련 부서에 신속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의료체계 강화와 관련해서는 제주한라병원의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 제주의료원 인공신장실 개소, 한라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공동진료센터 개소 등 최근 성과가 공유됐다. 공동진료센터 개소로 도민들이 서울로 이동하지 않고도 제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제주 권역을 별도로 평가하기로 결정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지정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됐다. 에너지 대전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 백록홀에서 첨단 신소재 기업 어썸레이㈜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어썸레이의 본사 이전을 계기로 우주, 항공, 방위산업 등 신산업 분야에서 제주를 성장 거점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어썸레이는 2018년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탄소나노튜브(CNT) 소재와 부품, 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연속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미세 공정용 보호 소재(펠리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초경량·고내열·고신뢰성 소재 기술을 우주, 항공, 방산 분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어썸레이는 제주에 6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제주혁신성장센터 루트330(Route330)에 입주를 확정했으며,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첨단 소재 산업 확장에 나선다. 또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입주한 우주산업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언급됐다. 김세훈 어썸레이 대표는 "제주는 기업 상장 지원과 육성 펀드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갖춘 매력적인 지역"이라며 "우주·항공·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협력과 사업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는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3월 9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다짐 서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금품·향응·편의 수수 및 부정청탁 근절,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규 준수, 직무수행에서의 차별 금지 등을 포함한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와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직원 간 상호 존중을 강조하는 감정 존중 실천 서약서를 낭독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각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중구청 전 직원은 3월 27일까지 청렴 다짐 서약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울주군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9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실'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초등학교, 장애인활동센터, 경로당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으로, 생활 속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수칙과 위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등 각 계층의 특성에 맞춘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 운영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맡아, 신청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울주군은 교육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과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최근 국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9일 유가 안정을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도는 지난 6일 열린 민생경제안정 대책회의 이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대책반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대책반은 기업 지원과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시군과 협력해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유류 매점매석, 정량·정품 미달 판매, 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산업국장이 이끄는 합동 점검반에는 시군과 한국석유관리원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부당한 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데 주력한다. 주유소 업계에는 국제 유가 상승분을 초과하는 가격 인상이나 담합을 방지하기 위해 자발적인 가격 안정 동참을 요청하고,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경상남도와 산하 기관은 의무적 에너지 절약 대책을 시행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있다. 경상남도는 경제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18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