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전 대덕구 법2동에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대덕구는 법동 200-11번지에서 ‘효심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구청장,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기념사, 단체사진 촬영 등이 이어졌다. 법2동에는 그동안 아파트 경로당 5곳만 운영돼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은 중리동 경로당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2023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경로당 설치 요구가 제기됐고, 대덕구는 법2동 22통과 23통에 거주하는 약 2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경로당 설치를 추진했다. 신축 부지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덕구는 기존 상가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경로당을 조성했다. 사업비는 총 5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효심경로당’이라는 이름은 법동전통시장 인근 효심어린이공원 내 은진송씨 정려각의 의미를 반영해 지역의 역사성과 효(孝)의 가치를 담았다. 박영희 효심경로당 회장은 "일반주택단지에는 마땅한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렇게 뜻깊은 공간이 마련돼 매우 감사하다"며
제이앤엠뉴스 | 관악구는 올해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의 상위단계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 2월 민간이 참여하는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5대 정책과제와 57개 세부사업을 포함한 2026년까지의 아동친화도시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는 유니세프 권고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아동 친화 표준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 조사는 놀이, 문화, 참여, 존중 등 6개 영역에서 지역사회 인식과 의견을 파악해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하반기에는 아동과 청소년, 부모, 아동시설 종사자, 공무원, 지방의회 정치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 권리 교육이 진행된다. 최근 늘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심리·정서 지원 교육도 새롭게 도입된다. 아동의 권리 보장과 참여 확대를 위해 관악구는 아동정책참여단,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아동 활동 기구 운영을 강화한다. 아동 권리 모니터링과 캠페인 등에서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사업에 반영된다.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및 개축 공공시설과 도시계획 단계에서 아동친화 공간 여
제이앤엠뉴스 | 관악구가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풍수해 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풍수해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매년 자치구별로 수방 시설 점검, 취약 지역 관리, 풍수해 관련 교육과 훈련, 홍보, 동행파트너 및 돌봄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관악구는 올해 풍수해로 인한 재난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주민 참여 중심의 방재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관내 735개 수해 취약시설을 점검·정비했으며, 하천과 반지하 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점검의 사각지대를 줄였다. 또한 시와 구가 함께 참여하는 풍수해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간담회와 실무자 교육을 통해 재난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관악구의 '동행파트너' 제도도 이번 평가에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732명으로 구성된 동행파트너는 침수 위험이 높은 341가구와 돌봄 공무원을 1:1로 연결해, 호우특보 시 위험 상황을 알리고 피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인명피해 예
제이앤엠뉴스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들이 거주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듣는 소통 행정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박 시장은 광명센트럴아이파크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아소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이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소통 창구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4R) 단지는 최근 입주가 시작되면서 공동체가 형성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행사는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생활 불편, 지역 현안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한 주민은 공사장 인근의 보행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공사장 주변 안전 문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민은 광명시장 주변의 불법주정차 문제를 언급하며 단속 강화를 요구했고, 박 시장은 "주민 불편이 지속되는 구간은 현장 상황을 확인해
제이앤엠뉴스 |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이 지난 6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는 안산시, 국토교통부,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제도개선 지원, 기본계획의 신속한 수립, 전문성 공유, 행정절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려, 사업 추진의 배경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 향후 일정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선 지하화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넘어 안산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지난 7일 동탄역 3번 출구 앞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화성특례시가 후원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정월대보름의 전통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도·시의원, 화성문화원 관계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길놀이와 지신밟기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줄타기와 판소리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흥을 돋웠다. 행사장 곳곳에는 LED 쥐불놀이, 투호,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전통놀이를 즐겼다. 각 구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4개 구 대항 줄다리기’도 진행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마지막 순서로 시민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달집태우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강강술래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이 함께 원을 그리며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나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관련해 서울권역에서 분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주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가 지난달 제주를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제주가 독립된 권역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앞서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11개 진료권역을 14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연구에서는 제주권, 인천권, 충남 서부권, 충남 동부권 등 3개 권역을 추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회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주 진료권역 분리를 의결했으며, 상반기 중 관련 고시 개정이 예고됐다. 그동안 제주는 서울권역에 포함돼 대형병원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제5기 지정 당시 제주대학교병원이 신청했으나 지정에 실패한 배경에도 이 같은 구조가 영향을 미쳤다. 권역이 분리되면 제주 내 병원들은 제주권 내에서만 평가를 받게 돼 지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주도는 진료 인프라 현황 분석, 추진 전담팀 회의, 고시 개정 건의, 국회토론회, 타 시도 방문조사, 도내 준비병원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8일 학성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신입생 150명의 입학을 알렸다. 방송통신중학교는 올해 11번째 입학식을 맞아 2개 학급에 50명이 등록했다. 이 학교 신입생의 평균 연령은 74세로, 55세부터 8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포함됐다. 방송통신고등학교는 43회째 입학식을 진행하며 4개 학급에 100명이 새롭게 학업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평균 연령은 64세이며, 34세에서 81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입학했다. 지난해 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 46명 중 40명이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정규 교육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들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립 교육기관이다. 월 2회 출석 수업과 온라인 원격 수업을 병행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들 학교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년층의 지속적인 학습과 자기 계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입학식에서 "배움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할 권리이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행동으로 옮긴 모든 신입생에게 깊은 존경을 보낸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대회’가 많은 참가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의 후원 아래 고양시체육회와 중앙일보·JTBC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대회 참가 접수는 시작 하루 만에 모든 코스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뿐 아니라 직장 동료, 가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약 1만 5천 명이 대회에 함께했다. 오전 8시, 고양종합운동장 앞에 모인 참가자들은 하프 코스를 시작으로 10km, 5km 종목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했다. 하프 코스는 경의로, 섬말다리, 호수로 등 고양 도심을 따라 이어졌고, 10km 코스는 호수로, 고봉로, 일산경찰서 사거리 등 일산의 주요 지점을 통과했다. 5km 참가자들은 법곳IC 교차로에서 반환점을 돌며 레이스를 펼쳤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회 현장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마라톤의 성지 고양시를 방문해 주신 러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름다운 봄길을 질주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국정운영의 주요 과제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청동 공관 오픈하우스는 공적 공간의 의미를 국민에게 알리고, 이 공간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국무총리실은 2026년 3월 6일 금요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오픈하우스를 운영한 뒤, 토요일마다 점차 개방 대상을 넓혀갈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거친 후 관람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