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9일 도두동과 조천읍에서 열린 신바람 공유회와 연계해 다양한 현장 사업지를 방문했다. 김 시장은 먼저 제주도가 추진하는 V2G 실증사업 현장을 찾아, 전기차의 양방향 충전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인 V2G 서비스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해당 기술을 널리 알릴 방법을 모색했다. 산불예방숲가꾸기 사업 현장도 방문해 산불 확산 위험을 줄이고 숲의 경관과 생태적 기능이 개선된 점을 확인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통 소외지역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도입된 수요응답형 버스인 '옵서버스'에도 직접 탑승해 운행 현황을 살폈다. 맞춤형 교통복지 서비스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함덕4구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상인들과 만나 현장을 둘러보고, '소비 심백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에너지와 교통 등 미래 신산업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산불 예방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민생과 직결된 현안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광역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이후 4개월 만에 등록 도민 수가 2,012명에서 4,34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16개 의료기관과 19명의 주치의가 참여하고 있으며, 도민들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9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안덕의원과 서광서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의료진과 이용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사업 운영 상황과 개선점을 살폈다. 안덕의원에 등록한 92세와 86세 해녀는 진료 시 의사가 건강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꼼꼼히 챙긴다고 평가했다. 한 해녀는 "의사 선생님 얼굴만 봐도 병이 낫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대형 병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고 밝혔다. 서광서보건진료소에서는 원격협진과 약 처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덕의원에 주치의를 등록한 도민은 보건진료소에서 원격협진을 통해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89종의 약품에 한해 현장에서 직접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9일 오후,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1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의 기본 방향과 직원 및 가족의 정주 여건 조성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정책 현안 공유와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위한 과제들을 신속하게 논의하고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과 함께 해양수도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고, 이와 관련한 지원방안도 조기에 마련돼야 한다"며, "해수부와 부산시가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양수산 공공기관 부산 이전을 통해 해양 정책과 산업, 연구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진정한 해양 클러스터를 완성할
제이앤엠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동대문구 휘경동 대학가를 찾아 청년들의 전·월세 주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인근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그리고 지역 공인중개사가 함께했다. 오 시장은 이들과 함께 전·월세 매물을 직접 살펴보며 청년 주거 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 청년의 90%가 임차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의 대출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해 전·월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물 부족 현상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오늘 청년들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청년들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한 해법을 빠르게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가 최근 5년간 청년 특화 임대주택 3만5천호 공급,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3만8천명), 월세 지원(17만5천명)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왔으나,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 변화로 공급난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부 정책 사각지대에 내몰린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
제이앤엠뉴스 | 재외동포청이 3월 9일 개최한 2026년 제2차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세계한인총연합회 고상구 회장이 세계한인회장대회 사상 처음으로 민간 운영위원장에 선출됐다. 이번 결정은 지난 2월 운영위원회가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는 내용을 포함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규정'을 만장일치로 제정·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 한인회 대표들이 참여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재외동포사회가 주도하는 체계로 전환된다. 향후 대회는 대륙, 국가, 지역별 한인회장들이 민간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끌게 된다. 고상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세계 각지의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그 힘이 모국과 국제사회에 더욱 크게 울려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오늘 선거는 700만 재외동포 사회가 스스로 세계한인회장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포사회 주도 체제’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재외동포청이 지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간이 주도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9월 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5일 화성나래울복지관 내에 위치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방문해 화성특례시의 복지사업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5곳의 ‘그냥드림’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거점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푸드마켓, 은혜푸드뱅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권역별로 분산되어 있다. 경기도 내 다른 시군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운영 규모가 가장 크다.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는 지난 2월 문을 열었으며, 개소 후 2개월 만에 2,028명이 이용했다. 이 중 332명은 2차 상담을 받았고, 157명은 복지상담 연계 대상자로 분류됐다. 실제로 60명은 복지서비스와 연결됐다. 연계된 서비스 유형은 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지원, 기타 복지서비스 등으로 다양하다. 김민재 차관은 현장 방문에서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공간이 매우 따뜻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식품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자존감을 지키고 배려받는다는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 사회복지사들과 인사를 나
제이앤엠뉴스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9일 간부회의에서 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점검과 함께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최근 진행된 타운홀미팅과 현대자동차 투자 협약의 후속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대통령의 전북 전략과제에 대한 지원 의지가 확인된 만큼, 산업 투자와 국가 정책이 연계되어 전북의 구조적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와 정책 연계력 확보를 주문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단계적인 추진 계획을 명확히 세워 책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현대차 투자 협약이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인공지능 제조혁신, 데이터, 그린수소 등 미래산업 구조 전환의 시작점임을 강조했다. 각 실국에는 대통령 지시 사항과 중앙부처 검토 사항, 도의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현 가능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공모사업과 관련해서는 한병도 원내대표와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협조체계 유지도 지시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지사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확립, 안정적인 도정 운영의 중요
세인트루이스, 2026년 3월 9일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 순회법원이 킹 대 몬산토 컴퍼니(King v. Monsanto Company) 사건에서 최대 미화 7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안에 대해 예비 승인을 내렸음을 시거 바이스 LLP(Seeger Weiss LLP), 모틀리 라이스 LLC(Motley Rice LLC), 워터스 크라우스 폴 앤 시겔(Waters Kraus Paul & Siegel), 윌리엄스 하트 앤 바운다스 엘엘피(Williams Hart & Boundas LLP), 더 홀랜드 법률 사무소(The Holland Law Firm) 및 케치마크 앤 맥크레이트 P.C(Ketchmark & McCreight P.C.)가 발표했다. 법원은 합의안을 예비 승인하고, 합의 집단에 포함될 수 있는 개인들에게 권리와 선택 사항을 알리기 위한 포괄적인 통지 프로그램 시행을 승인했다. 이번 합의안은 Roundup® 및 기타 글리포세이트 기반 제초제 노출이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 Lymphoma, NHL)을 유발했다는 주장과 관련된 청구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제이앤엠뉴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11일로 예정된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상정되고 원안대로 처리될 것을 촉구했다. 김 지사는 3월 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18개월 동안 심사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상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가 약속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개정안의 핵심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제학교 설립, 첨단복합단지 조성,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등 주요 조항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 김 지사는 "18개월째 단 한 번도 심사되지 못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이번에는 반드시 상정되어야 한다"며 "국회가 약속을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내용이 중요하다"며 "발의된 내용 그대로 원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교육발전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교육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계양구 교육발전위원회는 학부모 대표, 학교장, 교육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교육 정책에 대한 자문과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심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교육지원업무의 성과가 공유된 뒤, 2026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계양구는 각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을 검토해 총 176개 사업, 9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을 심의했으며, 이 중 158개 사업에 6억 9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계양구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외에도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총 46억 1천8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계양영재교육원 운영 지원, 인재양성장학재단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 인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