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며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웅 행정부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그리고 각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신규 사업 발굴 현황과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사회간접자본(SOC), 연구개발(R&D), 복지 분야 예산이 크게 늘어나 수해복구비를 제외하고도 정부 예산 증가율의 두 배에 가까운 15.4% 증가한 11조 89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경상남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11조 7천억 원으로 설정했다. 국비 11조 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설계나 사전절차가 마무리된 SOC 사업의 신속한 추진, 인공지능(AI) 전환과 연구개발(R&D)을 통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그리고 소상공인·청년, 보건·의료·안전 등 민생안정 기반 강화가 포함됐다. 현재 경상남도가 발굴한 국비사업은 총 11조 6,371억 원 규모이며, 이 중 신규사업은 1,758억 원에 달한다. 신규사업에는 방산·항공용 핵심 금속 복합소재 공급망 강화 기반 구축, 휴머노이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학교 중 처음으로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한다. ESS는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저장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설비로,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력 사용의 안정성을 높여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제주도교육청은 5월까지 9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림항공우주고에 15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하고, 600kWh 용량의 ESS를 설치한다. 설치되는 에너지저장장치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PC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으로 구성되며, 화재 감지 및 차단 장치 등 안전 설비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전기 사용량과 저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에너지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한림항공우주고는 ESS 도입으로 태양광 발전 전기를 즉시 사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남는 전력을 저장해 전기 사용이 많은 시간대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하루 전체 전기 사용량의 약 37%를 자체 생산 에너지로 충당
제이앤엠뉴스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폭언, 폭행, 반복적인 민원 제기 등으로 인해 민원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구는 이 같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부산시 소통·상담 전문가인 손태경 강사가 초빙되어, 특이민원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과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반복적이거나 악성 민원에 대한 응대 방법,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별 대처 요령, 민원인의 심리 유형에 따른 대응법, 직원들의 신체·정신 건강 점검, 그리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는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특이민원에 적절히 대응해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문현아트센터에서 '2026 기획전시 제4회 미술동행전'이 3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남구문화재단이 주최하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는 문현아트센터 입주 작가와 운영위원이 함께 참여한다. 관람은 무료로 제공되며, 회화와 시각예술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부산남구문화재단 김철 이사장은 "문현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공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9일 주간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결정이 이번 주 중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통합이 성사될 경우 행정의 변화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했으며, 만약 무산되더라도 재추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정 구청장은 지방정부의 책임과 권한 확대에 대한 준비를 주문했다. 그는 행정통합이 언제든 추진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권한에 대해 분석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 구청장은 공공사무 처리 권한을 지방정부에 우선적으로 부여하는 '보충성의 원칙'을 언급하며, 자치구의 책임과 권한 역시 이 원칙에 따라 배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 구청장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지역 내 사업에서 지역업체와의 계약률을 높여 위기 극복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우리 지역의 사업에는 우리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기본 전제가
제이앤엠뉴스 | 지난 3월 6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 중국 측 인사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령군을 찾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고령군 방문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 참가자들에게 고령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중국 대표단은 개실마을, 대가야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대가야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했다. 고령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승익)도 이번 일정에 동참해, 방문단과 함께 지역 음식을 나누고 관광 일정 안내와 관광자원 소개를 진행했다. 고령군 관광진흥과장 이선희는 환영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해 고령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방문이 고령과 중국 간 문화·관광 교류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는 지역 내 독거노인 실태를 파악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1인 가구뿐 아니라 실제로 혼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확대된다. 남원시는 이 과정을 통해 고립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을 조기에 찾아내고,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과 생활 실태를 세밀하게 확인할 방침이다. 남원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33%에 해당하는 2만 5천여 명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2025년 기준 독거노인은 7,378명으로 집계돼 노인 인구의 약 29%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와 공공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유선 및 방문 상담을 병행하며, 독거노인의 생활 현황과 돌봄서비스 수요를 조사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스마트돌봄플러그 지원, AI안부전화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연계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실제 거주 형태를 중점적으로 살펴, 주민등록상 가구 구성과 실제 생활이 다른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9일 군정회의실에서 2026년도 중앙부처와 경남도 등 상급 기관의 각종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목표로 삼은 73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 기준과 항목을 세밀하게 검토했다. 지난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족했던 부분은 개선하고, 강점은 더욱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창녕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행정안전부의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가등급을 획득하는 등 총 70건의 기관 표창과 1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0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창녕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73건의 목표 달성을 통해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양양군이 지역 한우 산업의 품질 향상과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한 명품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양군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으로 관내 한우 사육 농가는 183곳, 사육 두수는 7,044두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4,997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한 수치로, 군의 사육 기반 조성과 품질 개선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정란 이식, 사료 및 조사료 지원, 품질 고급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우량 암소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수정란 이식 지원 사업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4년 138두에 불과했던 수정란 이식 누적 두수는 2026년 3월 기준 3,345두로 약 24배 늘었다. 한우 품질 고급화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거세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2014년 35.5%에서 2026년 3월 74.3%로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우량 암소 수도 2014년 4두에서 2026년 75두로 증가해 품질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황병길 소장은 "수입 소고기 증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품화 육성사업을 지속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가 인천시가 주관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분야에서 ‘버스정류소 관리·운영’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버스정류소의 체계적인 관리, 시설 유지, 이용 환경 개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순위를 매겼다. 동구는 정류소 환경 개선과 관리 체계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구는 최근 구비를 추가 투입해 버스승강장 교체사업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는 노후된 버스승강장 20곳을 전면 교체했다. 또한, 관내 112개 버스승강장 전체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에어 송풍기와 고정식 바람막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해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꾸준히 개선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1위 달성은 버스정류소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 관리와 시설 정비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